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2004 제2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그 남자 그 여자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아름다운 101가지 사랑 이야기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장 그 남자, 그 여자를 만나다
준희야 준희야! / 웃지 않은 사람은 우리 둘뿐 / 크리스마스 때 뭐 할 거예요? / 드라마처럼
/꼭 연락 바랍니다 /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 나는 자격 있어요 / 왜 나를 좋아하게 됐나요? / 더 친해지면 말해주려구요 / 다시 사랑 못할 것 같았는데

2장 헤어지다
괜찮아, 말해 / 너로 인해 빛나던 시절 / 헤어지는 이유는 단 한 가지 / 니 마음은 알지만 넌 아니야 / 바보들이 기다리는 법 / 누군가 기다림을 끝내면 누군가는 기다림을 시작한다 /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들 / 내가 왜 그랬던 걸까 / 마지막 메시지 / 너도 나와 같다면

3장 다시 사랑하게 되다
딱 네 글자, "잘 지내죠?" /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말하지 않아도 / 우산 속 데이트 / 너 꼭 도롱뇽 같다 / 보물찾기 놀이 / 무우~지, 어엄~청, 저엉~말, 이따~만큼 / 콜라, 오렌지주스, 캔 커피, 그리고 산성비 / 버스 안에서 / 내가 누구게?

4장 사랑에 서툰 당신을 위한 열 가지 조언
한번 더 참기 / 가장 중요한 말 빼먹지 말기 / 선물에 대한 고정 관념 버리기 / 칭찬에 인색하지 말기 / 뒷모습까지 챙겨 주기 /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기 / 때로 과감히 떠나기 / 착한 거짓말 하기 / 첫사랑을 묻는 유도 심문에 넘어가지 말기 / 혼자서도 잘 놀기

5장 엇갈리는 이유
제3의 타입 / 대답할 수 없는 말 / 당신이 전화하세요 / 메일을 열어 보지 못한 이유 /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 마지막일 것 같은 / 내가 아직도 너의 전화를 기다린다면 / 군대가 가르쳐 준 열 가지 / 잠깐 동안의 빈 자리가 가르쳐 준 사실

6장 사랑법
안 기다린 척 하기 /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므로 / 자격지심 대신 진심 / 그리움과 사랑은 딱 한 걸음 차이 / 김밥 다섯 개와 양푼비빔밥 / 애인 생기면 뭐 해 보고 싶었어? / 표현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으면 / 흔한 착각 / 가난하지만 / 착한 악처

7장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하다
말하지 말았어야 /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하다 / 대답은 잘해야 한다 / 웃음을 주고 싶어서 / 아직도니? / 마음을 흘리고 다니지마 / 이별에 대한 다른 해석 / 사랑하며 냉정을 찾는다는 건 / 옛날이야기

8장 그 남자 그 여자가 몰랐던 열 가지 진실
사랑의 힘 / 똑같다 / 콩깍지 / 강철같은 여자는 / 붕어빵이 품은 비밀 / 거짓말인데 / 모닝콜 / 이상형과 현실형 / 동상이몽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9장 그리워하다
커피를 마시다가 / 러브 어페어 / 보면서 잊는다는 건 / 습관 / 이별한 지 열흘이 좀 지난 날 / 이별은 수술 / 미경이라는 이름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불쑥 찾아오는 추억 / 보고 싶어도 사랑이 지나가면 / 겨울 공터

10장 나처럼, 너도, 그렇게 지내고 있을까?
난 너무 늦게, 많이 아파 / 인사동 찻집의 낙서 / 흐린 가을 하늘에 쓰는 편지 / 영화를 보다가 / 니 이야기를 전해 듣던 날 / 하루에 한 가지 바람돌이 소원 / 그리움 같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 / 시월의 마지막 밤 / 내게 남아 있는 그 사람의 버릇 / 하루에 삼 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저자 소개1

하루에 한두 잔 커피를 마시고, 한 주에 한두 번 조카 준희와 시간을 보내고, 한 달에 한두 번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한 계절에 한두 번 공연을 만들고, 일 년에 한두 번 여행을 간다. 특이하다는 소리보다 평범하다는 소리를 칭찬으로 듣고 약속에 자주 늦지만 상대방이 늦을 때도 착하게 잘 기다린다. 주위에서 ‘여행만 보내 주면 시키는 건 다 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며, 단골 카페에서 자신이 늘 앉는 자리에 누가 앉아 있으면 그 사람이 나갈 때까지 1분 간격으로 몰래 째려 보며 살인 광선을 쏜다. 추리 소설을 쓰고 싶어 하지만 아직 그쪽으로는 재능이 발견되지 않았고,
하루에 한두 잔 커피를 마시고, 한 주에 한두 번 조카 준희와 시간을 보내고, 한 달에 한두 번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한 계절에 한두 번 공연을 만들고, 일 년에 한두 번 여행을 간다. 특이하다는 소리보다 평범하다는 소리를 칭찬으로 듣고 약속에 자주 늦지만 상대방이 늦을 때도 착하게 잘 기다린다. 주위에서 ‘여행만 보내 주면 시키는 건 다 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며, 단골 카페에서 자신이 늘 앉는 자리에 누가 앉아 있으면 그 사람이 나갈 때까지 1분 간격으로 몰래 째려 보며 살인 광선을 쏜다. 추리 소설을 쓰고 싶어 하지만 아직 그쪽으로는 재능이 발견되지 않았고, 처음 본 사람이 자꾸 직업을 물으면 출판사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둘러댄다. 일부에게만 친절한 사람보다는 차라리 모두에게 불친절한 사람을 신뢰하고 담배 연기와 계단과 쓸데없이 비싼 것과 깜빡이도 켜지 않고 끼어드는 운전자를 싫어하고 늘 웃어 주시는 아파트 수위 아저씨와 무민 트롤과 삐삐와 반 고흐의 팬이다.

197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했다. 2001년 8월부터 4년간 MBC 라디오 '이소라의 FM 음악도시'의 작가로 일했으며, 2005년 10월부터 2006년까지는 MBC 라디오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작가로 일했다.

FM 음악도시 작가 시절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그 남자 그 여자'라는 코너 대본을 써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써온 '그 남자 그 여자' 원고를 모은 책 『그 남자 그 여자』는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랐다. 연인이라 불리는, 또는 불리웠던 두 사람. '그 남자'와 '그 여자'가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 하는 서로 다른 생각을 탁월한 묘사로 그려냈다. 한번이라도 사랑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 남자 그 여자』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그 두 번째 이야기인『그 남자 그 여자 2』도 2004년에 발간되었다. 1권의 테마가 '아름다운 101가지 사랑 이야기'였다면, 2권의 테마는 '일곱 도시 일곱 색깔 러브스토리'로, 작가가 여행했던 스페인의 마드리드, 스위스의 루체른, 러시아의 모스크바, 아일랜드의 더블린 등 7개 도시에서의 추억과 사랑의 기억들을 담아냈다.

2007년에는 사랑에 관한 50여 개의 에피소드를 멜로 드라마처럼 엮어낸 책 『아이 러브 유』를 발간했으며, 2010년에는 비행기만 봐도 가슴 설레는 사람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여행중』을 펴냈다.

이미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50g | 145*235*20mm
ISBN13
9788957572146

추천평

사랑의 부정적인 면조차 그녀의 글 안에서는 따뜻한 슬픔으로, 견딜만한 고독으로 살아 빛났지. 내가 누군가를 사랑했을 무렵 이 글들을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손 놓지 못 했을 거야. '음악도시' 안에 머물며 더 섬세해진 그녀가 다음엔 또 어떤 글들을 써낼지 기대하며, 언젠가는 '그 남자 그 여자'가 되어있을 나를, 너를, 우리를 상상해 봐.
--- 이소라

훨씬 더 재미있게 누군가와의 만남을 원한다면 이 책에 있는 '그 남자 그 여자'를 관찰하시라. 난 정말 많이 배웠다.
--- 윤도현

태어났을 때 다르게 태어났지만, 살아 가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닮아 가고 사랑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들입니다. 저도 그 속에 섞이고 싶습니다.
--- 김제동

'그 남자 그 여자'를 보시면 무수한 '그 남자의 나', '그 여자의 나'를 보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과 저의 사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정찬

읽기만 해도 행복해질 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 성시경
.

리뷰/한줄평54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6.0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1

  • 공감 120%,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 <광수생각>
    공감 120%,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 <광수생각>
    2007.03.12.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