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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발 냄새는 어디서 왔을까?
-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02 10살 햄버거와 54살 통조림 - 과학으로 부패의 비밀을 풀어 봐! 03 향기 나는 옷이 있다고? - 능력 부자 기능성 섬유 04 사랑으로 만든 팬티 - 냄새 잡는 필터의 과학 05 어디서 빠른지는 해 봐야 알지! - 우리가 몰랐던 점성의 특성 06 숯불은 아무나 피우나 - 연소, 너는 누구냐? 07 딱따구리 머리에는 스펀지가 있다! - 충격, 없앨 순 없어도 줄일 순 있지! 08 붉은색도 구릿빛, 청록색도 구릿빛? - 철이 산소를 만났을 때, 구리가 산소를 만났을 때 09 침이 뭐길래? - 슬기로운 침 사용법 10 바퀴벌레 죽여, 말아? - 벌레 잡는 살충제는 결국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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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하지만 궁금한 질문을 화학으로 접근하다!
이 책에는 10년이 지난 햄버거와 54년 전에 만든 통조림이 어떻게 멀쩡할까? 향수를 뿌리거나 방금 세탁하지 않은 옷에서 어떻게 좋은 향기가 날까? 크론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냄새를 가두는 속옷을 발명한 남편의 이야기에서 필터는 어떻게 냄새와 먼지를 걸러 낼까? 물과 시럽 중 어디서 더 빠르게 헤엄칠까? 와 같은 우리가 한 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질법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가게 된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과학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과학, 배우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과학은 연구소나 실험실, 어려운 책 속, 아니면 먼 미래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생활 속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이야기, 참 많이 듣지만 쉽게 와 닿지 않는다. 어려운 과학 용어나 법칙, 공식이라도 마주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특히 아이들은 과학을 교과서로 배우고 시험까지 봐야 해서 더욱 멀고 어렵게만 여긴다. 와이즈만북스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에게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직접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아주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 어느새 과학을 마주하고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까지 하고 있네!’ 이것이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가 지향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의 방향이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고 의문을 갖고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힘, 즉 과학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시리즈는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과학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과학은 가까이 있다! 과학은 어려운 책이나 복잡한 실험실, 알 수 없는 기계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둘째, 과학은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과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들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과학의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셋째, 과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을 이해하면 과학을 좋아하게 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과학문해력까지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명랑한 과학을 만나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연구 50개를 뽑았다. 그리고 그 연구들을 다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환경공학의 5개 분야로 나누어 한 권에 한 분야씩 담았다. 첫 권 물리 편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 화학 편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생물 편 『방귀로 말해요!』, 지구과학 편 『메기가 꼬리를 흔들면 지진이 일어난다?』, 정보·환경공학 편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을 풀어라!』(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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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라고 다 머리가 좋은 건 아니다. 하지만 엉덩이는 다들 무겁다. 또 평범하게 설명하기보다 엉뚱하게 질문한다. ‘엉덩이’와 ‘엉뚱함’이야말로 과학자의 필수 조건! 이 둘로 세상을 명랑하게 만든 이그노벨상 연구를 담은 이 책은 어린이들을 과학하게 만들 것이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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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을 누는 것과 같이 별것 아닌 일에서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일어날 때, 우리는 깜짝 놀라며 크게 웃곤 한다. 이 책은 그런 반전을 무려 과학으로 찾아내는 이야기다. 읽다 보면 누구나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는 연구를 하고 싶다는 욕심에 사로잡힐 것이다. - 윤성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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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쌤은 아무리 어려운 과학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들어 버린다. 거기다 이 책에서 다루는 과학은 심지어 원래 재미있는 이야기다. 아빠가 과학자임에도 과학에 별 관심이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당장 보여 주고 싶은 책이다. - 이강환 (천문학자,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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