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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결국 당신은 빛이 날 테니 12 내게 날개를 달아 주는 방법 † 말하는 대로 † 비교의 늪 †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 어여쁜 비밀 † 답을 내려 줄 수 있는 사람 † 행복해야 하는 이유 † 당당한 아마추어 † 흔들다리 † 다정한 물음 † 우리를 나아가게 하는 것 † 믿음의 방향 † 보석 같은 당신 † 흔들리지 않는 사람 † 잊지 말아야 할 것 † 빠져나오려는 노력 † 누구의 표정을 살피고 있나요 † 소나기 같은 우울 † 자신감의 바탕 † 롤러코스터 † 처음은 언제나 두려운 법이니까 † 응원을 먹고 자란 우리 † 틀리지 않는 선택 Ⅱ 존재만으로 고마운 너라서 54 나를 사랑하려는 노력 † 잦은 행복과 함께 † 경험을 선물한다는 것 † 행복 상자 † 나를 위한 비움 † 이유 없는 눈물은 없다 † 웃음을 지키며 살아가자 † 감정의 파도 † 앞으로만 흐르는 시간 † 혼자 아픔을 달랬던 날들 † 돌아온 영웅 † 지금을 살아가기로 했다 † 혼자 노력하는 관계 † 사랑받지 못했던 때 † 모두가 거쳐 가는 것 † 점점 숨기게 되는 아픔 † 꽃을 사는 이유 † 간절히 원하는 것 † 휘발되지 않을 것들 † 도전의 가치를 잊지 말 것 † 잠들기 전, 나에게 † 좋은 것들만 †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 행복은 행복을 부른다 † 후회를 놓아 주는 법 † 오늘의 몫을 놓치지 않도록 † 실패라 부르지 않길 Ⅲ 너도 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100 나에게 고맙다 † 나를 챙기는 연습 †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법 † 퇴근 마법 † 내게 필요했던 말 † 나와의 데이트 † 보채지도, 말리지도 말 것 † 보이지 않는 배려 † 닮고 싶은 당신 † 아버지의 칭찬 † 빛나는 마음 † 말에는 사람이 담겨 있다 † 다정함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 † 행복에 관하여 †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 우울과 성장 † 상처받지 않았던 것처럼 † 나만 남은 순간 † 인연의 끝에서 † 무게가 없는 것 † 망설이고 있다면 † 강철이 아니잖아요 † 나의 무기 † 평온을 위한 길 Ⅳ 네가 늘 미소지었으면 좋겠어 140 당신의 탓이 아니다 † 나의 기도 † 우리의 결 † 미운 정 고운 정 † 물결 없는 바다 † 메마르지 않도록, 전해야 하는 것 † 우리를 이어 줄 다리 † 다르기에 맞춰지는 것 † 거리 지키기 † 조화로운 관계 † 사람이 이어 주는 것 † 애쓰지 않아도 † 인연을 이어 주는 것 † 마음을 맡길 수 있는 세상 † 지나간 구름처럼 † 그럼에도, 함께하는 † 좋은 인연을 바란다면 † 숨겨진 마음 † 지치지 않는 진심 †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 배려 † 기다려지는 만남 Ⅴ 이토록 귀한 너에게 174 나에게는 † 하루의 끝 † 여백의 미 † 그런 시기 † 어찌할 수 없었던 것들 † 나아갈 수 있는 용기 † 재미를 지우는 욕심 † 자라나는 시간 † 돌아볼 기회 † 최선의 위로 † 한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 † 부러움을 딛고서 †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까 † 여행과도 같은 걸음 † 행복은 연기와 같아서 † 누려 본 자만이 아는 것 † 또렷한 나로 사랑하는 것 † 연기 혹은 나 † 행복도 불행도 나로부터 † 주체적인 사람이 되는 법 † 삶의 한 조각 † 예측 불가한 삶을 위해 † 동굴 † 더 나은 나를 위한 시작 † 일상을 꾸려 가는 것 †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이고 싶어서 † 조금 더 머물러 주세요 † 반쪽짜리 인생 † 두 명의 나 † 우아하게 살아가는 것 † 나를 돌아보는 노력 Ⅵ 너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 228 우리의 행복 † 부지런한 마음 † 우리만의 어여쁨 † 사랑의 모양 † 당신이었다 † 닮아 가는 우리 †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 홀씨를 부는 입술 † 약속 † 잘 지내나요, 당신 † 언어 너머의 마음 † 예쁜 다툼 † 사랑을 지우는 노력 † 몰랐던 것들 † 가꾸어 가는 것 † 다툼을 함께 풀어 간다면 † 우리를 위한 길 †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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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기에 찾아온 우울을 피하지 말고, 맞서자. 분명 더 나은 나를 만나게 될 테니까. 그날을 위해 용기를 잃지 말자. 지금의 우울은 소나기처럼 그치고 말 테니까. 당신은 원하는 미래를 얻기에 충분한 사람이다.
--- p.44 여린 당신이 미움의 무게를 감당하지 않길 바란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순간마저 힘들어할 당신을 알기에, 미움을 안고 살아가지 않길 바란다. --- p.63 많은 후회의 순간을 마주하고 나서야 알게 된 건 감정은 지나간다는 것이다. 감정에 치우친 선택은 그 ‘순간’의 기분에만 도움이 되었다. 순간이 지나가고, 남겨진 것은 후회와 자책이었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파도가 잠잠해질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 p.66 혼자 쥐고 있는 관계에 지쳤다면 놓아야 한다. 놓았을 때, 끊어지는 관계라면 끊어진 줄을 붙잡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건강한 관계는 각자의 몫을 알고, 서로의 몫을 도우며 함께 나아간다. 당신의 모든 마음을 함께 해 줄 좋은 인연이 있을 것이다. 혼자 마음 앓이 하게 두지 않는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 p.74 나를 잃으며 타인에게 다정하지 않을 것. 누구보다 나를 소중히 여길 것. 중요하지 않은 일을 신경 쓰느라 가장 중요한 나를 놓치지 말 것. 자책으로 이 밤을 물들이지 말 것. 충분히 잘 해낸 당신을 보듬어 줄 것. --- p.88 우리는 단체를 위해, 관계를 위해, 타인을 위해, 나를 챙기지 못하는 순간이 너무나 많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이다. 나를 뒷전으로 미루지 말자. 나는 나에게 가장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니까. --- p.102 내게도 말해 주고 싶다. 힘들 때는 쉬어도 괜찮아. 네가 제일 중요해. 너보다 중요한 건 없어. 어쩌면 내가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을 타인에게 건넸는지도 모르겠다. --- p.105 어떠한 관계에서도 그래야 마땅한 건 없다.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기에 전하는 마음일 것이다. 내게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온전히 바라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 --- p.115 사랑하는 사람의 품속.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식사. 친구와 맥주 한 캔을 나누는 초여름의 모습. 아, 강아지의 발랄한 꼬리이기도 하다. 그토록 바랐던 행복은 이미 내 곁에 있었다. --- p.119 여전히 슬프고, 아프고, 힘들지만 내가 어찌한다고 어찌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 모든 무언가가 우리를 여기로 이끌었다는 생각에, 겸허히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최선을 다하되, 최선을 다한 나를 탓하지는 말자. 인연은 나의 노력으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 p.140 지나온 시간이 나아갈 용기를 안겨 준다. 지금까지 잘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꿋꿋이 이겨 냈던 순간을 떠올리자. 넘어진 순간보다 일어선 순간을 가슴 깊이 새겨 두자. 또 한 번 뒤돌아볼 나를 위해. --- p.183 자유를 느꼈다. 남들과 같은 길을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믿음. 나의 선택으로 나의 삶을 꾸려가겠다는 의지. 나만의 성공에서, 나만의 행복에서 얻는 만족. 여행과 같다. 정답이 없는 걸음은 자유롭다. --- p.196 |
출간과 동시에 에세이 베스트셀러
선물하기 좋은 ‘블루밍 에디션’으로 리커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무엇을 사랑하겠어요. 이유는 충분해요. 내가 나인 것만으로도.” 나를 잃으며 타인에게 다정하지 않을 것 누구보다 나를 소중히 여길 것 중요하지 않은 일을 신경 쓰느라 가장 중요한 나를 놓치지 말 것 나는, 너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니까 누구나 한 번쯤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을 겪어 봤을 것이다. 그 결과는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나아가다가 넘어진 적이 있지는 않은지. 그때 흘린 눈물로 밤을 지새운 적이 있지는 않은지. 아물지도 않은 상처를 가슴에 품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당신이 가슴 아프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인데. 조금은 쉬었다 가도 되는 인생인데. 깊게 파인 당시의 상처가 우울로 변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밤낮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고, 버거울 정도로 수많은 일정으로 가득 찬 하루를 힘겹게 버텨 내고, 과거의 어떤 선택을 후회하며 앓는다. 어쩌면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당신을 더 지치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작가는 그런 나날 속 당신이 지치지 않기를 바라며, 주저앉았다면 당장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쉼 없이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당신이 지치지 않을 리 없으니까. 당장 돌봐야 하는 자신보다 멀리 있는 목표에 연연하지 말자. 자신을 잃고 얻은 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원하는 걸 얻은 이들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사랑하는 걸 만들었으면 좋겠다. 물론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지쳤을 때 잠시 쉬어갈 곳을 만들어 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잠깐의 자유를 만끽하며 알아줬으면 좋겠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치유의 시간을 가져도 되는 사람이라고. 소중한 당신이 그간 얼마나 많은 힘듦과 고통 속에 놓여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게 상처받은 과거의 자신을 보듬어 주고, 현재의 자신에게 안정을 선사하자. 그게 그만큼 고생한 자신에게 건네는 최고의 위로니까. “당신에게는 행복한 웃음이 가장 어울리니까.” “괜찮다. 넘어져야 일어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고 다음에는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길.”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은 이 세상에 당신 말고 소중한 건 없으니 자신을 아끼라는 다정한 말을 전하는 책이다. 힘든 하루를 혼자 감내하지 말고,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 열을 올리지 말고, 당신의 인생이 불행하다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귀한 당신은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다. 내가 건강해야 나도, 주변도, 삶도 건강해진다.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해도, 갑자기 찾아온 슬픔에 잠식해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부딪혀도 당신만은 당신에게 용기를 건네주자. 나만은, 나를 끌어안아 주자. 자기 자신과 마주 보고 여태 잘 해왔다고 위로를 건네주는 것도 좋다. 그게 바로 작가가 나에게, 당신에게, 우리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