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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마녀 네네칫 5 선택받은 마녀
양장
신현경한호진 그림
다산어린이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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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
10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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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77통의 편지 · 10
마법 학교에서 온 초대장 · 19
다시 만난 친구들 · 27
냠냠 식당 · 36
변신 마법 쇼쇼쇼 · 46
축제 놀이 코너 · 57
생쥐와 박쥐 · 69
변신한 이유 · 75
두려움 감옥 · 79
마법 세계를 위한 일 · 91

저자 소개 2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논술 잡지에 글 쓰는 일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잡지를 만들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단편 소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동화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외 KB창작동화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조선을 품은 대문』,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쓰기』, 『급식 먹고 슈퍼스타』, 『백만원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해!』,『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멋대로 도서관』,『박제가는 똥도 궁리해』, 『양말 마녀 네네칫』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논술 잡지에 글 쓰는 일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잡지를 만들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단편 소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동화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외 KB창작동화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조선을 품은 대문』,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쓰기』, 『급식 먹고 슈퍼스타』, 『백만원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해!』,『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멋대로 도서관』,『박제가는 똥도 궁리해』, 『양말 마녀 네네칫』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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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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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책에 낙서만 하다가 문득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오늘도 쓱쓱 싹싹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청소부 토끼』, 『별별 달토끼』가 있고, 그린 책으로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도와주기 대장 정다운』, 『앗! 깜짝이야! 버스』, 『천 번 마법』, [단추 마녀] 시리즈,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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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20g | 148*210*12mm
ISBN13
979113069735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마녀들과 마법사들 집집마다 초대장이 도착했어요. 마법 학교 대축제에 초대한다는 말과 함께, 초대받은 마녀와 마법사 모두 교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안내가 적혀 있었지요.
--- p.19

네네칫은 오렌지레이스가 훌륭한 교장 선생님이 되어 줄 거라 믿었어요. 마운트 쿡 마법 학교를 세웠을 뿐 아니라 진심으로 학생들을 아끼니까요. 게다가 선택받은 마법사고요.
--- p.23

고깔모자 마녀가 천천히 손을 펴자 생쥐 대신 박쥐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박쥐로 변한 생쥐는 머리를 날개 사이에 파묻은 채 달달 떨고 있었지요.
--- p.52

두려움 감옥은 울타리나 쇠창살로 둘러싸인 감옥이 아니에요. 몹시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서 꼼짝 못 하게 되는 상태를 말하지요. 즉, ‘두려움 감옥’은 남이 가두는 감옥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갇히는 감옥인 거예요.
--- p.76

“그렇지. 그래서 나는 평생 선택받은 마법사로서 무엇을 해야 하나, 그것만 고민하고 살았단다. 마법 학교도 세우고, 만년설 위장막도 만들고, 약초도 연구했지. 물론 후회하지는 않아. 하지만 앞으로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선택하며 살고 싶구나.”
--- p.93

“너처럼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무니처럼 다른 세계를 궁금해하고, 아이샤처럼 마법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핍처럼 고집을 부리는 것, 모두 다 큰일이란다.”

--- p.98

줄거리

네네칫과 무니 앞으로 근사한 초대장이 도착한다. ‘마법 학교 대축제에 초대합니다!’ 바바티카의 위협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평화로운 마법 학교는 축제를 즐기러 온 마녀와 마법사들로 북적인다. 네네칫은 가장 마지막에 치러질 교장 선거를 잔뜩 기대 중이다. 하지만 흥겨운 분위기도 잠시뿐, 수상한 기운을 폴폴 풍기는 마녀가 나타난다. 두 눈을 가릴 만큼 큰 고깔모자를 눌러쓴 마녀는 생쥐를 박쥐로 바꿀 만큼 변신 마법도 뛰어나다. 고깔모자 마녀의 등장으로 축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선택받은 마녀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서서히 드러난다. 마침내 마주한 진실 앞에서 선택받은 마녀 네네칫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양말 마녀 네네칫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바바티카의 마지막 반격, 위기의 마법 학교를 구하는 법!

수색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바바티카는 다른 마녀로 변신해 학교로 숨어든다. 네네칫을 영원히 가둬 버리고, 마법 세계의 일인자가 되겠다는 욕망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누가 바바티카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축제는 순조롭게 진행된다. 바바티카는 강력한 마법 능력만이 마법 세계를 지키는 힘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바바티카의 힘은 마법 학교를 위기에 빠뜨렸고, 학교를 구한 건 우정과 연대하는 마음이었다. 5권에서는 다른 마녀와 마법사도 바바티카에게 맞서면서 이전보다 더욱 끈끈하고 넓어진 연대를 보여 준다. 무니까지 함께하면서 처음으로 인간과 마녀, 마법사가 하나로 뭉친다.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면서 마법 학교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인간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했던 마법 학교가 인간 세계와 교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네네칫과 무니의 우정이 바바티카를 물리쳤듯이, 두 아이가 만들어 낸 변화는 마법 세계에 어떤 위기든 극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마법 세계를 뒤바꿀 선택받은 마녀의 비밀!

『양말 마녀 네네칫』은 선택받은 마녀 네네칫이 선택받길 거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네네칫 스스로 결정한 일이 아니기에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어린이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선택받았다는 사실보다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네네칫 모습과 맞닿은 대목이다.

오렌지레이스는 어떤 마녀가 선택받는지 알 수 없다고 답한다. 유일하게 아는 것은 마법 세계를 위해 큰일을 할 운명을 타고났다는 것뿐. 그동안 마법 세계를 지키는 막중한 일이 큰일이라고 여겨졌지만, 오렌지레이스 생각은 다르다. 친구를 돕는 일, 다른 세상을 궁금해하는 일,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고집을 부리는 일 모두 큰일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일들이 모여 마법 세계를 지키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마녀와 마법사가 큰일을 해내고 있는 선택받은 자인 것이다.

선택받은 마녀의 비밀이 밝혀지자 네네칫은 비로소 학교생활을 온전히 즐기게 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양말 마녀 네네칫’으로 살아가기로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어느새 활짝 웃고 있는 네네칫 모습을 통해 자기 안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다.

추천평

마녀에 대한 유서 깊은 편견을 깨부수는 무국적 판타지 동화. - 이풍 (동화작가)
마녀와 마법사는 어린이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의 어려움을 단번에 돌파하는 뚝심과 용기, 무엇보다도 마법의 힘을 갖고 있다. 알고 보면 이건 어린이들이 세상으로 한 발 한 발 걸어 나갈 때 필요한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양말 마녀 네네칫을 따라 어린이 독자들도 자기 안의 마법을 발견하기를! - 김민령 (아동문학평론가, 동화작가)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는 책. “망토 없이 빗자루 운전하는 첫 번째 마녀가 될래요!”라고 외치는 당차고 독립적인 네네칫에게 반했다.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상상력 가득한 마법 세상을 여행해 보길 바란다. - 이서윤 (교사, 유튜브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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