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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혼자가 아니야
개정판
조재도김순영 그림
작은숲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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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이상한 버릇
별명
불새와 광선검
답답한 일요일
고마워, 세희야
좋아하면 괴롭혀요?
저런 애하고 놀지 마
말 없는 아니
생일
공포 덩어리
요놈 자식, 가만두나 봐라
가족회의
네? 전학요?
언어 치료
세 친구
제비꽃다발
슬픈 이야기
연극
어떡해야 하나
실날같은 희망
이거 너에게 줄게

저자 소개 2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1985년 『민중교육』지에 시 「너희들에게」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일로 필화를 겪었으며 그 후 두 차례 학교 현장을 떠나기도 하였다. 2012년 그동안 근무한 학교에서 퇴임하였고, 청소년들이 평화롭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평화로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소년평화모임’ 일을 10년째 하고 있다. 시 쓰기와 어린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산』, 『소금 울음』 같은 시집과 『이빨 자국』, 『불량 아이들』 같은 청소년 소설, 『넌 혼자가 아니야』, 『쥐똥나무 똥똥이』, 『전쟁 말고 평화를 주세요』 같은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1985년 『민중교육』지에 시 「너희들에게」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일로 필화를 겪었으며 그 후 두 차례 학교 현장을 떠나기도 하였다. 2012년 그동안 근무한 학교에서 퇴임하였고, 청소년들이 평화롭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평화로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소년평화모임’ 일을 10년째 하고 있다.

시 쓰기와 어린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산』, 『소금 울음』 같은 시집과 『이빨 자국』, 『불량 아이들』 같은 청소년 소설, 『넌 혼자가 아니야』, 『쥐똥나무 똥똥이』, 『전쟁 말고 평화를 주세요』 같은 동화와 그림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요즘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밥 먹고, 산에 가고, 글 쓰고, 책 읽는 일을 주로 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행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그야말로 단출한 생활을 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런 생활 속에 걸러져 나온 것들이다. 내가 듣고 읽고 생각한 말이나 문장을 고갱이 삼아 그것에 관련한 사유를 짧게 풀어낸 것이다. 인생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인생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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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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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많이 들려주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디서 들어본 뻔한 이야기라고?』 『가위바위보들블스』 『얍』 『장독대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동시집 『겉바속촉 감정튀김』 『너구리를 만났다』 『왕집중 왕』 『보라』 『혼자 노는 강아지』 『붉은 고래에게 주는 선물』 『여덟 살입니다』 동화 『넌 혼자가 아니야』 『대신 울어줄래』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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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28g | 152*210*12mm
ISBN13
97911603511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머리말

이 책에 나오는 강밝음이라는 아이는 ‘생각한 후 말하는 버릇’이 있는 아이입니다. 자기가 할 말을 미리 머릿속에서 연습이라도 하듯이 말해 본 후 입 밖으로 말하는 아이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지 못합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지요. 그런 밝음이가 전학 온 친구 유선이를 만나면서 둘은 우정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갑니다. 그러면서 밝음이의 버릇도 차츰 고쳐 가는데, 이는 유선이가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밝음이가 끝까지 말하도록 기다려주기 때문입니다. (중략)

지금 우리 사회는 크나큰 변화의 물결 속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 여러 나라를 뒤덮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른바 비대면이 일상화되어 우리가 하는 학교생활마저 예전과 사뭇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날 수도 없고, 교실에서도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놀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이전의 학교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 사회가 바뀌어도, 사랑하는 가운데 서로의 ‘부족한 결점’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이 책의 주제가 여러분의 마음에도 가닿길 바랍니다. 싸우면 왠지 불행해질 것 같다는 밝음이와 친구 유선이가 만나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 가듯,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친구에 대한 밝은 마음, 환한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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