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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하의 여성사 특강

이임하의 여성사 특강

: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10대를 위한 인문학 특강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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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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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78g | 153*215*20mm
ISBN13 9791188215102
ISBN10 1188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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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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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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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여성들에게 절개는 남편이 살아 있을 때 지키는 것이지 남편이 죽은 뒤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려시대에도 여성의 재혼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성종 비 문덕왕후 유씨는 처음에는 종실 홍덕원군과 결혼했지만 과부가 되자 성종과 결혼했습니다. -본문에서

일본군‘위안부’는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90년에 이르러서야 여성 단체들이 일본군‘위안부’의 역사를 사람들에게 알렸지요. 그래도 김학순 할머니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도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1991년 김학순 할머니는 자신이 일본군‘위안부’였었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그 뒤부터 많은 여성들이 일본군‘위안부’였음을 말했고, 우리는 비로소 뒤늦게나마 그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조선시대 여성들은 대개 이름이 없었습니다. 결혼한 여성은 ‘누구누구의 처 아무개 씨’라고 부르고, 남편이 죽으면 ‘과녀 아무개 씨’라고 불렀지요. 양반 가문 부인들 가운데 저술이나 예술 활동을 할 경우에는 ‘사임당’이나 ‘난설헌’ 같은 호를 지어 사용했습니다. 신분이 낮을 때에는 ‘씨’ 대신 ‘소사(召史)’를 썼습니다. 어렸을 때는 ‘간난이’, ‘섭섭이’, ‘이쁜이’ 정도로 불리다가 결혼한 뒤에는 ‘영광댁’, ‘안성댁’ 따위로 불리는 게 고작이었지요. -본문에서

찬양회는 1898년 9월 여학교 설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찬양회 회원들은 대궐 앞에 나가 고종 황제에게 상소를 올려 여학교를 세워달라고 했습니다. 여학교 설립과 함께 장옷을 쓰지 않으면 급한 일이 있어도 마음대로 출입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장옷 대신 우산 사용과 문밖출입의 자유를 요구했습니다. 찬양회 회원들은 여러 차례 상소를 올렸지만 학교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힘으로 1899년 2월 순성여학교를 세웠습니다. 이 여학교는 민간인이 세운 최초의 여학교입니다. -본문에서

이혼한 여성은 자녀와 같은 호적에 있을 수 없어 법률상 부모임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젠더 차별적인 성격 때문에 사람들은 오랫동안 호주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싸워왔습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2008년 1월 1일부터 호주제가 사라졌습니다. -본문에서

‘민족 대표’ 33인에는 여성의 자리가 없었으며, 이는 그 뒤에도 이어졌습니다. 2009년 8종의 『한국사』 교과서에서 3·1운동 관련 여성의 수록 비율은 대개 5% 미만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예 언급조차 없는 교과서도 3종이나 됩니다. -본문에서

1983년 한국전력통신공사에서 22년간 전화교환원으로 일한 김영희는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차별 정년을 없애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사에서 43세가 되면 정년퇴직하라고 하자 그녀는 “남성은 55세가 정년인데 왜 나는 43세냐?”며 거부했습니다. 결국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차별을 법에 호소했지요. 1심 기각, 2심 원고 패소 판결 뒤 1989년 4월 대법원은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나라에 처음 출현한 공장노동자는 1900년 12월 전환국에서 모집한 지폐를 만드는 여성 노동자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한성제직회사에서 여성 노동자를 모집하는 광고를 냈습니다. 1920년대 들어 일제가 산미 증산 계획과 회사령 철폐 정책을 통해 일본 자본을 식민지 조선에 진출시키면서 공장이 생겨나자 공장노동자들이 등장했습니다. -본문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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