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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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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06g | 137*210*30mm
ISBN13 9788970598703
ISBN10 89705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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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삶과 함께 하는 디자인
도서1팀 예술MD 최지혜(sabeenut@yes24.com)
2017-01-12
실현 가능성 없는 계획을 올해 또 다시 세웠다. ‘미니멀리스트’ 열풍이 불기 훨씬 전부터, 매년 새해가 되면 소유하는 물건을 줄이기로 다짐한다. 눈에 띄게 줄어든 건 없지만, 어떤 물건을 남기고 처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그 누구보다 많이 했다. 각 물건의 가치와 효용을 따지는 중에 살아 남은 물건들은 결국,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들이었다. 오래도록 간직되는 물건은 화려하기보다 기본에 충실하며,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고,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한다. 좋은 물건을 곁에 두고 자주 쓰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보다 물건이 주는 기운은 꽤 크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넘게 박물관에 근무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일하는 곳이 박물관이니만큼 오래된 물건들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오래된 것이란 시간의 풍파를 견뎌낸 생명력이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어떤 특별함이 있길래 긴 시간이라는 시험을 통과하고 무사히 존재할 수 있었을까? 오래된 것과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한 관심과 존경의 마음을 가진 저자는 시공을 초월해 예술적 작품으로 인정받는 디자인에 얽힌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가 소개한 여러 물건들 중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건 계영배(戒盈盃). ‘가득함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뜻의 이 잔은 술을 가득 채우면 술이 사라지고, 딱 7할 정도만 채워야 따른 술이 그대로 남아 있는 묘한 잔이다. 술이 사라지는 비밀에는 사이펀의 원리가 작용한다. 잔 중심부나 옆 표면에 꼬부라진 관이 있어 이 관이 대롱 역할을 하는데, 술이 그 관 끝 부분보다 아래에 있을 때는 바깥으로 새지 않지만 관의 끝부분을 넘어서면 잔에 담긴 술과 관 속의 압력 사이에 차이가 생겨, 술이 바깥으로 흘러나오게 되는 거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술잔에 불과하지만, 알고 보면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고 나아가 과함이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과유불급'의 교훈을 음주의 순간에도 느끼게 한다. 술을 마시면서 깨닫게 되는 삶의 이치라니, 와 너무 멋지지 않은가. 잘 만들어진 물건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감동을 준다.

좋은 작품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 여전히 사람들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고,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듣는다. 좋은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샤넬의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뭔가를 더하기는 쉽지만, 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취사선택의 기로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답을 얻을 때까지 되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는 무수한 고민을 통해야 비로소 닿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넘쳐나는 지금이야말로 계영배가 온몸으로 말하는 교훈에 귀 기울여야 하는 때다. 더도 말고 딱 3할만큼의 욕심을 빼면 과잉으로 비틀거렸던 삶은 적정한 균형점을 찾을 것이다. 비워진 3할의 틈으로,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의 평범함과 사소한 것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면 삶이 훨씬 풍부해지지 않을까. 물론 오래되어서 좋은, 좋아서 오래될 디자인이 함께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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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연을 바라볼 때 하느님이라는 존재를 상정하는 이유도, 궁극적으로 다양한 현상을 일원적으로 환원하고자 하는 충동 때문이며, 또 그렇게 일양적으로 파악된 우주가 아름답다고 하는 갈망을 투사하기 때문이다. 어울림은 어울림의 요소의 어울림인데, 어울림은 합목적성을 전제하지 않으면 그 어울림의 존재 이유가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 합목적성의 궁극자리에 서양인들은 신(=야훼니 알라니 하는 따위)을 놓았다. 그래서 신이 그 어울림의 소이연을 장악하고 질투와 도륙을 일삼았던 것이다. 우리는 그 신의 자리에 자연, 즉 스스로 그러함이라는 무칭지언(無稱之言)을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무칭지언이란 인간의 언어의 모든 제약성을 파괴하는 개방이다. 어울림은 개방이다. 어울림은 평화이며 해탈이다.
15-16쪽,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 도올 김용옥」에서

먼 조상들의 흔적에서 디자인의 이념을 발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해보겠다고 주장하기에는 이 돌도끼는 21세기 현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기능주의라는 용어 또한 시대착오로 보인다. 그러나 기능이 정직하게 실현된 돌멩이에서 고전주의적 아름다움마저 느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는 이 오래된 돌멩이를 기능적 정합성에 충실한 모던의 원형인 ‘오래된 모던(old modern)’이라 부르고 싶다. 모던은 이제 낡은 이념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낡거나 퇴색하게 된 배경에는 모던이 출현할 당시의 순수와 열정을 잃어버린 것도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태곳적 인간의 순수한 감성과 욕구에서 만들어진 주먹도끼에서 방향성을 상실한 모던의 이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30-31쪽, 「오래된 모던」에서

요강은 결코 예술가가 만든 작품이 아니다. 당연히 예술이고 싶어 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예술을 극구 부정한 것도 아니다. 더욱이 그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말하자면 생활의 한 도구가 경지에 이른 것뿐이다. 그러한 단계를 우리는 예술이라고 부른다. 예술에 대한 다양한 개념 정의가 있지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삶을 위한 예술은 있어도 예술을 위한 삶은 없다는 것이다. 달콤함을 정제한 것이 설탕이며,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인공감미료다. 정제된 미로서의 예술이나 극대화된 맛으로서의 조미료 따위보다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위한 투박한 재료, 소박한 정신이 필요한 시절이다. 화려하든 소박하든 간에 그 대상이 나의 삶을 체감할 수 있게 해줄 때라야 더 친근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뒤샹의 ‘변기로 만든 샘’보다는 아무개의 ‘요강으로 만든 호랑
이 새끼’에 더 정이 간다.
66-67쪽, 「호랑이 요강과 마르셀 뒤샹의 샘」에서

21세기 문화 중심 시대가 도래했다고 모두들 목청을 높인다.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고 우리의 고유성을 빛내며 세계적인 보편성을 획득하자는 구호 역시 지루할 만큼 반복되고 있다. 새삼스럽게 전통의 형식에 대해 말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적어도 ‘정체성’ ‘전통’ ‘고유성’이라는 것이 과거에 완료된 것을 오늘에 재현하는 것이 아님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오늘의 정서와 관점이 반영된 현재 진행형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정지되어 있는 박제된 철화무늬, 고려청자 형상의 재현으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가?
백자 병은 철화로 표현된 끈무늬의 뛰어난 조형성이나 병의 형태미만 가지고 사랑받는 것이 아니다. 설령 그 무늬나 형상이 아름답다고 한들 그것이 옷에도 잘 어울릴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다. 그 형상을 재현한다고 해서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는 것은 더욱 아니다. 백자 병의 디자인은 삶과 결부되어 있는 익살이요, 유희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삶을 관조하고 일상을 즐기라는 의지를 표상한다. ‘무거우면 둘러메고 가라’는 메시지가 바로 백자 병의 디자인 콘셉트이자 매력인 것이다.
170-171쪽, 「무거우면 둘러메고 가라」에서

소위 유명 브랜드 또는 명품이라고 하는 것들은 이처럼 매우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평범하지만 철저히 기능성, 즉 내구성과 실용성에 목표를 두었으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외형적인 스타일이나 패션의 형식은 실용성이 있으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형성된 결과물이다. 명품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일상과 환경의 필요에 따라 사용 목적이 결정되고 그 형태를 지속적으로 다듬어가는 방식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출현한다. 물론 이러한 명품 신화의 이면에는 여러 에피소드와 대중적 영웅들을(험프리 보가트나 피터 포크) 통한 이미지 연출이 가세하게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대중 사이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247쪽, 「빈티지 룩과 밀리터리 룩」에서

디자인은 물품의 생산 양식에 관계한다. 물품이 새로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디자인의 메커니즘이 작동되기는 힘들다. 새로운 것에 대한 집착이 없다면 디자인이 해야 할 일이 줄어든다는 말이다. 시장이 지배하는 시대가 계속되는 한 디자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선봉에 설 수 있다. 때문에 더 많은, 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욕구도 팽배할 것이다. 그러나 한 세기 전의 건축가였던 아돌프 로스의 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형태의 변화란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계속 완성시켜나가려는 소망에서 출발한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의자가 아니라 가장 좋은 의자이다. 더 좋은 의자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그리고 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얼마나 쉬운가!”
이 말은 끝 간 데 없이 확산되는 새로움에 대해 조롱이며, 낡은 것을 백안시하는 것에 대한 항변이기도 하다.
--307쪽, 「오래된 물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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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은 스스로를 두루 넓게 알지만 얕게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본 대로 생각나는 대로 썼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두루 알면서도 참 깊게 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참 본 것도 많고 생각하는 것도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했는데,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Hodge)식으로 해석하자면 전통 디자인은 우리 디자인의 ‘오래된 미래’다.
시사IN 고재열

오래된 것과 가까운 것을 종횡무진 오가는 지은이의 오지랖은 깊이와 재기를 모두 갖췄다. 이런 식이다. 구석기인의 주먹도끼와 정교하게 연마한 110캐럿짜리 물방울 다이아몬드는 그 본질에서 “어차피 단단한 자연석을 가공한 돌조각에 불과할 뿐이다.” 그는 주먹도끼의 디자인이, 기능에 충실한 모더니즘을 선취했다며 “오래된 모던”이라고 명명한다. 호랑이 새끼를 닮아 ‘호자’라고 이름 붙은 백제시대 남성용 요강을 두고는 “이놈의 아가리에 대고 오줌을 누면 호랑이가 느끼는 모멸감이야 오죽할까”라며 웃는다.
한겨레 김남일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 예술가입네 하는 작가들의 작품보다 소박하지만 삶의 구석에서 빛을 발하는 공예품이 더 긴 생명력을 지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새롭고 기발한 예술보다 평범하고 소박한 삶에 깊이 뿌리박은 일상의 승리다. (…) 예술이 아무리 위대하더라도 삶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 디자인은 바로 그런 삶을 더 의미 있게 이끌어 가는 방편이 되어야 한다.
동아일보 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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