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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살았다.'
동생 거북이 잔뜩 움츠렸던 목을 뺐어요. '모두들 돕고 사는 구나. 우리도 사이좋게 지내자.' 형 거북이 말했어요. '나는 형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동생 거북이 형 거북을 끌어안았어요. '나도 네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형 거북도 동생 거북을 꼭 끌어안았어요. --- p.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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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어떻게 된 일이지?'
거북 형제는 눈이 휘둥그래졌어요. '으응, 우리는 함께 살아.' 흰동가리가 말했어요. '맞아. 먹이도 나눠 먹고, 서로 지켜 주기도 한단다.' 말미잘이 말했어요. --P.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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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무들을 잡아먹으며 혼내 줄테야.'
고래 상어가 청새치를 가로막았어요. 청새치는 겁이 나서 달아나 버렸어요. 그 틈에 가다랭이들은 멀리 달아났어요. --- p.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