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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2. 중근동 3. 아시아 4. 신대륙 5. 악마ㆍ마신 6. 마신록 * 후기 * 환상생물 분포도 |
Nobuaki Takerube,たけるべ のぶあき,健部 伸明
다케루베 노부아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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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마와 마신들의 왕이며 '늙은 용', '어둠의 귀공자', '마왕' 등으로 블린다. 예전에는 천계 제1의 천사인 치천사(熾天使)로서 루시퍼(원어로는 루키페르), 즉 '빛을 가져다주는 자' 또는 '새벽의 밝은 별'로 불렸다. 여섯 개 혹은 열두 개의 날개와 세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사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뛰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바로 그런 연유로 자신의 힘이 신을 능가한다고 생각하여 휘하에 있는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기를 들었던 것이다.
그는 이 싸움에서 패배하여 지옥으로 떨어졌다. 이후 그는 영원히 지옥 불에 불태워지고 있다고도 하고,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 속에 갇혀 있다고도 하며, 지옥에 떨어진 인간들을 피로 물든 입으로 먹고 있다고도 전해진다. 그럼에도 그의 영체(靈體)는 지옥을 떠나 인간을 유혹하기 위해 지상으로 온다는 것이다. 그에게는 여러 가지 이름이 있다. 아자젤, 벨리알, 벨제붑 등이 대표적인 이름들인데 이는 그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낸다. 실제로 모든 악마들은 그의 화신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그는 조물주인 신 다음으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고 어떠한 힘이든 발휘할 수 있다. 이슬람교에서는 이블리스라고 불리며, 인간에게 복종하는 것을 거부하여 신으로부터 파문되었다고 한다. 사탄이란 천사로 있었을 때 그가 맡았던 자리의 이름이며, '고발하는 자', '적대하는 자'라는 뜻이 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인도의 마라('마라' 편 참조)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신앙심을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신을 거역하도록 유혹하는 일이었다. 복음서에 식욕, 기적에 매달리라는 생각, 권력에 대한 욕망 등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유혹하는 전형적인 예가 나와 있다.(「마태오의 복음」제4장 1~11절 외) 이 역할은 그가 지옥으로 떨어진 다음에도 변함이 없다. 그는 부하인 마신들에게 명령하여 나쁜 짓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을 괴롭힌다. 그러나 이는 생전의 죄에 대한 벌을 사후에 받기 위해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심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악마들도 신의 커다란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 된다. 악이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는 인간의 속성이지, 악마들로부터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악인이 심판을 받지 않고 천계로 올라간다면 정의라는 것은 없어지고 만다. 그래서 악인들의 죄를 정화시키는 장소가 필요해진다. 그것이 마왕 사탄이 만든 지옥인 것이다. 많은 전승과는 달리, 어쩌면 그는 끝없이 죄를 범하는 인간들을 보다 못해서 그들에게 벌을 주기 위해 스스로 지원해서 땅 밑으로 떨어졌는지도 모른다. --- p. 274~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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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켈 *
욕조의 공작. 예전에는 능천사였다. 은발의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이며, 호박색의 고양이 눈을 가지고 있다. 과학 전반 (특히 수학)에 관한 지식을 가지며, 악천후의 환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물의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도 있다.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 칼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검으로 베인 부분은 동상을 일으켜 검게 되고 썩어 떨어진다. 천계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솔로몬 왕이 봉인한 72기둥의 마신 중 하나다. --- p.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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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켈 *
욕조의 공작. 예전에는 능천사였다. 은발의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이며, 호박색의 고양이 눈을 가지고 있다. 과학 전반 (특히 수학)에 관한 지식을 가지며, 악천후의 환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물의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도 있다.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 칼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검으로 베인 부분은 동상을 일으켜 검게 되고 썩어 떨어진다. 천계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솔로몬 왕이 봉인한 72기둥의 마신 중 하나다. --- p.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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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마족들>은 <판타지의 주인공들>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그러나 매우 개성적이고도 독특한 판타지의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판타지의 영웅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던 매력적인 조연(助演)들만 총망라했다. 첫 번째 장은 유럽편으로, <판타지의 주인공들>의 주민들에 더하여 켈트와 게르만계의 요정들, 슬라브계 괴물들을 새로이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장에서 네 번째 장까지는 각각 중근동, 아시아, 신세계편인데, 이 역시 <판타지의 주인공들>에서 지면상 다루지 못했던 지역을 따로 부각시킨 것이다. 중근동편은 고대 메소포타미아(현재의 이라크)에서 발호했던 괴물들과 페르시아(이란)의 요정 및 성수(聖獸)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아시아편은 인도를 중심으로 하고 거기에다 최근 유명해진 발리섬의 랑다와 발롱을 덧붙였다. 신세계편에서는 남북아메리카 대륙과 문학작품에 출몰하는 환상생물을 총괄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지옥의 주민들(악마·마신)을 다루었다. 서양의 중세마술서에는 개성이 풍부한 수백 종의 악마(Devil)와 마신(Demon)이 묘사되어 있다. 그 중 몇 가지는 별도 편으로 소개했고, 그 외에도 비교적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엄선하여 권말의 '마신록'에 수록했다. 부록인 환상생물들의 분포도는 <판타지의 주인공들>과 <판타지의 마족들>에 나오는 몬스터를 모두 담아 마족들의 특성과 활동지역을 상세히 밝혀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