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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잡동사니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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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잡동사니 대장
2. 방바닥에 널린 것들, 당장 치워!
3. 수위 아저씨
4. 개
5. 곰
6. 팻시가 놀러 오다
7. 트럼펫 수업
8. 생일 선물
9. 폭발
10. 모리스의 헛간

저자 소개 2

폴라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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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a Fox

폴라 폭스는 뛰어난 어린이 책을 수없이 많이 썼다. 『춤추는 노예들』로 미국에서 청소년,아동 문학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뉴베리 상을 받았고, 『외눈박이 고양이』로 뉴베리 아너를 수상했다. 1978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저명한 국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무표정한 소년 The Stone-faced Boy』, 『이반의 초상화 Portrait of Ivan』 등의 작품이 전미 도서관협회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폴라 폭스는 뉴욕 브루클린에 산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경도 브루클린이다.

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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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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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06쪽 | 153*224*20mm
ISBN13
9788984140240

책 속으로

모리스는 장난감 따위에는 흥미가 없었어요. 대신 온갖 잡동사니들을 모은 답니다. 도마뱀, 죽은 딱정벌레, 개똥쥐빠귀, 나뭇조각, 돌멩이, 시계태엽, 침대 스프링 등 모리스의 방에는 없는 게 없었어요. 심지어 박제곰까지도요.

바닥은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고 천장과 벽에는 온갖 물건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고요. 덩지 큰 개도, 멋진 돛단배도 모리스의 수집을 멈추게 할 수는 없어요.

이번에는 또 무엇을 수집할까? 함께 구경하실래요?

출판사 리뷰

모리스는 수집가다. 물건을 보는 눈이 남다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은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새 것이든 망가진 것이든 가리지 않고 모아들인다. 어른들은 쓸데없는 잡동사니로 여기지만 모리스에게는 여러 모로 쓸모가 많다. 이제 모리스의 방은 아주아주 특별한 박물관이 된다. 도마뱀, 딱정벌레, 개똥지빠귀, 나뭇조각, 돌멩이, 시계 태엽, 침대 스프링 등 없는 게 없다. 심지어 박제곰까지도. 바닥은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고 천장과 벽에는 온갖 물건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엄마 아빠는 모리스의 방을 쓰레기 창고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리스가 쓰레기를 모으지 않도록 덩지 큰 개를 데려오기도 하고, 트럼펫 학원에 보내기도 하고 눈이 번쩍 뜨일 만큼 근사한 장난감을 사 주기도 한다. 하지만 모리스는 개한테는 관심도 없다. 오히려 자신의 수집품을 망가뜨릴까봐 학교도 못가고 안절부절이다. 또 폐차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트럼펫 학원에 늦고, 멋진 돛단배를 녹슨 침대 스프링 때문에 망가뜨리기도 한다. 결국 엄마 아빠는 시골로 이사를 결심하는데…….

어른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잡동사니를 소중하게 모으면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가꾸는, 아이들만의 특별한 세계를 새롭게 들여다보게 하는 작품이다. 단짝 제이콥과 함께 무슨 좋은 물건이 없을까? 두리번거리며 돌아 다니는 모리스. 오늘은 무슨 수집품을 가져올까? 저절로 궁금해진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의 수집품 모으기를 함께 하고 자신들의 경험과 물건을 보태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느 책에서 보기 어려운 살아있는 캐릭터, 일상 속에서 건져올린 아이들만의 감성, 사실적인 묘사, 간결한 문체가 특히 돋보인다.

추천평

마음에 드는 물건은 뭐든 가리지 않고 모아들이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부모는 아이의 흥미를 다른 곳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이는 잡동사니만 수집한다. 어른에겐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아이에게 꿈과 재미를 주는 사물에 관심갖는 아이의 모습이 잘 그려졌다. 사소한 것에 관심갖는 아이의 특징을 잘 그려내고 있긴 하지만 특별한 사건이 없어 다소 지루하다. (초2부터)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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