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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최진영 저 / 김홍모 그림 | 청년사 | 2006년 12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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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426g | 145*225*20mm
ISBN13 9788972787358
ISBN10 897278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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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시오, 꼬꼬 씨. 제 말을 잘못 아신 것 같군요. 저는 꼬꼬 씨를 두고 한 말이 아닙니다. 꼬꼬 씨는 이곳과 잘 어울려요.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병아리들과 자유롭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 꼬고 씨가 도시에서 살고 있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삶이지요. 그러니까 꼬꼬 씨, 저는 당신이 당신의 보금자리를 찾아 당신의 삶을 일궈 낸 용감한 닭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사람입니다. 도시 사람들은 어울려 살 줄 모릅니다. 동물은 물론 사람들조차 서로가 얼씬도 못하게 집을 짓지요. 그러고는 툭하면 집을 옮겨 다녀요. 어리석게도 집에 끌려 다니고 있지요. 찍.”
_ 211쪽 <서생원 이야기> 가운데 ‘서생원 말’

“아저씨, 저도 이제 엄마가 하신 말씀을 알 것 같아요. 우리가 먹는 것은 그저 다른 동물의 살에 그치는 게 아니에요. 그들의 생명이에요. 우리는 서로서로 생명을 나누어 가지는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요, 저는 사냥이 싫어요. 제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억지로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저는 고양이지만요, 이렇게 태어난 고양이예요. 냐옹.”
_ 214쪽 <서생원 이야기> 가운데 ‘모질이 말’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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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땅 내 땅 ‘우리 땅’에는 ‘나뿐’ 아닌 ‘너도’ 살아!
모두 일곱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땅따먹기』는 미영이, 꼬꼬, 짹짹이, 누렁이, 모질이, 서생원, 기영이의 삶이 서로 재미있게 얽혀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고학년 동화입니다. 다섯 동물과 두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 모두 ‘나는 세상에서 가장 ○○한’이란 생각을 가지고 각자 ‘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럼, 이렇게 제각각인 캐릭터들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갈까요?
이들은 ‘영역 싸움 그만두기’란 회의를 통해 서로 부딪히는 부분들을 대화로 풀어갑니다. 사는 곳도, 생활 방식도, 먹이도 모두 다르지만, 그 각각의 다름을 인정하자 어느새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서로서로 어우러집니다. 그리고 자연이라는 커다란 조화 안에서 ‘나’뿐 아닌 ‘너’도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어쩌면 이 회의에서 동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들은 인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인지도 모릅니다.

주인공 소개
미영이 - 가끔 내가 행복한 아이인지, 불행한 아이인지를 생각해 본다. 하지만 문제는 가족 누구도 이런 고민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없다는 거! 그러던 어느 날, 친구 미혜가 선물로 사 준 꼬꼬를 집에 데려오면서부터 마당의 평화를 깨뜨려(?) 놓았다.
꼬꼬 - 많은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병아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수탉이 된다. 서울에 살다가 시골집으로 내려간 꼬꼬는 최고 수탉이 되어 닭들에게 알을 품게 하고 병아리를 돌보게 한다.
짹짹이 - 수다스럽긴 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사는 참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삶을 위해 부모님과 헤어지는 아픔을 참아낸다.
누렁이 - 기영이 미영이와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누렁이는 네모반듯한 아파트가 들어서려는 술렁술렁한 상황에서 ‘삐뚤어진 마당’을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평화로운 마당이 시끄러워졌다고 투덜거리지만, 꼬꼬와 짹짹이와 모질이가 마당에 드나들면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평화로워졌음을 깨닫는다.
모질이 - 고기를 못 먹어서 고양이답지 못한 고양이란 소리를 듣는 모질이는 살아 있는 것을 잡아먹어야 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풀만 먹는다. 하지만 마침내 깨닫게 된다. 살아 있는 것을 잡아먹고 살게끔 태어난 고양이는 다른 이의 생명을 받아 사는 삶이기에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서생원 - 꼬꼬가 내려간 시골집에서 집쥐 무리를 이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슬기로워져야 하는 쥐다. 꼬꼬의 등장으로 더 이상 달걀을 가져오는 게 불가능해지자 암탉들을 속일 방법을 고민 중이다.
기영이 - 동물들의 말을 조금 알아듣는다. 조금만 떼를 쓰면 엄마가 대부분의 부탁을 들어주기 때문에 꼬꼬를 기르도록 허락받는 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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