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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vs. 구글 미래 전쟁

아마존 vs. 구글 미래 전쟁

: 두 거인이 벌이는 믿음과 꿈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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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11g | 140*200*13mm
ISBN13 9791196508937
ISBN10 119650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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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를 아마존 물류 센터에 적용한 결과 클릭 투 업로딩 타임(Click to Uploading Time), 즉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주문 클릭을 하고서 상품이 배송 트럭에 상차되는 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이 60~75분에서 단 15분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창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돼 공간 활용도도 50퍼센트 증가했으며, 운영 경비도 20퍼센트 이상 줄어들었다. 지금 아마존 물류 창고 내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차별화 엔진이 가열차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 p.20

구글의 사업에는 항상 논리적인 ‘Why(이 사업 왜 하는 거지?)’가 있다. 오토ML도 예외가 아니다. 수년간 AI, 머신 러닝, 딥 러닝 등의 용어가 IT업계를 횡행하고, 또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라는 여전히 생소한 단어도 공기처럼 우리를 감싸고 있지만, 실제 이러한 스킬 세트를 지니고 있는 인력을 직접 활용하기에는 그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소수의 우수한 기술자들의 역량을 많은 사람들이 쉽게 활용하게 할 수는 없을까?’라는 근원적 질문에서 오토ML 사업이 탄생했다. --- p.42

베이조스는 ‘중간 유통 사업자(middlemen)’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가능하면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이는 아마존의 일관된 비즈니스 모델이며, 베이조스가 투자한 작닥(Zocdoc) 역시 환자가 바로 의사와 병원에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라는 점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이는 아마존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다. 새로 창립할 회사 역시 헬스케어 시스템에서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워크플로내의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p.71

AI는 어떨까? 분명 값이 싸질 것이다. 그리고 보편화될 것이다. 아마존과 구글이 벌이고 있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쟁은 AI 컴퓨팅과 저장에 드는 비용을 계속 바닥으로 잡아당길 것임에 분명하고, 보안 문제가 간간이 발목을 잡겠지만 이는 이미 거부하기 힘든 조류가 돼버렸다. 그러면 AI의 값이 떨어지는 가운데 일어나게 될 필연적인 현상으로, 그 보완재이자 연료라 할 수 있는 ‘데이터’의 값어치가 상승하리라는 예측이 많다.
이미 아마존과 구글은 데이터 수집 전쟁의 최전방에 있다. 구글이 사 모으는 스타트업의 상당수가 양질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회사에 집중돼 있다. --- p.102

1조 2,000억 원을 들여 임차한 샌프란시스코의 나사 창고에 투자한 목적성 중 하나를 구글은 당당히 로보틱스(Robotics)라고 밝히고 있다. 아마존이 블루 오리진을 통해 인간의 우주여행을 저비용으로 보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 구글은 그 안에서 삶의 지속성을 바라다보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 두 거인의 보이지 않는 미래 전쟁의 무대는 이미 미시적으로 인간의 시야를 벗어나 있다. 알고리즘, 데이터, 클라우드…. 이제 그 전장은 우주로 확장된다. 하지만 그들 모두 ‘만만디(manmandi, 慢慢的)’ 철학을 가지고 있다. 큰 꿈을 가진 이는 그만큼의 차근차근한 실행의 끈기와 크기를 담보해야 함을 아는 프로들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 p.124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할 것은 통신사와의 관계 설정이다. 최초에 룬의 프로젝트 리더는 무선 스펙트럼에서 구글이 직접 일정 밴드를 구입해 풍선이 기존 무선 네트워크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그러나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는 더욱 영리하고 확장 가능한 아이디어로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펙트럼 대역을 구글이 통신사와 경쟁해서 구매하지 않고, 대신 무선통신 사업자에게 풍선을 임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선통신 사업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공중파 관련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풍선을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지상 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다. 이로써 구글은 스펙트럼 라이선스에 수십억 달러를 소비하지 않고 잠재적인 경쟁 업체를 동맹국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p.137

이러한 관점에서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투자는 하나의 방향으로 읽힌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설계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ARM 반도체, 자율 주행차 시대의 주역인 GPU(병렬 처리가 가능한 컴퓨팅 칩으로, CPU와 대별되는 개념)로 이름난 엔비디아는 모두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회사들이다. 사실 고객이 직접 구매, 사용하는 하드웨어의 두뇌가 커지는 것은 비용적 측면에서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상이 오려면 아직 이 세상의 통신 환경이 가야 할 길이 먼 것이 사실이기에 이러한 에지 컴퓨팅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것이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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