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6년 04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7쪽 | 494g | 153*224*20mm |
ISBN13 | 9788950908782 |
ISBN10 | 8950908786 |
발행일 | 2006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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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7쪽 | 494g | 153*224*20mm |
ISBN13 | 9788950908782 |
ISBN10 | 8950908786 |
들어가며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제1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제2장 첫 번째 자기사랑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제3장 두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제4장 세 번째 자기사랑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제5장 네 번째 자기사랑 자책도 걱정도 없다 제6장 다섯 번째 자기사랑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제7장 여섯 번째 자기사랑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제8장 일곱 번째 자기사랑 정의의 덫을 피한다 제9장 여덟 번째 자기사랑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제10장 아홉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제11장 열 번째 자기사랑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제12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옮긴이의 말 인생은 단 한 번뿐 |
이 책에서 저는 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확인하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우리들이 흔히 많이 사용하는 최선을 다하자를 "그냥 하라"로 바꿔보자는 말이 함께 하고 싶어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 깨어있는삶, 자신이 물을 마시면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을 알고 화가 나면 내가 화가 났구나를 알아차리고 자신의 생각을 통제하는 법을 몸에 익혀야 하는 것을 배워서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책은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다라는 말은 누구나 알듯이 내가 내인생의 주인공이 될수 있는 첫걸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매일 같은 일상생활을 반복하는 것 같지만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좀더 여유롭게 나를 바라보고 내면을 가꾸는 일, 내 마음에서 들려주는 소리에 귀기울일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내가 여자라서 여러가지 일을 가지고 있었던 것에 무게를 내려놓을수 있는도와준책, 오로지 나자신을 그려볼수 있는 책이여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을 길러줄수 있는 것, 부모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보여주는것이 아이들 삶에 묻어남을 느끼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나는 사랑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지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고있는가?
나의 주변의 오류지대에서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 방밥론을 제기한다.
생각나는 단어들은 ...
과거에 대한 죄책감(죄책감을 갖는다고 해서 과거의 일들이 변하지않는다.)
미래에 대한 걱정(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한 괜한걱정)
은 더이상하지말자!!
1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행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언제까지 미뤄둘 것인가?
- 똑똑하다는 것은 얼마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지금 실행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감정은 선택이다.
- 나의 상황에 대한 반응 즉 감정은 나에게서 비롯된다.
물론 노드아드레날린이라는 실질적인 호르몬의 작용이 있다하더라도 세로토닌 분비에도 나는 관여한다.
나는 무기력한 사람은 아닐까
- 무기력은 어떠한 행동에도 나서고 싶지 않은 소극성에서부터 우유부단과 망설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 현재를 회피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물론 미래의 자화상은 현재를 이끄는 힘이긴 하다.)
발전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
- 살아있는 것은 변화하고 성장한다. 변화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
- 어느 누구도 하루 아침에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게 몸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신의 변화, 마음 자세도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다.
2장. 첫 번째 자기 사랑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 우리 모두는 사회병에 걸려 있는지도 모른다.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검증될 수 없다. 내가 소중한 이유는 내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 사랑이란 좋아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위해 선택한 것이라면 무엇이나,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 들건 안들건 허용할 줄 아는 능력과 의지.
내 자아상은 내가 가꾼다.
- 우리는 육체적, 지적, 사회적, 감정적 측면의 다양한 자아상을 가진다. 우린 입체적 자아상을 가진 존재.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
- 나의 육체 전체가 나다. 타인이나 광고에 의해 비교되건 안 되건 유일하게 내가 가지고 있고 또 통제 가능한 것이 나의 몸이다. 몸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똑똑해질 수 있다.
- 학문적 소양은 학습자가 완전히 숙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의 총화다. 내가 무언가를 타인보다 정해진 시간에 해낼 수 없다고 하여 내가 열등한 것은 아니다.
자신을 낮추지 말라
불평은 허탈감만 안겨줄 뿐이다.
- 세상에서 가장 못난 불평 두 가지는 지쳤다고 투덜거리는 것과 기분이 좋지 않다고 푸념하는 것이다.
3장. 두 번째 자기 사랑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인정을 해주는 것은 매우 교묘한 조종 수단이다.
아이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여야 한다.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자녀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 자체를 갈망하는 생명의 아들, 딸들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서 나왔지만, 당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당신 곁에 있지만 당신에 속해 있지 않다.
- 칼릴 지브란 <예언자>
4장 세 번째 자기 사랑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키에르케고르 - 그렇게 단정적인 말로 나를 표현하는 것은 내 존재를 부정하는 것
칼 샌드버그 - 과거는 ‘한 웅큼의 재’
나는 어떻다의 꼬리표는
1. 다른 사람들이 붙여준 꼬리표.
2. 귀찮거나 어려운 일을 해야 하는 의무에서 도망가기 위해 자기 스스로 붙 인 꼬리표
단연 첫째 유형의 꼬리표가 압도적.
* 전형적인 10가지 꼬리표 유형 *
1. 나는 수학, 작문, 독해, 언어 등에 약해
- 어렵거나 따분하다고 생각했던 학과 공부를 숙달하는 힘든 일은 아예 하지 않겠다는 의미.
2. 나는 요리, 스포츠, 뜨개질, 그림, 연기 등 몇몇 기술 분야에 무척 서툴러
- 어설프게 하느니 차라리 안 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
3. 나는 내성적이고 성미가 까다롭고 신경질적이고 겁이 많아
- 자신의 문제는 자기파괴적인 자신에게 있지 않고 유전과 부모에게 있다. 성가신 상황에서 적극적이지 않고자 할 때 유용한 꼬리표.
4. 나는 운동 신경이 없고 몸이 둔해
- 신체적으로 민첩하지 않다는 이유로 비웃음을 살 가능성을 피하게 한다.
5. 나는 매력이 없고 못생겼고 덩치가 크고 평범해, 너무 키가 작아
- 이성과의 관계에서 차일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회피하게 한다.
6. 나는 정리를 안 하는 편이아, 지나치게 깔끔을 떨어, 칠칠치 못해
- 어떤 일이 정해진 방식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를 정당화하는 데 편리하다.
7. 나는 건망증이 있고 부주의하고 무책임하고 무관심해
- 똑부러지지 못한 자신의 무익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
8. 나는 이탈리아인이야, 유대인이야, 아일랜드인이야, 흑인이야, 중국인이야
- 도움 안 되는 행동에 들이댈 다른 변명이 없을 때 사용하기 좋음.
9. 나는 제멋대로야, 참견을 잘해, 권위주의적이야.
- 자신을 고치기보다 쌀쌀맞은 행동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준다.
10. 나는 늙었어, 중년이야, 지쳤어.
- 나이를 이유로 모험적이거나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취하지 않을 때 대는 변명.
5장. 네 번째 자기사랑
자책도 걱정도 없다.
노상 자책감과 걱정을 끌어안고 있기만 해서 과거나 미래 상황이 변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다른 현실 체계를 가진 별천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일생을 통해 하등 도움이 안 되는 감정이 두 가지 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자책감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섣부른 걱정이 바로 그렇다.
6장 다섯 번째 자기사랑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불안한 자만이 안정을 갈구한다.
가장 아름다운 경험은 신비다. 신비야말로 모든 예술과 과학의 진정한 원천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최선을 다하라”, “계획을 세워 실행하라” 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7장 여섯 번째 자기 사랑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모든 경우에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규칙이나 법, 전통은 없다.
우리는 선택의 자유를 포기하고 외부 힘에 통제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자신을 통제하는 중심이 외부에 있다는 것은 자신의 상황에 대한 원인을 자기 외부에서 찾는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타인을 비난하거나 영웅시 한다.
옳은 선택이란 없다. 다른 선택이 있을 뿐이다.
의무는 언제나 압박감을 자아낸다. 의무를 행동으로 실행하려 들수록 그 압박감은 커진다. 더군다나 의무는 늘 외부 지향적인 속성이 있어서 여러 측면에서 인간관계를 교란시키는 데 기여한다.
에티켓이나 규칙, 법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것인가? 투사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길을 가면서 지루한 틀을 빗겨가는 것이 지나친 사회화와 전통을 거부하는 길이 아닐까?
8장 일곱 번째 자기사랑
정의의 덫을 피한다
세상이 너무도 질서정연하고 모든 것이 공평무사해야 한다면 어떤 생물도 하루를 버텨나지 못한다.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어찌 모든 이의 이익을 충족시킬 수 있겠는가.
정의의 관념도 외부지향적 개념이라고 본다.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략을 짜보라고 한다. 추상적으로 공평해야 한다는 정의는 없고, 정의로운 세상이 펼쳐진 적도 없으므로 그것을 추구하며 불평해 보아야 불행을 자초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가? 무엇에 대한 정의라고 한다면 정의는 존재해야 하고 행동의 규준이 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최저한의 생계보장이 사회적 목표라면 그에 맞는 것이 정의이고, 제국주의 사회에서 정복이 정의이라면 그에 봉사하는 것이 정의일 것이다. 사회적 목표를 정하는 것, 최소한 인간 본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고 그것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추구해야 할 철학이다. 그 이상은 없다. 검증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
9장 여덟 번째 자기사랑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어떤 일을 미루는 데에는 땀 한 방울도 필요하지 않다.
하고 싶은 것을 미루는 것도 불안한 마음과 무기력 상태를 부르는 노이로제이다. 사실 일을 미룬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면 하는 것이고 미루어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냥 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말을 앞세우지 말라. 그러는 사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 버린다. 그리고 그 모습은 우레와도 같아서,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당신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게 만든다.
뒤로 미뤄버릇하는 것은 실행을 회피하기 위해 써먹는 하나의 기술이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비평가인 경우가 많다. 비평가가 되기는 쉽지만 행동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용기, 의지가 필요하다. 하고자 하나 행동하지 않을 것이며 하고자 하지 말라.
뒤로 미루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근거의 1/3은 자기기만, 2/3는 현실도피다.
10장 아홉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어떤 관계든,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관계는 결국 반쪽의 두 사람이 한데 모인 것이다.
정신적 자립이란 온갖 의무관계, 그리고 타인의 지시를 받아서 행동하는 일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그런 의무 관계가 없었더라면 아무래도 하지 않았을 일에 등을 돌릴 수 있다는 의미다.
정신적 의존이란 자신에게 선택권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 관계,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강요 당하는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관계를 원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관계가 강제적인 것이라면, 그리고 그 결과 화가 치민다면 당신은 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문제는 그 관계 자체가 아니라 의무다. 의무는 죄책감과 의존을 낳는 반면, 선택은 사랑과 자립을 키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립적으로 행동하는 부모가 자립심이 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
어머니는 기대야 할 존재가 아니라 기대는 것을 불필요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다.
11장 열 번째 자기사랑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화의 유일한 해독제는 ‘도대체 왜 저 모양일까?’라는 말을 마음 속으로 되뇌지 않는 것이다.
화라는 것은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경험하는 자기 통제가 불가능한 반응을 가리킨다. 화의 핵심어는 ‘통제불능’이다. 화는 버릇이자 선택이다.
절대 변하지 않을 상황에 대해 화를 내는 것, 그것은 매우 미련한 짓이다. 화를 낸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은 결코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화를 참고만 있는 사람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길 원하지만 화를 낼 용기조차 없어 화를 쌓아두고 불행해지는 것이다.
12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그들은 너무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머지 주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알아차릴 여유가 없다.
오류지대 행위를 하나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삶의 거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무슨 일을 해도 즐거워하며, 불평하거나 이미 지난 일에 매달리며 허송세월하지 않는다.
그들은 매우 현재 지향적이다.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살고 있다. 현재의 행복을 긁어모으며, 미래가 현재가 되면 그 행복도 쓸어 담는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자립적이다.
그들은 퉁명스러울 정도로 솔직한 편이다. 비위를 맞추기 위해 포장된 표현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타인에 대한 터무니없는 바람도 품지 않는다.
그들은 불합리하고 소소한 규칙들은 무시한다.
그들은 앞뒤 맞지 않는 일도 좋아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불평 없이 받아들인다.
그들은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이나 부질없는 바람을 표현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은 세상이 어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없다.
그들에게 조직이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그들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자기 변명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툭하면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에 자극 받는 사람들이다.
행복을 찾으려는 시도만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도 없다. 역사학자 윌듀란트(Will Durant)는 지식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했지만 결국에 얻은 것은 환멸뿐이었다. 그는 다시 여행에서 행복을 구했지만 지루함만 남았다. 부를 얻었지만 불화와 걱정이 생길 뿐이었다. 어느 날 그는 잠들어 있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소형차 안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얼마 후 한 남자가 기차에서 내려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는 먼저 여인에게 부드럽게 입맞추고 난 다음, 아기에게도 혹시라도 잠이 깨지 않도록 살짝 입을 맞췄다. 가족이 차를 타고 떠나자, 듀런트는 진정한 행복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벼락같이 깨달았다. 그는 ‘일상 속의 순간 순간이 행복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현재의 한순간 한순간을 최대한 알차게 살아라.
- 저자가 말하는 오류지대는 자기실현이라는 정도에서 벗어나 삐딱 노선을 타게 만드는 취약한 성격의 일면들이고, 외부지향적이라는 것은 자신의 자아에 비추어 판단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외적 조건과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행동을 수정하는 우유부단함을 말합니다.
- 이 책은 모두 꼼꼼히 읽을 필요는 없는 가벼운 책이지만 곳곳에 몇 줄씩 나와 있는 글들은 잠언집의 구절들과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 잠언들에 대한 사례와 임상들입니다.
- 개인적으로 모든 잘못이 개인과 내면에 있다는 책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힘들 때 이런 책을 찾아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이 이런 잠언집의 순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꼼꼼히 읽지 않았지만 책 내용에서 쓸만한 글들은 타이핑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직접 작성했기에 다시 찬찬히 읽으면 2회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