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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보다 과학에 빠지다

미드 보다 과학에 빠지다

: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 <하우스> 등 미드 속 흥미진진 과학 이야기

[ 개정판 ]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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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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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7g | 148*218*20mm
ISBN13 9791187980551
ISBN10 118798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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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오래전부터 의사, 물리학자, 화학자, 생물학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학자들은 저마다 다른 학문적 관점에서 걸어 다니는 시체의 세상을 연구한다. 대체 왜 그럴까? 이유는 단순하고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피조물을 가지고 우리의 실제 생명에 대한 여러 가지 양상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동시에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15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질병이 뇌를 완전히 멈추게 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사람을 뒤쫓아 가는데 필요한, 일어서는 동작과 한 걸음을 다른 걸음으로 옮기는 동작은 고도의 뇌 기능이 협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기에는 너무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 p22

월터 화이트처럼 화학교사가 실제로 캠핑카에서 필로폰을 제조할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높다. 왜냐하면 필로폰 제조 과정이 1893년부터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 p34

“겨울이 온다.” 아마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일 것이다. 특히 스타크의 입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훈의 기억을 되살리려 할 때 나온다. 이 말은 조지 R. R. 마틴이 창조한 지구 ‘플라네토스’ 세계에서 계절이 얼마나 예측 불가능한 대상인지 알려준다. 스타크 가문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가 언제 닥칠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 언제라도 닥칠 것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혹한이 이미 가장 가까운 모퉁이에 다가와 매복하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소설과 TV 시리즈의 첫머리에서 여름은 이미 10년째 계속되고 있었다. 반면 그 이전 겨울은 한 세대 내내 계속되었다고 한다. 칠왕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올드타운의 성채에 있는 웨스테로스의 현자들도 세계에 대한 심오한 지식을 가졌음에도 각각의 계절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다. - p77

첫 회는 〈엑스 파일〉에 성공의 열쇠를 쥐여 준 ‘금주의 몬스터’ 형식을 따랐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규모가 커지면서 평행우주라는 대대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그래서 〈프린지〉의 주인공들은 실제로 제2의 지구와 대면한다. 제2의 지구는 많은 면에서 우리 지구와 비슷하지만 또 무척 다르기도 하다. 평행세계에서 주인공들은 자기 자신을 직접 만나고, 또 다른 삶을 사는 자신이 가능함을 알고 놀라워할 수 있다. - p106

캐나다의 시리즈 〈오펀 블랙〉의 장점은 여주인공의 뛰어난 연기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시리즈는 클론이라는 주제에 새로운 시사성을 부여한다. 이 스릴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다국적 기업의 음모에 연루되는 복잡한 줄거리를 깔고 있다. 클론의 이야기는 복잡하기도 하고 오래되기도 했다. 그런데 사람을 유전적으로 완벽하게 복제하는 게 실제로 가능할까? - p122

2017년 영국에서 최초로 조혈 줄기세포에서 얻은 합성 혈액 수혈에 대한 임상 연구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건강한 자발적 실험대상자가 인공 혈액을 몇 티스푼 정도의 적은 양을 수혈받은 후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볼 것이다. 희망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우리는 합성 혈액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래가 그리 멀지 않다는 생각으로 기뻐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응급상황을 비롯해 끊임없이 수혈을 받아야만 하는 특정 질병에도 항상 충분한 혈액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트루 블러드〉에서는 이미 현실인 미래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계속 헌혈하러 가는 게 좋겠다. - p159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The Truth is out there).” 이 말은 2016년 새로운 6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돌아온 〈엑스 파일〉 시리즈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다. 정부가 사람들에게 숨기려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미해결 사건 속에 있다. 멀더와 스컬리 같은 인물의 집요함만이 우리로서는 세상에 있는지도 모르는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 p168

모두가 너드를 만든다! 이것이 척 로리(Chuck Lorre)와 빌 프레이디(Bill Prady)가 제작한 TV 시리즈 〈빅뱅 이론〉의 배경에 깔린 철학이다. 과학을 탐닉하고, 스포츠 활동에는 젬병이며 여자가 옆에 있으면 말 한마디 못하는 찌질한 남자들 이야기다. 모든 세대의 너드들이 레너드와 쉘던을 둘러싼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지만 〈빅뱅 이론〉의 엄청난 성공은 수년 동안 학교에서 들볶인 후 뒤늦게 얻은 너드들의 명예 회복에만 그 원인이 있는 건 아니다. 해당 시리즈에서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진 인물들의 묘하게 절묘한 조화가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팝문화의 매력을 어필하기 때문이다. - p216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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