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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

니체의 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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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70g | 128*188*20mm
ISBN13 9788978494298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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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Ⅰ 자신에 대하여 001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 002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 003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 004 지쳤다면 충분히 잠을 자라 ...(이하 중략)

Ⅱ 기쁨에 대하여 025 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 026 만족이라는 사치 | 027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028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을 | 029 일이란 좋은 것이다...(이하 중략)

Ⅲ 삶에 대하여 036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 037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 038 삶과 강하게 맞서는 것을 선택하라 | 039 높아지기 위해 버려라 | 040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이하 중략)

Ⅳ 마음에 대하여 054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 055 마음에 빛을 품어야 희망의 빛 또한 알아볼 수 있다 | 056 풍경이 마음에 선사하는 것 | 057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이하 중략)

Ⅴ 친구에 대하여 076 친구를 만드는 방법 | 077 친구와 이야기하라 | 078 네 가지 덕을 지녀라 | 079 친구관계가 성립할 때 | 080 신뢰관계가 있다면 담담해도 좋다 ...(이하 중략)

Ⅵ 세상에 대하여 086 세상을 초월하여 살라 | 087 안정지향이 사람과 조직을 부패시킨다 | 088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 089 살아 있는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이하 중략)

Ⅶ 인간에 대하여 113 상대의 심리를 알고 전하라 | 114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 115 인간의 자연성을 모욕하지 마라 | 116 인간의 두 가지 유형...(이하 중략)

Ⅷ 사랑에 대하여 152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사랑하라 | 153 사랑의 병에는 | 154 사랑을 배워간다 | 155 사랑하는 방법은 변한다 | 156 사랑은 비처럼 내린다 ...(이하 중략)

Ⅸ 지성에 대하여 176 본능이라는 지성이 생명을 구한다 75 | 177 본질을 파악하라 76 | 178 시점을 바꿔라 77 | 179 인간적인 선과 악 78 | 180 학업은 세상을 잘 살아가는 토대가 된다...(이하 중략)

Ⅹ 아름다움에 대하여 215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마라 | 216 내 안의 고귀한 자신 | 217 젊은이들에게 | 218 쉼 없이 나아가라 | 219 대비에 의해 빛나게 하라 | 220 멀리 떨어져 바라볼 때...(이하 중략)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002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누구든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알고 싶어 한다. 자신을 좋게 떠올려 주기를 바라고, 조금은 훌륭하다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중요한 인간의 부류에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평판에만 지나치게 신경 써서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항상 옳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평가를 받는 경우보다, 그것과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판이나 평가 따위에 지나치게 신경 써서 괜한 분노나 원망을 가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같은 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실은 미움을 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장이다, 사장이다, 선생이다 라고 불리는 것에 일종의 쾌감과 안심을 맛보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될지 모른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p22 'Ⅰ자신에 대하여' 중에서

026 만족이라는 사치
지금은 향락주의자 또는 쾌락주의자라는 잘못된 의미로만 사용되는 ‘에피큐리언 Epicurean’이라는 용어가 있다. 그 어원이 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 Epicouros는 삶에 있어 쾌락을 추구했다. 그리하여 도달한 정점이 만족이라는 이름의 사치였다. 그러나 그 사치를 누리는 데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아담한 정원, 그곳에 심어진 몇 그루의 무화과, 여기에 약간의 치즈와 서너 명의 친구만 있으면 충분했다. 그것만으로 그는 충분히 사치스럽게 살 수 있었다.---방랑자와 그 그림자 p.48 'Ⅱ기쁨에 대하여' 중에서

036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p.61 'Ⅲ 삶에 대하여' 중에서

126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면서 어째서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꿈이지 않는가? 내 꿈은 이것이라며 드높여야 하지 않는가? 그만큼 유약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애초 자신의 꿈에 책임을 질 생각이 없다면,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침놀 p.160 'Ⅶ 인간에 대하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니체가 여기에 있다
니체! 100년도 지난 인물의 글이 왜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깨달음을 주는 것일까? 니체의 이름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 때문일 것이다. 그런 니체는 지금 ‘현대’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위한 철학을 피력했다. 핵심을 찌르는 듯 날카로운 시점, 강인한 생기, 불굴의 영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명문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그의 말은 수많은 사람들의 귀를 젖히고 마음 깊이 아로새겨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특징은 주로 짧은 경구와 산문체의 글 토막에서 더욱 강력히 발휘된다. 이 책에서는 ‘시라토리 하루히코’라는 저명한 일본의 편번역자의 손을 거쳐 니체의 새로운 면모들을 보여준다. 번역을 뛰어넘는 번역! 그는 니체의 명언 가운데 우리 현대인의 이성과 감성을 흔들며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때로는 매서운 질타가 되는 주옥같은 글을 선별하여 편찬하였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가장 위대한 철학자의 한마디
출간한 2010년 1월부터 겨울까지, 여전히 '니체의 말'은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열도에서 70만부 판매 실적을 내고 있는 중이다. 수많은 일본 열도의 사람들이 왜 이토록 이 '니체의 말'에 열광을 할까? 니체는 다른 철학자들과는 달리 긴 장문의 철학서보다 단편과 짧은 산문체로 엮은 글이 많다. 짧다고 해도 그의 발상에는 마음을 강력하게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흡입력 있는 통찰력 있는 그 문장 속에 현대인의 고민들에 대한 통찰과 의미가 담겨 있다.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그의 철학이 담긴 글을 조금만 읽어도 온몸의 신경을 곧추세우는 흥분을 느낄 것이다. 니체의 문장이 당신을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이성으로 사고한다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글을 읽으며 스스로 자극과 영감을 받은 것에 대해 흥분을 느낄 것이다. 여기에 니체의 가장 큰 매력이 있다. 자, '니체의 말'을 통해 새로운 모험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75건) 리뷰 총점8.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니체의말 - 옛 철학자의 주옥같은 명언을 쉽게 들어보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강**뿔 | 2010.12.12 | 추천36 | 댓글1 리뷰제목
  영화 '쏘우'는 인기 씨리즈 물이다. 사람들을 잡아서 게임을 하게 되고 문제를 풀지 못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내용으로 많이들 알고 있을것이다.  얼마전 이 영화를 모방한 캣소우사건이 일어났다. 영화를 본따 고양이의 목숨으로 게임을 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사진을 게제한 것이다. 단순한 재미를 위해 생명을 장난으로 희생시킨 끔찍한 일이다. 세상에 법이;
리뷰제목

  영화 '쏘우'는 인기 씨리즈 물이다. 사람들을 잡아서 게임을 하게 되고 문제를 풀지 못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내용으로 많이들 알고 있을것이다. 

얼마전 이 영화를 모방한 캣소우사건이 일어났다. 영화를 본따 고양이의 목숨으로 게임을 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사진을 게제한 것이다. 단순한 재미를 위해 생명을 장난으로 희생시킨 끔찍한 일이다. 세상에 법이 없다면 사람도 장난으로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어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상대로 이렇게 하고 싶으나, 자신이 처벌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고양이로 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사람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은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악마를 보았다란 영화에선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싸이코의 모습이 나온다. 사람을 재미로 죽이면서 즐거워 한다. 그러나 자신이 당하게 되니 아프다. 주인공에게 살려달라고 빈다. 자신의 아픔은 알지만 타인의 아픔은 모르는 철저한 이기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면 좋겠지만 아닌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연쇄살인범도 사형장에 가면 살려 달라고 하지 않던가.

 

사회 곳곳에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다. 개인적 이기주의만이 아닌, 집단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행위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묻지마살인이라고 불리우는 원한이 없는 사람을 개인의 분노 때문에 살해하는 인격부재의 사건도 이제는 흔한일이다. 

분단이후 경제성장 속도는 눈부셨지만, 그만큼 윤리, 도덕이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와서 이런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윤리 도덕은 지켜야 할것이 아닌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생각되며, 돈만 있으면 제일이다라는 생각이 암세포처럼 번지고, 당연한 생각으로 인식된다. 누구나 의무 교육을 받으며 도덕 윤리를 배우지만 못배우던 시절 보다 못한 것은 왜인지.

 

  요즘 오래전의 철학책들이 현대에 맞게 쉽게 각색하여 출간되는 것이 많아지는 것은 지금 시대가 인간에 대한 깊은 고민과 사색이 필요한 시대, 철학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책도 그런 요구에 맞춰 나온, 대중을 위한 철학책이다. 철학이라고 하면 이름만 들어도 골치가 아프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책에는 어려운 말은 없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현대에도 적용이 되는 니체의 격언들을 모아놓았다.

 


 

 

 

 

 높아지기 위해 버려라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어스름해질 무렵 죽음이 찾아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때문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시작할 기회는 늘 지금 이 순간 밖에 없다. 그리고 이 한정된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하는 이상, 불필요한 것들을 벗어나 말끔히 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는 없다. 마치 노랗게 변한 잎이 나무에서 떨어져 사라지듯이, 당신이 열심히 행동하는 동안 불필요한 것은 저절로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의 몸은 더욱 가벼워지고 목표한 높은 곳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즐거운 지식) -64p-

 

 

 자신에게 필요한 격언부터, 기쁨, 삶, 마음, 친구, 세상, 인간, 사랑, 지성, 아름다움. 니체의 말을 10가지의 주제로 분류하여 니체의 명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초역할때 편집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말 들인데도 요즘시대에 참 필요한 말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니체'하면 어렵고 골치 아픈 생각이 드는데 전혀 그렇지 않게 구성된 것이 읽기에 편하고 마음에 와 닿는다.

 

  얼마전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빌렸다가 조금밖에 읽지 못하고 반납기한이 다 되어 반납하고 말았다. 다른일을 하느라 시간이 없었다...고 말하면 핑계고 좀 딱딱하기도 했고,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에 또는 그런 생각을 읽기 전부터 가졌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니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당연히 쉽고 와닿는 말만 골라 놓았겠지만 그래도 이책을 통해 니체가 조금 친근하게 느껴진달까? 조금 부담을 내려 놓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3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6 댓글 1
니체의 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10.12.12 | 추천21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인 니체의 글들은 언제나 내게 깨달음을 주고, 나의 모순을 찾아내게 만든다. 사실, 니체의 글은 내가 이해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아서 읽고 또 읽고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을 끝까지 놓치않는 까닭은 그의 글이 나를 성장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니체의 인생에 관한 232편의 명문장들이 담겨 있어 꼭 읽;
리뷰제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인 니체의 글들은 언제나 내게 깨달음을 주고, 나의 모순을 찾아내게 만든다. 사실, 니체의 글은 내가 이해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아서 읽고 또 읽고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을 끝까지 놓치않는 까닭은 그의 글이 나를 성장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니체의 인생에 관한 232편의 명문장들이 담겨 있어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으며, 한장 한장 넘기는 기쁨을 느끼게 충분했던 것 같다. 처음 이 책을 펼칠 때 너무 설레였던 기억이 난다. 문장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글들은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미래의 나에게 보는 치유이며, 목표이며, 방향이었다. 그는 언제나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만들어 준다. 그럼,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무엇을 위해 행동하지 마라.

-본문 중-

나의 가장 큰 단점은 아마도 시작하지 못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만 해도 나는 내가 끝을 받아들이는 법, 끝을 내는 법, 그리고 시작하는 법을 끊임없이 배워나가야 할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것은 마치 나와 함께 하는 것 같았다. 모든 것은 쓰지 않으면 노후되고, 노력하지 않으면 얻어지지 않는 것처럼 나는 이것을 제자리에만 두어 더이상 발전시키지 못했고,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모른 채 지나쳐 왔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시작하기에 시작된다는 글은 내게 큰 용기를 주었고, 마치 새로운 영역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무엇을 위해 행동하지 마라에서는 진정으로 나를 위해서만 행동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 너를 위해서 내가 희생했는데, 내가 여기에 이만큼 투자했는데라는 결과를 보는 것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해 행동해야함이 무엇인지 배웠다.                    

 

자신에게 재능을 주어라. 천부적인 재능이 없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습득하면 된다.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가?

-본문 중-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천부적인 재능,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냐고 묻는다면 아니오라고 답을 할 것이다. 나 또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노력해서 조금씩 쌓아가는 스타일이다. 나 자신에게 재능을 주어라!는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희망과 의욕을 주는 글인 것 같았다.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세가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다. 베푼다, 비난한다, 부순다라는 말이 모두 자신의 힘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우고 나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은태도를 지니기위한 토대가 되었다. 그의 문장들을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그는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가 모르는 것, 내가 하고 있으면서도 뭔지 모르고 사는 내게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나의 모순에 대해 알게 될 때마다 전율을 느낀다. 그는 나를 다듬게 하는 철학자이고, 멋진 글이 담긴 이 책은 매력있다.

2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1 댓글 0
니체의 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10.12.12 | 추천13 | 댓글0 리뷰제목
니체라는 사람이 많이 유명한 철학자인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니체의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수 있었던 것 같다. 니체라는 사람이 섰던 글은 지금에서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 또한 너무 많은 미래를 생각해서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사람들에게 와 닿는 글이 아니라서 그 당시에는 많이 찾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마도 미래를 알고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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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라는 사람이 많이 유명한 철학자인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니체의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수 있었던 것 같다. 니체라는 사람이 섰던 글은 지금에서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 또한 너무 많은 미래를 생각해서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사람들에게 와 닿는 글이 아니라서 그 당시에는 많이 찾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마도 미래를 알고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종류별로 나누어서 되어있지만 나는 왠지 자기자신을 중요시 해야 한다는 글이 왜 이렇게 많이 가슴이 와닿는지 정말 공감이 가고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다. 주부라서 그런지 가족들을 더 챙겨야 하고 아직 작은아이가 2살이다보니 많이 챙겨주어야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시간,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핑계도 있다. 핑계로만 생각했지 그다지 내 자신을 위해서 소중하다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니체의 말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내가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그리고 존중해 주지 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해 주고 존중해 줄지 아마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반성해 본다. 반성하는것도 내 자신에게 기회를 줄수 있는 그리고 사랑할수 있는 시점으로 돌아갈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요즘 자기 개발서는 많이 있다. 그런데 너무 중구남방이라서 그런지 어떤 책의 말을 믿고 따라야 할지 모를때가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요즘 많은 책들이 있는 가운데 그리고 특히 자기 개발서가 많이 있는 가운데 이 책을 만난다면 아마도 이 책을 많이 공감하고 생각할수 있는 것같다. 옛날에 이런 글이 있었다는게 사실 놀라움을 밖에는 없는것 같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하는 것 또한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다 다를수 있다. 똑같지 느낄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내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주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후회없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도 그리고 내 자신도 지금 현재가 중요한것 같다. 현재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미래의 삶이 틀려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좋은 말을 하나씩 되새김질 하면서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것도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니체의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지 솔직히 잘 모른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책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2010년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새해를 맞이하게 위해서는 지금 현재를 잘 마무리 해야 한다.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 되돌아 보는 시간도 아마 니체의 말을 통해서 읽으면서 다시한번 되돌아 본다면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시작을 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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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8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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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서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n****5 | 2017.10.03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당^^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튀*유 | 2017.09.23
구매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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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t********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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