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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ro Lindgren
Eva Erik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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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어린이 문학의 거장, 바르브루 린드그렌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작가, 에바 에릭손의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 『작은 아저씨 이야기』는 스웨덴 어린이 문학의 거장, 바르브루 린드그렌의 대표 작품입니다. 1979년 출간된 이래 스웨덴의 많은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 준 그림책이지요. 어린 시절에 읽었던 이 이야기를 그리워하는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31년 만에 흑백에서 아름다운 색을 입고, 새로운 그림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바르브루 린드그렌이 섬세하게 써 내려간 이 이야기는 수십 년 전의 이야기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지금 사람들에게 공감을 자아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지금의 독자에게 꼭 필요한 위로를 건네지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더 빛나게 하는 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작가 에바 에릭손의 아름다운 수채화입니다. 그림책이란 이런 것이라고 말하듯, 작은 아저씨의 섬세한 감정선을 부드러운 선과 색으로 그려 갑니다. 작은 아저씨의 쓸쓸함은 먹먹하게 물드는 푸른 밤으로, 행복함은 발갛게 피어나는 튤립꽃으로 아스라히 다가오지요. 두 거장의 아름다운 컬래버로, 고전 작품이 걸작으로 거듭난 책입니다. 나이, 외모, 성별, 취향 등으로 차별받는 모든 존재에게 위로와 연대를! 소외된 존재들이 만든 아름답고 단단한 연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많은 차별이 존재합니다. 노키즈존이라고 어린이의 출입을 막고, 키오스크 주문기로 노인들의 이용을 어렵게 만듭니다. 장애인 혼자서 이동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없거나, 동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장소도 많아요. 외모로, 나이로, 돈으로, 힘으로, 성별로 등 말도 안 되는 갖가지 이유로 세상에는 온갖 차별이 일어납니다. 차별하면 안 된다는, 어린이들도 다 아는 명확한 사실을 어떤 어른들은 잘 모릅니다. 그리고 그런 어른들은 자기 생각과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차별합니다. 『작은 아저씨 이야기』 속 어리석은 사람들이 작은 아저씨를 따돌린 것처럼요. 이 책은 동화지만 현실을 아름답게 그리지 않습니다. 외려 정확히 바라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차별은 나쁜 것이라는 명확한 사실과 함께, 소외된 존재끼리의 연대를 통해 얻는 작지만 강한 힘을 이야기합니다. 작은 아저씨가 큰 개와 함께할 때, 작은 아저씨는 더 이상 당하지만은 않지요. 작은 아저씨의 삶은 누군가와 함께하면서 다양한 감정으로 채워지고, (굴곡도 있지만) 마침내 행복해집니다. 책을 읽는 우리는 단단한 연대와 지지가 얼마나 우리 마음을 충만하게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연대가 조금씩 커지다 보면 세상을 감싸 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함께’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작가의 말 30여년 전 저는 『작은 아저씨 이야기』를 썼고 에바 에릭손은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책은 무척 인기가 많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책이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에바 에릭손의 새롭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채색화와 함께 말이지요! - 바르브루 린드그렌 누리과정: 3월-친구, 규칙|4월-봄, 동식물|5월-나, 가족 교과과정: 1-1 봄 1. 학교에 가면|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2-2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3-1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3-1 국어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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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작은 아저씨의 무릎에 외로운 개가 기대는 순간, 동화 같이 부드러운 세계가 열린다. - [엑스프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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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작은 아저씨가 커다란 개의 주둥이를 느끼듯, 옆자리가 지그시 차오르는 것. 여전히 떠나지 않고 반갑게 달려 나가는 것. 친구란 이런 게 아닐까요. 숨이 차고 창백한 제게 다가와 준 친구들이 제 마음에 눈풀꽃을 틔운 것처럼, 이 책이 외롭고 작은 친구들의 마음에 눈풀꽃을 틔울 거라 믿어요. 그리하여 누구의 마음에든 봄이 찾아가길 기도해요. - 성동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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