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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를 향한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
포스트휴먼,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포스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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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 치유인문학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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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디지털 세계의 ‘연결과 단절’, 그 사이의 아날로그적 인간 _ 유강하

미래 사회와 인간
데이터와 인간
SF 속 불온한 미래
에코 챔버echo chamber에 갇힌 닫힌 연결
디지털 세상과 아날로그적 인간의 공존을 위하여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론: 초연결시대를 위한 인식-존재-윤리학 시론 _ 이지선

행위적 실재론: 여성주의 과학학과 포스트휴머니즘의 접점
회절과 물의 빚기: 방법론 혹은 그 이상
표상주의 비판과 수행적·물질적 전회
보어 양자역학 철학의 전유와 포스트휴먼 전회


초연결사회와 가치중립화 현상: 퍼스의 관점을 중심으로 _ 이청호

초연결사회에 대한 실용주의적 접근
퍼스의 삼원적triadic 범주론
예상prediction과 의미 있는 인식의 과정
의미 있는 인식과 가치중립화 현상
가치중립화 현상에 대한 바람직한 대처

신어 속에 투영된 초연결시대 MZ세대의 정체성과 소통 양상: 2017, 2018, 2019년 신어를 중심으로 _ 정성미

들어가기
신어 속 정체성과 소통의 양상
느슨한 관계와 대화 상실
느슨한 가족관계와 나 중심의 문화
인기, 정보, 영향력, 인정 욕구
감정 소통
콜 포비아 세대의 문자 소통
부작용
나가기

초연결시대 매체의 투명성과 불투명성: 영화론을 중심으로 _ 정락길

초연결시대 속 영화 매체의 변화를 생각하기
매체의 기획, 그리고 기술과 예술의 관계
현존에의 욕망과 불순성/잡종성hybridation에 대한 성찰
운동의 환영
상호행위성에 대하여

포스트시네마 혹은 영화의 재배치 _ 차민철

영화의 소멸 혹은 재생?
디지털 시네마, 뉴미디어 시네마, 그리고 포스트시네마
포스트시네마 관점과 영화의 재배치
영화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기계-예술가의 탄생 _ 한의정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예술가, 창조, 기술
예술가가 기계를 만날 때
기계, 예술, 전시
기계가 예술가가 될 때
기계-예술가의 출현 이후
기계와 인간의 연결망

포스트코로나 시대 감염과 연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_ 김기봉

이기적 유전자 vs. 인간의 무늬人文
코로나 ‘때문에’와 ‘덕분에’
인류 문화사, 감염을 통한 연결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과제

저자 소개 8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과 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역사주의와 신문화사―포스트모던 역사 서술을 위하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역사학과 대중 역사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꾸준히 역사비평을 해왔다. 본래 전공이 역사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역사학의 역사’를 다루는 사학사인 그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역사(학)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Historia, Quo Vadis”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면, 그것은 역사학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역사의 종말을 초래할 수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과 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역사주의와 신문화사―포스트모던 역사 서술을 위하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역사학과 대중 역사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꾸준히 역사비평을 해왔다.
본래 전공이 역사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역사학의 역사’를 다루는 사학사인 그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역사(학)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Historia, Quo Vadis”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면, 그것은 역사학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역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 그는 이러한 인공지능의 도전을 역사학자의 미래만이 아니라 인류 종 전체의 운명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고, 앞으로 역사학과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히스토리아, 쿠오바디스』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역사를 통한 동아시아 공동체 만들기』 『팩션 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역사들이 속삭인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공저), 『가족의 빅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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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중국 신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치료, 신화, 상징, 꿈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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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철학과 조교수이다. 프랑스 근현대 철학, 과학철학, 과학사를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포스트휴머니즘, 신물질주의, 정치생태학 등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신유물론×페미니즘: 몸, 물질, 생명??(공저, 2023), ??물질 혐오: 왜 물질이 문제인가??(공저, 2023), ??초연결의 철학??(공저, 2021)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 ??철학적 포스트휴머니즘: 포스트휴먼 시대를 이해하는 237개의 질문들??(2021)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인류세 시대, 가이아 명명하기, 대면하기, 기거하기?(2022), ?캐런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주의에서 물질과 실
전남대학교 철학과 조교수이다. 프랑스 근현대 철학, 과학철학, 과학사를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포스트휴머니즘, 신물질주의, 정치생태학 등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신유물론×페미니즘: 몸, 물질, 생명??(공저, 2023), ??물질 혐오: 왜 물질이 문제인가??(공저, 2023), ??초연결의 철학??(공저, 2021)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 ??철학적 포스트휴머니즘: 포스트휴먼 시대를 이해하는 237개의 질문들??(2021)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인류세 시대, 가이아 명명하기, 대면하기, 기거하기?(2022), ?캐런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주의에서 물질과 실재?(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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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머티즘의 창시자인 퍼스와 보스턴대학 네빌의 결정이론theory of determination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퍼스의 관점에서 본 의미 있는 인식 결정의 윤리적 함의>(2021), <Interpretation of Nature: Peirce’s Theory of Interpretation>(2018), <Peirce on Person: Peirce’s Theory of Determination and the Existence
프래그머티즘의 창시자인 퍼스와 보스턴대학 네빌의 결정이론theory of determination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퍼스의 관점에서 본 의미 있는 인식 결정의 윤리적 함의>(2021), (2018), (2016) 등이 있고 저서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한 이론적 기초』(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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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이며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 파리정치대학 시앙스포, 에브리-발-데손대학, 그르노블3대학에서 영화학, 문화정치학, 다큐멘터리를 공부하고 영화고등기술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다큐멘터리』(2014), 옮긴 책으로 『필름크래프트: 영화감독』(2018)이 있고, 논문으로 <2001: A Space Odyssey as a Work of Experimental Cinema>(2019), <트랜스미디어 콘텐츠-플랫폼으로서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2018), <데스크톱 다큐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이며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 파리정치대학 시앙스포, 에브리-발-데손대학, 그르노블3대학에서 영화학, 문화정치학, 다큐멘터리를 공부하고 영화고등기술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다큐멘터리』(2014), 옮긴 책으로 『필름크래프트: 영화감독』(2018)이 있고, 논문으로 <2001: A Space Odyssey as a Work of Experimental Cinema>(2019), <트랜스미디어 콘텐츠-플랫폼으로서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2018), <데스크톱 다큐멘터리와 데이터베이스 내러티브>(2018) 등이 있다. 다큐멘터리 연출작으로(2007), <동반>(2008), <전병일 씨의 선택>(2010), <상인들의 초상>(2010) 등이 있다.
강원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국어학 전공)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사업 HK교수로 언어 중심 인문치료 연구와 실천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강원대 일반대학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인문치료학회장과 2023년 강원대 선도연구센터(CRC)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소통의 인문치료》(2017), 《디지털 시대의 정체성과 위험성》(202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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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2005년 영화미학으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영화와 사회》(공저, 2012), 《예술과 인문치료》(공저, 2013)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르쥬 다네의 《영화가 보낸 그림엽서: 어느 시네필의 초상》(2013)과 《인간과 조개껍질: 폴 발레리 비평선-예술론》(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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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 프랑스 현대 미학 전공으로 예술과 예술 아닌 것, 예술계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와 차별적 취향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물질 혐오: 왜 물질이 문제인가??(공저, 2023), ??독신자×기계??(2022), ??혐오이론 I: 학제적 접근??(공저, 2022)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기계-예술가의 매혹과 공포?(2024), ?물질의 이질학에서 아브젝트들의 예술로?(2023), ?왜 로봇을 두려워하는가: 기계와 예술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2023), ?도구와 파트너 사이: 시각예술에서 인형의 역할에 대한 연구?(2023),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 프랑스 현대 미학 전공으로 예술과 예술 아닌 것, 예술계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와 차별적 취향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물질 혐오: 왜 물질이 문제인가??(공저, 2023), ??독신자×기계??(2022), ??혐오이론 I: 학제적 접근??(공저, 2022)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기계-예술가의 매혹과 공포?(2024), ?물질의 이질학에서 아브젝트들의 예술로?(2023), ?왜 로봇을 두려워하는가: 기계와 예술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2023), ?도구와 파트너 사이: 시각예술에서 인형의 역할에 대한 연구?(2023), ?광기의 박물관: 이미지가 구성한 타자의 형식 연구?(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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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28g | 148*215*20mm
ISBN13
9791190901390

출판사 리뷰

초연결사회 기계와 인간은 어떤 관계를 설정해야 할까?

초연결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정보나 지식의 불균형은 오히려 단절, 불통, 갈등,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 초연결시대에 지식의 양적 평등은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이것이 질적 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불평등은 심화될 것이다.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은 초연결시대, 초연결사회가 과학기술과 시스템과 관련된 것이지만 이것이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수록 인간과 인간 삶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사물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초연결시대로 진입했지만, 인간은 여전히 아날로그적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존재 방식과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 사회 사이의 간극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은 어떠한 존재로 살아가야 하고, 기계와 인간은 어떤 관계를 설정해야 할까. 그리고 부단히 변화하는 시대인 초연결시대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 인간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알고리즘이 아니라 상상력이 필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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