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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함정을 피하는 생각 습관

인생의 함정을 피하는 생각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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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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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89g | 148*210*19mm
ISBN13 9791186732427
ISBN10 11867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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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쪽) 미국의 석유 재벌인 장 폴 게티(Jean Paul Getty)는 소문난 애연가로 한시도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우연히 들른 도시에서 하룻밤 묵게 된 게티는 새벽 2시쯤에 잠에서 깼다.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주변 식당이나 술집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담배를 얻을 수 있는 곳은 1km 밖에 있는 기차역뿐이었다. 비까지 내려 추운 새벽에 게티는 주섬주섬 옷을 입은 뒤 우의를 챙기고는 외출할 준비에 나섰다. 방문 앞으로 걸어가던 그는 불현듯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난 사회적으로 명망 있고 지위도 있는 사람이야. 사람들은 내가 성공했다고 말하지.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위험천만한 경쟁자를 물리친 승자라고……. 그런 내가 고작 담배 하나 때문에 새벽에, 그것도 비를 뚫고서 나가겠다는 건가? 이런 나를 사람들이 보면 스스로를 다스릴 줄 모르는 한심한 작자라고 비웃을 거야!’ 게티는 고민 끝에 담배 사러 나가는 걸 포기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게티는 금연을 자신이 살면서 거둔 가장 중요한 승리라고 말했다. 난생 처음 자신과의 싸움에서 거둔 승리였기 때문이다. 게티는 이후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25-26쪽) 서양 미술사에는 가장 아름다운, 그리고 경외심을 가장 많이 불러일으키는 세 쌍의 손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모성애 넘치는 성모 마리아의 손, 두 번째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나리자의 손, 마지막은 비너스의 부러진 손이다. 그중에서도 비너스의 손은 정확히 말해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조각의 어깨가 부러진 탓에 비너스가 어떤 손을 지니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녀의 완벽한 조각에서 떨어져 나간 어깨를 보며 깊은 한숨을 쉬거나,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요컨대 불완전함은 살아가면서 가치를 지니고 있던 무언가가 사람들의 눈앞에 드러나는 것이다. 수백 년 동안 많은 예술가가 조각의 부러진 어깨가 원래 어떤 형태였는지를 놓고 다양한 추측을 해왔다. 그중에는 부러진 어깨를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이도 적지 않았다. 누군가는 비너스 조각이 손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손에 꽃송이나 우정의 화환 같은 걸 쥐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왼손으로는 황금 사과를 들고, 오른손으로 떨어지는 옷자락을 움켜쥐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사람도 있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지만 모든 사람이 만족할 만한 복구 방안이 없자, 사람들은 결국 어깨가 부러진 상태의 조각상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 상상의 여지를 남겨 둠으로써 조각상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비너스의 두 손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비너스는 자신만의 불완전함을 앞세워 다른 예술 작품이 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29-30쪽) 어느 양계장에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노란 병아리 사이로 거뭇거뭇한 어린 매가 열심히 모이를 쪼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양계장에서 태어난 어린 매가 자신을 병아리라고 착각해서 닭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덩치도 커지고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까지 갖춘 매를 더 이상 닭들과 같이 둘 수 없다는 생각에, 농장 주인은 매를 멀리 날려 보내기로 했다. 먹이로 유인하고 거칠게 다루며 쫓아내기도 수차례, 하지만 매는 끝내 날아가지 못했다. 자신을 날지 못하는 병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실망한 농장 주인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며 매를 낭떠러지로 데리고 가서 휙 하고 던져버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매는 바닥을 향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던 매가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가까스로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까마득한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면서 매의 본능이 깨어난 것이다. 자신의 날개가 장식용이 아니라 하늘을 유유히 가로지를 수 있는 소중한 무기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한 무언가가 실은 허구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을 거칠게 몰아세워라! 그래야 당신의 잠재력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될 것이다.

51-52쪽) 102세가 되기 전까지 조지 도슨(George Dawson)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아흔 살이 되던 해, 조지 도슨은 그동안 자신이 헛살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죽기 전에 뭔가를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일단 노인을 위한 글자 교실에 들어가서 글자를 배우며 문화와 지식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조지 도슨은 글을 깨친 뒤로 글 짓는 일에 큰 매력을 느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마침내 102세 되던 해에 처녀작인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So Good)》를 완성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세상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당시 미국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로써 조지 도슨은 이름 없는 평범한 노인에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인기 작가로 우뚝 섰다....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늦은 출발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75쪽) 어느 날,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던 한 사내가 우산을 쓰고 가는 관음보살을 발견하고는 큰 소리로 외쳤다. “관음보살님! 중생을 구제해 주신다고 들었는데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제게 우산을 씌워주십시오!” “지금 나는 빗속에 있고 그대는 처마 아래 있소. 처마 아래에는 비가 내리지 않으니 내가 구제해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그 말에 사내는 잽싸게 처마 아래에서 달려 나오더니 비를 맞으며 또다시 입을 열었다.
“이제는 저도 빗속에 있으니 구제해 주시겠죠?” “그대도 빗속에 있고 나 역시 빗속에 있소. 내가 젖지 않은 것은 우산이 있기 때문이고, 자네가 젖은 것은 우산이 없기 때문이지. 내가 나를 구제한 것이 아니라 우산이 나를 구제한 것이오. 구제를 받고 싶거든 내게 도움을 청할 것이 아니라 우산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구려!”

101-102쪽) 좌석에 앉은 200명의 관중을 한동안 바라보던 강연자가 20달러를 갖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 보라고 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손을 번쩍 들었다. 강연자는 갑자기 20달러를 구깃구깃 접은 뒤에 아직도 20달러가 갖고 싶으냐고 물었다. 그럼에도 몇몇 사람이 손을 들자, 이번에는 20달러를 땅바닥에 팽개치더니 한쪽 발로 꽉꽉 밟기 시작했다. 그가 더럽고 찢어진 돈을 바닥에서 집어 올리며 여전히 갖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라고 했다. 그러자 누군가가 손을 들었다. 그 모습에 강연자는 조용하지만 확신에 찬 말투로 입을 열었다. “제가 이 돈을 어떻게 대하든지 여러분은 여전히 갖고 싶어 할 겁니다. 왜냐면 20달러라는 가치는 여전히 변함없기 때문이죠. ...외모나 옷차림에 상관없이 여러분 모두는 하나같이 소중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107-108쪽)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자신과의 싸움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오랜 시간에 걸쳐 생겨난 본성은 일종의 습관으로 자리잡는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살을 베어내고 피를 뽑아내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이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을 먼저 바꾸려 한다. 자신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 가지 사실을 종종 잊곤 한다. 다른 사람 역시 자신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자신을 억지로 바꾸려 할 때 자연스레 저항하고 반감을 품는다. 상대에 관해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지 않는 한, 상대에게 변하라고 강요한다면 결국 서로를 원망하고 멀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신부터 살펴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변할 수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119-120쪽) 호감, 관심 등의 감정을 통장에 부지런히 저축하다 보면 상대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 곤경에 처했을 때 상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타인의 도움과 응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자발적으로 과감하게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먼저 타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도우며 감정을 꾸준히 저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반대로 감정을 저축하지 못하고 인출만 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상대하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감정이라는 통장은 영영 사라지고 말 것이다. 평소 통장에 아무것도 저축하지 않으면 필요할 때 꺼낼 수 있는 자산이 없어 빚을 질 수밖에 없다.

150-150쪽) 아무리 친밀한 부부 사이라고 해도 서로에게 새로운 공기를 맡을 수 있는 공간을 보장해 줘야 한다. 함부로 상대를 제 입맛에 맞게 바꾸겠다며 상대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것은 물론, 상대의 독립적 인격, 남다른 개성과 적당한 자유가 보장된 생활권을 제공해야 한다. 유화그림을 감상할 때는 너무 가까이서 보면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할 수 없고,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무슨 내용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서 떨어진 채 감상해야 그림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그런 점에서 거리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마라! 안 그러면 당신이 고통과 혼란 속에 허덕일 때 상대가 내민 손을 쥘 수 없기 때문이다!

185쪽) 자신의 생각을 견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버텨선 안 된다. 안 그러면 스스로 되돌아 나올 수 없는 사지로 자신을 밀어 넣게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확실히 합리적이라면, 확실히 자신에게 유리하다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
미련하게 고집을 부리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작용한다. 하나는 불안감 때문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변하지 않고 익숙한 감각을 좇게 된다. 나머지 하나는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대상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찾으면 마음의 결단을 내리고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 한다. 생각을 바꾸는 게 자신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230-231쪽) 하버드대학교에서는 IQ, 학력, 환경 등 객관적인 조건이 거의 비슷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무려 25년에 걸쳐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25년 후 해당 그룹에 속하는 조사 대상자들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명확하면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지닌 3%의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25년 동안 바꾸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5년 후 그들 중 대부분이 사회 각 분야에서 창업자, 사회 지도층, 리더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명확하지만 단기적인 목표를 지닌 10%의 사람들은 사회 중상위 계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단기적인 목표를 끊임없이 추구하다 보니 안정적으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고급 매니저 등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었다. 목표가 모호했던 60%의 사람들 역시 안정적으로 일과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특별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중하위 계층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7%의 사람들은 사회 최하위 계층으로 실업자가 되어 사회 복지 제도를 통해 생계를 연명하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타인, 사회, 나아가 세상을 끊임없이 원망했다.

264쪽)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주목을 받을수록 겸손하게 행동해야 한다. 이와 함께 쓸데없는 자기 자랑도 그만둬라. 말이 많아지면 내 속만 보여주는 셈이다. 당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면 이미 주변에서 다 알고 있는데 당신 스스로 떠벌리고 다닐 이유가 뭐란 말인가? 당신의 즐거움과 성과를 나눌 사람이 주변에 한 명도 없다는 것보다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속한 중요한 역할을 저마다 수행하고 있다. 게다가 모든 역할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혼자만의 힘으로 성과를 냈다고 해도 그 영광을 홀로 누려서는 안 된다. 같이 일했던 동료, 당신을 도와줬던 사람들과 함께 누려야 한다.

269쪽) 꼼꼼한 업무 태도는 업무에 대한 당사자의 관심에 따라 결정된다. 제아무리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놓지 않고 집중할 때 관심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큰 그릇이 되려면 작은 일 하나에도 남들과는 다른 솜씨를 보여줘야 한다. 그 밖에 디테일하게 일하려면 친근감이라는 또 다른 ‘덕목’을 갖춰야 한다.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라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말이다.
디테일은 예술은 물론 실제 삶의 진실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삶이 뿌리처럼 끝도 없이 길어지는 연결사슬이라면 디테일은 그 사슬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연결고리라고 하겠다.

297쪽)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나 기운 넘치고 한결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쉬지 않고 앞만 보며 달리다가는 배터리가 떨어져 ‘방전’되기 십상이다. 그로 말미암아 심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삶의 목표를 위해 달릴 때는 타성이라는 성공의 가장 큰 적을 제압하는 동시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미래의 ‘본전’을 마구잡이로 ‘당겨쓰다’가는 낭패를 맛볼 수 있다. 나 자신을 수시로 칭찬해라. 짜증나고 힘들 때, 좌절해서 잠시 쉬고 싶을 때는 효과적인 방법을 동원해 심신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성공은 하룻밤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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