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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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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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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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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세 단계의 변화에 대하여
덕의 교사에 대하여
저편의 또다른 세계를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희열과 열정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산허리에 있는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
전쟁과 전사들에 관하여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터의 파리들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사랑에 대하여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하여
살모사에 물린 상처에 대하여
아이와 혼인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2.제2부
거울을 갖고 있는 아이
행복한 섬에서
연민의 정이 깊은 자에 대하여
사제에 대하여
도덕군자에 대하여
잡것들에 대하여
타란툴라에 대하여
이름 높은 현자에 대하여
밤의 노래

이하 생략

저자 소개2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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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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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니체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충북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해 현대 유럽 철학을 강의했다(1981∼2009). 저서로『니체연구』,『부르크하르트와 니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전집 13권)와『유고(1884년 초∼가을)』(니체전집 17권)가 있으며, 논문으로는「Nietzsche의 Ubermensch는 누구인가?」,「니체의 인과기계론 및 목적론 비판」,「변화와 존재 : 니체의 ‘반 형이상학적’ 존재론」,「니체의 “같은 것의 늘 되돌아옴”에 대하여」,「자연의 도덕화와 탈자연화」,「지적 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니체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충북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해 현대 유럽 철학을 강의했다(1981∼2009). 저서로『니체연구』,『부르크하르트와 니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전집 13권)와『유고(1884년 초∼가을)』(니체전집 17권)가 있으며, 논문으로는「Nietzsche의 Ubermensch는 누구인가?」,「니체의 인과기계론 및 목적론 비판」,「변화와 존재 : 니체의 ‘반 형이상학적’ 존재론」,「니체의 “같은 것의 늘 되돌아옴”에 대하여」,「자연의 도덕화와 탈자연화」,「지적 귀족주의―니체의 경우」,「니체 어떻게 읽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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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59쪽 | 900g | 148*210*35mm
ISBN13
9788970132099

책 속으로

오, 머리위에 펼쳐져 있는 하늘이여, 너, 티없이 맑은 자여! 깊고 오묘한 자여! 너, 빛의 심연이여! 너를 바라보는 나는 신성한 욕망으로 몸을 떤다.

네 높이로 나를 던져 올리는 것, 그것은 나의 깊이다! 너의 티없는 맑음 속에 이 몸을 감추는 것, 그것은 나의 천진난만함이다!

신의 아름다움이 신의 모습을 감춘다. 그와 같이 너 또한 너의 별들을 감추고 있다. 너는 말하지 않는다. 침묵 속에서 너는 내게 너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너는 오늘 사나운 바다 위로 말없이 밝아왔다. 너의 사랑과 수줍음이 나의 사나운 영혼에게 계시를 내린다.

너는 너 자신의 아름다움 속에 몸을 숨긴 채 그토록 아름답게 내게 다가왔으며 너의 지혜를 계시하며 내게 소리없이 말했다.

오, 내 어찌 네 영혼의 온갖 수줍음을 헤아리지 못할 것인가! 너는 해가 뜨기 전에 더없이 고독한 자인 나를 찾아왔다.

우리는 처음부터 친구 사이가 아닌가. 우리는 비통과 공포 그리고 그 바탕까지도 함께 나누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는 태양까지도.

우리는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고 있어 굳이 말을 나누는 일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서로 잘 알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미소를 나눌 뿐이다.

---p.268

어린아이는 천진난만이요,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 놀이, 스스로의 힘에 의해 돌아가는 바퀴, 최초의 운동, 거룩한 긍정이다. 그렇다, 나의 형제들이여. 창조의 놀이를 위해서는 거룩한 긍정이필요하다. 정신은 이제 자기자신의 의지를 욕구하며, 세계를 상실한 자는 자신의 세계를 되 찾는다.
나는 너희들에게 정신의 세 단계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어떻게 정신이 낙타가 되고, 낙타가 사자가 되며, 사자가 마침내 어린아이가 되는가를.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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