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1장. 사교육 시장에 삥 뜯기지 마라
딴집 반의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 학원, 학습지… 닥치고 책육아! 무엇을 ‘안’ 하느냐에 달렸다 · 스마트폰 끊으면 시간을 살 수 있어 책은 제일 재미없는 장난감 · 그래서 엄마가 유도해야 해 사교육, 선행 학습의 맹점 · ‘메타인지’가 공부 성패를 좌우해 아이의 진정한 자립을 원한다면 · 집안일 같이 하기 프로젝트 무한 반복 ‘뻘짓’이 천부적 재능을 이긴다 · 몰입 훈련의 지름길 평생 지랄 총량 불변의 법칙 · 내 품에 있을 때 더 지랄하게 냅둬 소비 육아 할래? 진짜 육아 할래? · 돈은 이렇게 쓰는 거다 육아 맛집 하은맘네 비밀 공식 · ‘노하우’가 아니라 ‘훈련’이다 유전, 가문, IQ까지 싹 뒤엎는 책육아 · 금수저 부러우면 뛰어넘자고 2장. 인풋에만 신경 써, 시간 금방 가 시작은 그림책 육아 · 책육아의 8할은 ‘그림’이다 최고의 언어 자극, 말 걸기 · 미춰버리기 직전엔 노래를 책육아의 꽃이 바로 ‘초등’ 때다 · 비로소 독서력이 폭발한다고 영어도 책이다, 죽어라 읽어줘 · 요런 책으로 영어 맛 들여놔라 원래 영어 잘하는 아이? 됐고! · 집중 듣기와의 전쟁 책육아 수혜 과목이 ‘수학’이라니 · 언어 능력이 곧 수학 능력이다 집에 꼭 책이 있어야 하는 이유 · 책은 쭈~욱 ‘사는’ 것 하은이 책 고르는 7대 원칙 · 청소년기 독서에 불 붙여라 ‘몸 독서’ 실컷 해야 ‘머리 독서’ 술술~ · 책육아의 절대 원칙 ‘밤 책육아’에 대한 고찰 · 애가 왜 밤에 안 자는지 알려줘? 3장. 아웃풋은 한꺼번에 터진다! 책육아는 자판기다 · 넣으면, 나오는 완벽한 모듈 좋아하면 자동 공부가 돼 · 아이돌 논문부터 ‘공신’ 노트까지 잘해서 안 시키는 게 아니라, 안 시키니까 잘하는 거다 · 몰입 방해하지 않는 ‘따뜻한 무관심’ 공부머리‘마저’ 만드는 책육아 · 만 16세 연세대 합격 비결 ‘대입’이 인생 최종 목표는 아니잖아 ·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난제 앞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아이 · 장비 탓하지 말고, 변명도 말고 영어 아웃풋? 대치동 학원 발라버려~ · 수능 영어 만점! 네이티브 뻥까는 실력! 패시브 스킬이 뭔지 알아? · 인생살이 초강력 장착 무기 책으로 큰 아이는 세상이 만만하다 · 막히면 책으로 뚫으면 되니까 결국 다 위대하게 크게 돼 있어 · 내 아이도 네 아이도 반드시! 4장. 엄마가 성장해야 아이도 성장해 내 아이 전문가는 바로 나! · 남들 시선에 얽매이지 마 엄마가 아이를 키운다는 착각 · 아이가 엄마인 날 키워주는 거야 화장실에 책 들고 가기 운동 · 읽어야 산다, 엄마는… 육아 난제에 대한 답은? 책에 있어 · 읽는 책이 아니라 ‘하는 책’ 반드시 부자 엄마 되어 있기 · 사교육 안 한 만큼 딱 모아둬 좋은 거 먹어야 애 안 잡아 ·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무너져 나를 싸그리 바꾸는 세 가지 방법 · 시간, 공간, 사람 이게 답이거든 불안해 하면 망해, 육아는 · 공포의 ‘환장병 시즌’도 다 끝나 욕심을 버리던가, 욕심만큼 뛰라고 · 엄살떨지 말고! 묻지도 말고! 애착의 목적이 ‘분리’란다 · 허를 찌르는 육아의 원리 ‘사.고.축’ 육아 해볼텐가? ·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말하기 |
저김선미
관심작가 알림신청하은맘
김선미의 다른 상품
책육아 하면 딴집 사교육비의 반의반도 안 들어. 끽해야 한 달에 10만 원 전후, 영어 챕터북까지 좀 샀다 싶은 달도 20만 원 안팍. 하지만 머리와 가슴과 감성을 꽉꽉 채우는 양은 수십, 수백, 수천 배... 단언컨대 책육아만큼 탄탄한 커리큘럼, 저렴한 비용, 깊이 있는 몰입을 제공하는 육아법은 지구상에 없다고 본다. 학원, 학습지가 아니어야 한다.책이어야 내 아이가 큰다.
---「딴집 반의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중에서 학원, 학습지, 선행을 일찍 해온 아이들은 ‘메타인지’ 능력이 확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어. ‘메타인지’는 본인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능력. 학원에서 얼추 들었던 내용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거야. ‘메타인지’가 결국 입시 공부에서 성패를 좌우해. 단시간의 수능 공부로 하은이가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도 바로 이 ‘메타인지’가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봐. ---「사교육, 선행 학습의 맹점」중에서 영어책에는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만 들어 있는 게 아니다. 인문, 사회, 문화, 과학, 역사, 예술, 태도, 가족, 사랑, 통찰, 판타지, 영성까지 온갖 고등 학문과 사고, 통섭의 놀이터라는 거지. 그러니 학원 다니면서 단어 외우고 문법 공부 죽어라 한 애들이랑 놀면서 짬짬이 영어책 수천 권 읽은 아이랑 게임이 되겠어? 사실 ‘리딩’만 되면 나머지는 4대 영역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돼 있어. 엄마 목소리로 시작된 ‘리스닝’에 재미 붙인 애가 ‘리딩’을 본인 걸로 만들어버리면, ‘라이팅’, ‘스피킹’, ‘문법’은 지가 왜 잘하는지도 모르고 겁나 잘하게 돼버린단 말이지. 어이없게. ---「영어도 책이다, 죽어라 읽어줘」중에서 수능 수학 킬러 문제 풀 때 가장 필요한 것, 하은이가 수없이 얘기하더라. “생각 체력! 상상 근육!” 수능 고득점을 좌우하는 막판 킬러 세 문제는 너덧 개의 가정을 통해 다양하게 접근해야 비로소 풀 수 있어. 그래서 진짜 안 풀리는 수학 문제, 하은이는 10시간이고 이틀이고 일주일이 지나더라도 절대 답 찾아 보지 않고 물고 늘어지며 오직 생각, 또 생각했어. 팽팽하게 당겨진 그 생각의 끈으로 진득하게, 이런 근성의 결과는? 대입 수능 수학영역 1등급! ---「책육아 수혜 과목이 ‘수학’이라니」중에서 |
그림책 육아, 엄마표 영어, 수능 수학…
18년에 걸친 ‘책육아’ 임상실험 보고서! “우리 아이는 왜 스스로 책을 읽지 않을까요?” “엄마표 영어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죠?” “수학 연산 문제집 매일 풀어야 돼요? 말아야 돼요?” 단기간 찔끔 해보고 어쭙잖은 썰 풀지 않았다. 18년간 죽어라 애 끼고 달리면서 가슴 깊이 통곡하고, 뼛속 깊이 깨달은 원리만 담았다. 그중 가장 엄마들이 오해하기 쉽고, 삽질 많이 하고, 귀 팔랑이는 포인트를 콕 집어 속 시원한 솔루션을 시전한다. 왜? “내가 다 겪어봤거든. 내가 직접 해봤거든.” 그림책 죽어라 읽어줬는데 아이가 읽기독립 안 돼 걱정인 엄마, ‘한글 먼저 떼고 영어는 나중에’라며 엄마표 영어 슬쩍 미뤄둔 엄마, 수학 문제집 매일 풀리다가 책상 뒤엎고 포기한 엄마, ‘에라 모르겠다’ 결국 속 편하게 사교육 뺑뺑이 돌리는 엄마까지 ‘책육아 임상실험 보고서’가 절실히 필요한 때! 지나고 나니 다~ 보이는데 그때는 뭘 몰라서 전전긍긍했던 ‘문제도 아닌 문제’들에 이제는 시간도, 돈도, 애정도 쏟지 마시라! 허튼 데 눈 돌리지 말고 그냥 이 길 믿고 쭉 가면 된다. ‘책육아’ 아는 엄마들은 최소한 삽질 한 번 덜 하는 거다. 학원, 학습지 근처에 얼씬하지 않고 만 16세 연세대 정시 최초 합격 비결 학원, 학습지 근처에는 얼씬도 않고 책으로만 큰 아이, 그래서 어떻게 컸냐고? 끝을 알 수 없는 밝은 성격, 높은 자존감, 엄청난 회복 탄력성, 깊고 넓은 지성, 넉살, 배짱, 맷집… 여기에 본인도 모르는 새 공부머리마저 장착되는 게 책육아의 힘이더라. 엄마들의 공포심을 이용하고, 아이의 깊이 있는 몰입을 끊는 ‘사교육’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나고 놀라운 힘! 어린 시절 엄마 무릎 독서로 양을 채우고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며 정독과 다독을 자연스럽게 병행해 온 아이는 초등을 거치며 폭발하는 몸 활동과 뇌 활동의 선순환을 거쳐 깊은 독서의 숲에서 즐겁게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리고 그 독서의 힘을 발판 삼아 만 16세에 대입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뚫어내 ‘연세대 정시 최초 합격’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10대의 반짝이는 삶도 잃지 않은 채! “인생에서 꼭 한번은 해야 할 때 공부라는 거 자체가 재미가 될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라. 반드시!” 인생 영어 동화책, 강추 수학 전집… 초 · 중 · 고등까지 즉각 실천하는 책육아 심화편 18년간 책의 바다를 실컷 헤엄치던 하은이가 직접 건져 올린 그야말로 ‘초대박’ 추천 도서 리스트를 삽입했다. 그림이 끝내주는 전집 · 단행본, 인생 영어 동화책 탑 3, 하은이 강추 수학 전집 · 단행본, 하은이 추천 초 · 중 · 고등 불쏘시개 책 등 취학 전부터 초등, 중등, 고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책육아’즉각 실천을 도와줄 터! 재미는 기본, 유익함까지 겸비해 시기별로 독서의 불을 확 붙여주는 책들이니 일단 믿고 읽혀보시라. 책육아의 시작은 물론, 심화 과정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