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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건 뭐든지 주는 거울 7
나도 이제 나쁜 아이가 될래 거울 30 내가 이렇게 커졌다니 거울 49 놀면 놀수록 성적이 쑥쑥 거울 70 내가 둘이라면 좋을텐데 거울 91 동생보다 라면이 좋아 거울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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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맛있는 음식만 먹고 싶은 주원이, 이제 착한 아이는 그만하고 싶은 하린이, 키가 작아 매일 놀림받는 게 괴로운 선우,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노는 게 너무 좋은 은아, 싫은 일을 대신해 주는 내가 또 있으면 좋겠다는 도현이, 동생 때문에 늘 자기만 혼나는 것 같아 억울한 소윤이까지,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불만과 소망을 품은 평범한 아이들이다. 하지만 ‘500살 소원 거울’을 만나 소원을 이루게 되면서 이 평범했던 아이들의 일상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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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할까요? 떼를 쓰거나 깊은 슬픔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스스로 건강한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상상을 통해 불가능한 현실을 극복해 본다든가 하면서요.
『500살 소원 거울』은 바로 그 상상을 더 깊고 넓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소원을 이루는 상상은 시작에 불과하고, 소원을 이룬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더 일어날 수 있을까를 상상하게 하는 책이지요.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1, 2』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누구나 쉽게 빠져들 만한 이야기를 선보인 권혁진 작가와 『절대 딱지』,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한 집에 62명은 너무 많아!』 등 다수의 어린이책에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려 온 김다정 작가가 만나, 아이들 마음에 쏙들 새로운 그림 동화책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국내 창작동화로서 이 책은, 기존의 인기 있는 마법 이야기들에 비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고 흡인력 있게 읽힐 수 있습니다. 올 여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력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