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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깝고도 먼
- ‘인간’에 관한 38가지 잠언들

PART 2

영원히 타는 목마름으로
- ‘욕망과 감정’에 관한 45가지 잠언들

PART 3

살아 있는 한, 더욱 강해지리라
- ‘용기와 꿈’에 관한 13가지 잠언들

PART 4

나의 존재 의미를 실감하는 순간
- ‘타인과의 관계’에 관한 26가지 잠언들

PART 5

훌륭한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
- ‘인생’에 관한 22가지 잠언들

PART 6

더 냉철하게, 더 여유롭게, 더 지혜롭게
- ‘바람직한 태도’에 관한 31가지 잠언들

PART 7

우리의 암울한 밤을 밝혀 주는
- ‘예술’에 관한 19가지 잠언들

PART 8

인생이 나지막하게 들려주는 속삭임
- ‘진실과 진리’에 관한 33가지 잠언들

저자 소개 2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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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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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전문번역가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로마사』, 『청소년을 위한 북유럽 신화』, 『그리스 신화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이제, 글쓰기』, 『아들러 개인심리학: 행복해지는 관심』, 『구약성경을 보다 1·2』,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 『믿음을 살다』, 『대화는 기적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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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00g | 148*210*20mm
ISBN13
9791190227155

출판사 리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알찬’ 니체 잠언집

니체는 철학자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철학 분야를 넘어서 문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그만큼 니체의 사상은 수많은 사람에게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무한한 보고(寶庫)였다. 『데미안』으로 유명한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 독일 근대 음악의 거장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스트리아 정신 분석학자 프로이트, 스위스 심리학자 카를 융,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 프랑스 철학자 푸코 등 수많은 예술가와 지식인이 니체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그렇다면 니체 사상의 어떠한 점이 이렇게 많은 유명인들의 예술과 철학에 영향을 준 것일까? 또한 니체 사상은 어떻게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끼치고, 현대 철학의 근간을 마련하게 해 준 것일까? 이러한 점이 궁금해도 바쁜 현대인들이 니체의 대표 저서를 전부 정독하거나, 난해하고 무게감 있는 그의 글들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다. 비록 그런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니체의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은지, 니체 철학의 핵심 개념은 무엇인지, 니체는 어떤 인생을 살다 간 철학자인지 우선 파악한 후 그의 저서에 하나씩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본문에서 발췌한 아래 잠언들처럼 니체의 대표 저서와 산문, 시 등에서 227개의 잠언을 선별했다. 각 잠언은 인간, 욕망과 감정, 용기와 꿈, 타인과의 관계, 인생, 바람직한 태도, 예술, 진실과 진리 등 8개의 주제로 나누어 수록했다.

나를 파괴하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살아 있는 한, 나는 더욱 강해지리라.
- 『우상의 황혼』

당신은 소망과 사랑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의 마음속 영웅을 결코 떠나보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추구하는 인생의 정상을 신성한 곳으로 믿으며 계속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먼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라. 나이가 들어서도 이 사람과 지금처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결혼 생활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은 일시적이지만, 배우자와 함께할 대부분의 시간은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진리는 그것이 환상이라는 사실을 잊은 사람들의 환상이다. 이미 써 버려 감각적인 힘을 잃어버린 은유다. 새겨진 무늬가 지워져 더 이상 사람들이 동전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금속 조각이다.
-「비도덕적 의미와 진리와 거짓에 관하여」

본문에서 발췌한 아래 글처럼 니체의 일생과 작품, 그리고 영향을 끼친 사람과 영향을 받은 사람 등 우리가 평소에 잘 몰랐던 니체에 관한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니체는 콧수염을 언제부터 길렀을까?

니체는 수많은 독사진을 남겼다. 니체의 사진을 보면 콧수염을 풍성하게 기른 모습이 눈에 띈다. 물론 어린 시절에는 콧수염이 없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어느 순간부터 콧수염을 길러 죽을 때까지 자르지 않았다. 콧수염은 니체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그렇다면 니체는 언제부터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했을까? 그는 25세 때 리츨 교수의 추천으로 바젤 대학의 교수로 가게 된다. 학생들과 나이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기 때문에 권위적이고 근엄한 이미지가 필요했고, 그 방편으로 콧수염을 길렀던 것이다. 니체는 『아침놀』에서 “가장 온당하고 공정한 사람도 콧수염을 풍성하게 기르고 있다면 (…) 사람들은 보통 그를 풍성한 콧수염의 부속품으로 여길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원문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번역문 아래에 독일어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 각 Part마다 인상적이었던 잠언과 자신만의 생각을 써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이처럼 단순하고 수동적인 방식이 아닌, 다채롭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니체의 철학을 차근차근 이해한다면, 니체의 사상뿐만 아니라 다른 사상이나 문학, 예술 등도 좀 더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 것이다. 이는 분명 우리의 인생에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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