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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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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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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6g | 135*200*17mm
ISBN13 9788925563886
ISBN10 892556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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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타인에게 잘 맞춰주면서 ‘착한 아이’ 혹은 ‘좋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 만족하며 스스로 스트레스받지 않았다면,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그저 좋은 사람인 것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힘든 시간을 보냈고, 딱 한발 헛디뎠을 뿐인데 모든 일이 꼬여버리기도 했죠. 그 과정에서 저는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제 태도가 완전히 잘못됐음을 깨달았습니다.
--- pp.10-11

자꾸 내 신경을 긁는 상대가 있을 때, 저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행복해지지?”
그렇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제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고민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우리 모두에게는 나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방법이 지속 가능한 행복을 보장할까?”
두 번째로 던지는 질문입니다. 지금 당장 속이 후련해졌으면 좋겠다고 책임지지 못할 말이나 행동을 하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결국 그 후폭풍은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 pp.25-26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당신의 진짜 과제는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을 건강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
“성인이 된 지금, 부모에게 ‘예전에 받지 못한 사랑을 지금이라도 주세요’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부모님은 우리의 통제 영역 밖에 있으니까요. 지금은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게 중요해요.”
“내가 나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어야 한다고요?”
“네,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부모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면 돼요. 그것만으로 자존감 문제는 많이 해결될 겁니다.”
그는 그 말을 듣자마자 펑펑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이상하게 그 말씀만으로 많은 위안이 돼요. 신기하네요.”
--- pp.61-63

“때로는 침묵이 최선의 방어책이에요.”
“네? 말을 하지 말라고요?”
“네. 이건 제가 간혹 쓰는 팁인데요. 누군가가 제게 정말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 눈을 2~3초 정도 똑바로 쳐다보고 살짝 웃어줘요. 그리고 바로 다른 사람을 쳐다보며 다른 화제를 꺼내죠. ‘네 말은 대꾸할 가치도 없어’라고 은연중에 말해주는 거예요.”
“아, 그럼 정말 통하나요?”
“통하죠. 같이 발끈하다 보면 자칫 말싸움이 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상대 입장에선 다시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렵고 화를 낼 수도 없잖아요. 말 그대로 상대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전략이에요.”
--- pp.96-97

안타깝지만, 사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달라짐으로써 상대도 달라지길 기대하는 것뿐입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무엇인지 각각 정리해본 다음,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모든 에너지를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쏟는 편이 현명하고, 마음도 더 편합니다.
껄끄러운 상사를 좋아하려고 노력하거나, 그런 상사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그런 상사에게 사랑받는다고 뭐가 좋겠어요. 상사와 매일같이 회식을 하거나 야근을 하거나 하겠죠. 그렇다고 상사에게 반발하는 게 답도 아닙니다. 정면으로 부딪혀서 힘을 낭비하지 않고, 상황을 더 편하고 쉽게 헤쳐갈 수 있는 길도 있으니까요. K가 상사의 잔소리를 그냥 흘려듣고 넘겼듯이, ‘전략적 도피’를 현명하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p.139

의사 전달법 중에는 ‘나 전달법I-message’과 ‘너 전달법YOU-message’이란 것이 있습니다. 의사 전달은 주어를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집니다. 가령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당신은 틀렸다’는 뜻이 담긴 너 전달법을 활용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상합니다. 하지만 내가 주어인 나 전달법을 써서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면, 비교적 관계에 생채기를 내지 않고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노력을 평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애써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이는 내가 어떻게 느꼈는지를 표현하는 나 전달법으로 한 말인데요. 상대와 내가 수평적 관계라는 뉘앙스를 주기 때문에, 이 말에는 ‘격려’의 의미가 강합니다.
반면 “그렇게 애쓰다니 장하군”이란 말은 너 전달법으로 한 말입니다. 이 말은 상대와 내가 수직적 관계이고 내가 우위에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칭찬’의 의미가 강합니다. 칭찬이나 격려 모두 좋은 의사 표현이지만, 기왕이면 격려가 더 기운이 나고 좋겠죠. (…)
또한 나 전달법으로 남의 의견을 묻거나 내 의견을 전달하면, 남 중심 선택에 휘둘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나 전달법을 활용해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의 말을 상대에게 해보세요.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조금은 편해질 거예요.
--- pp.24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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