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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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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의사결정을 위한 크라우드소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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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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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4g | 152*225*20mm
ISBN13 9788937816741
ISBN10 893781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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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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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오르 조레프
Lior Zoref
크라우드의 지혜를 연구하는 전문 컨설턴트이자 강연 전문가. 디지털 마케팅 혁신 분야의 선도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저자는 2012년 ‘생각공유’의 개념을 소개하기 위해 TED 강연장에 진짜 황소를 끌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스라엘 테크니온Technion 공대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소비자 및 온라인 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14년 동안 일하면서 사람과 기술이 양분하는 곳에 어떠한 가능성이 있는지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크라우드소싱의 강력한 힘을 전파하고 이스라엘 마케팅협회와 여러 대학의 MBA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저자는 소셜 네트워크 친구들과 한께 만들어낸 최초의 크라우드소싱 책인 《생각공유》의 출간으로 기술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알리는 강연 활동을 진행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 동영상, 블로그 등으로 세상과 열정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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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사고는 어떤 집단에 대한 잘못된 충성도에 기초해서 소집단 구성원이 그릇된 결정을 내리는 양상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룹은 진실을 추구하기보다는 내적 불일치를 제거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더 큰 의미를 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합은 그 집단이 내거는 신념이나 가치관에 부합하는 ‘도덕적’ 행위로 포장, 합리화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룹 사고에서는 견해의 다양성이나 반대의 목소리가 인정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그룹 사고는 독립적 사고를 포용할 수 없다.
반면에 생각공유는 오로지 독립적 사고와 함께 이루어진다. 다양하고 이질적인 집단 사이에서, ‘옳은’ 결정이나 결과의 기준이 미리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능해진다. 크라우드 지혜는 단지 최종적인 결과물일 따름이다. 연령대나 배경, 관심사, 전문성이 제각각인 여러 사람으로 구성된 대규모 집단 내의 다양한, 때로는 상호 충돌적인 관점이 이를 만들어낸다.
---「서문 _ '우리'라는 힘」중에서


모든 것이 가치가 될 수 있다. 내가 쓴 어떤 것, 어떤 자료에 걸어주는 링크, 내가 발견한 흥미로운 동영상, 호기심을 자아내는 질문, 기타 우리 모두의 삶에 의미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유하게 되는 정보 등 모든 것이 가치에 해당된다. 가치는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고, 때로는 삶의 신비에 경탄하도록 만드는 무엇이다.
생각공유에서의 가치란 좀 더 실용적인 것과 연관된다.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만들어 주거나 나의 지식, 정보, 경험을 공유하도록 허락함으로써 누군가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일 등이 그에 해당한다. 물론 가치란 주관적이다. 그래도 고양이 동영상이나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를 찍어 올린 사진 같은 것은 가치가 될 수 없다. 가치는 양방향 도로와 같다.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홍보도 판촉도 아니다. 가치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느낌을 가지도록 만드는 일이다. 어떤 확실한 믿음이자 분명한 관점에 관한 것이다. 크라우드로부터 피드백이 올 때 비로소 나의 공유에 가치가 부여된다.
---「1장 _ 나의 크라우드를 만들어라」중에서


생각공유를 하면 혁신안이나, 전에는 발견할 수 없던 해법, 장기적 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함께 사고하면 더 똑똑해질 뿐 아니라 더 창조적이 된다. 창조성이란 독창성(originality)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어떤 면에서는 기능성(functionality)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실행 가능한’ 새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영감에는 효율성이 있어야 한다. 혁신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누군가가 창조적이라는 말을 할 때 우리는 으레 독특한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떠올린다. 그래서인지 창조성을 다소 신비함을 지닌 무엇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창조적인 사람은 보물 창고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고, 창조성이 없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낡았다. 생각공유를 통해 우리 ‘모두’는 더욱 창조적이 될 수 있다. 우리의 현실적인 일과 삶에서.
---「6장 _ 생각공유로 더 똑똑해진다」중에서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중매를 성직자나 다른 사람(부족 사회나 고대 문화에서)에게 아웃소싱 해왔다. 중매를 맡은 사람은 서로 꼭 맞는 사람을 꼭 맞게 연결시켜 주는 ‘성스러운’ 소명을 수행했다. 그 시절 중매에서 ‘꼭 맞는다’ 의 기준은 아마도 의뢰인이 소유한 가축의 수에 따라 결정되었을 것이다.
최근에는 약간 복잡해졌다. 온라인 만남 주선 사이트에서는 알고리즘을 가동해서 사람들을 연결시켜 준다. 이러한 사이트가 매우 인기 있다는 것이 전혀 놀랄 만한 뉴스가 아니다. 2013년 퓨 리서치(Pew Research)에서 수행한 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59퍼센트는 온라인 중매가 사람을 만나는 좋은 경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온라인 프로파일 상에서 매우 심하게 거짓으로 자신을” 보여준다고 응답한 비율도 54퍼센트나 된다. 소셜 네트워크 안에는 친구가 있고, 또 친구의 친구들이 있다. 그 내부에서 우리는 저마다 서로서로의 커플매니저가 될 수도 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그라노베터 교수가 말한 “약한 유대의 힘” 이론을 되새겨 봄직하다. 구직에서 약한 유대가 강한 유대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정설이 되었다. 그렇다면 사랑을 찾는 데도 큰 힘을 쓸 수 있을까? 나와 강한 유대로 연결되어 있는 친구는 아는 사람이 나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 새로운 인물을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약한 유대로 연결된 크라우드는 전적으로 새로운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나를 접속시켜줄 수 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만남과 사랑의 기회가 만들어진다.
---「9장 _ 생각공유로 인연을 찾는다」중에서


나의 비밀스러운 꿈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 생각하면 심장이 뛰고 목소리가 떨리게 하는 저 원대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두려움과 의구심. 그리고 할 수 없거나, 혹은 해서는 안 되는 이유, 또 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크라우드에게 들고 가서 맡겨보자. 지금 다이빙대에 서 있다면, 신뢰에 찬 도약과 점프를 과감히 해야 한다.
다이빙이 백조처럼 우아한 모습이 되느냐, 볼썽사나운 추락이 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 어떤 경우든 크라우드는 나와 함께하며 응원할 것이다. 내가 불가피하게 실수한다 해도 크라우드는 나를 위로해줄 것이고 동기를 부여할 것이며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크라우드가 함께 하는 한 모든 꿈이 가능하다.
---「12장 _ 크라우드가 내 꿈을 일깨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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