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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책콩 청소년)

책소개

목차

서문 미아 패로
바비 박스의 이상한 이야기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위태로운 소원 잔 뒤프라우
소원 제인 욜런
보호론자 멕 캐봇
만리장성 소피아 퀸테로
나는 항상 죽고 있다 캐런 헤스
나의 소원 게리 소토
이유 존 그린
모퉁이를 돌면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앤 M. 마틴
비밀 노래 나오미 시합 나이
유리 구두 신시아 보이트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코넬리아 푼케
책 속에 살아 봤으면 니키 지오바니
우스운 장난 R. L. 스타인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하게 매릴린 넬슨
소원의 규칙 프란시스코 X. 스토크
마법사들 네이트 파웰
하늘색 공 조이스 캐롤 오츠

편집자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저자 소개 7

조이스 캐럴 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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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e Carol Oates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는 현대 미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고딕 호러의 대가이다. 1938년 미국 뉴욕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을 접했고, 이후 브론테 자매, 포크너, 헤밍웨이, 소로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타자기를 선물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아홉 살에 「구세계에서」로 대학생 단편소설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4년 첫 장편소설 『아찔한 추락』을 시발점으로 이후 지금껏 50편이 넘는 장편과 1,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는 현대 미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고딕 호러의 대가이다. 1938년 미국 뉴욕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을 접했고, 이후 브론테 자매, 포크너, 헤밍웨이, 소로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타자기를 선물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아홉 살에 「구세계에서」로 대학생 단편소설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4년 첫 장편소설 『아찔한 추락』을 시발점으로 이후 지금껏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 찬 20세기 후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 1973년 「사자The Dead」로 오헨리상을 받았고, 1969년 『그들』로 전미도서상, 1995년 『좀비』, 2011년 『악몽』, 2012년 『검은 달리아와 하얀 장미』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도 무려 다섯 차례나 올랐다. 1978년부터 미국학술원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을 수상했다. 2006년 시카고트리뷴문학상, 2019년 예루살렘상을 받았다. 현재 프린스턴대학교 로저 S. 벌린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멀베이니 가족』 『블론드』 『사토장이의 딸』 『소녀 수집하는 노인』 『카시지』 등이 있다.

조이스 캐럴 오츠의 다른 상품

코넬리아 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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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a Funke

독일 판타지 작가. 코넬리아 푼케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58년에 독일 도르스텐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1988년부터 아동 작가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약 40여 권의 책을 썼고, 『잉크하트(Inkheart)』를 비롯한 자신의 거의 모든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둑의 왕(The Thief Lord)』, 『용의 기사(Dragon Rider)』, 유령퇴치 클럽 시리즈 등이 있으며, 『도둑의 왕』으로 비엔나 문학원의 <아동도서상>과 <취리히 아동도서상>을 수상했다. 현재를 배
독일 판타지 작가. 코넬리아 푼케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58년에 독일 도르스텐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1988년부터 아동 작가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약 40여 권의 책을 썼고, 『잉크하트(Inkheart)』를 비롯한 자신의 거의 모든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둑의 왕(The Thief Lord)』, 『용의 기사(Dragon Rider)』, 유령퇴치 클럽 시리즈 등이 있으며, 『도둑의 왕』으로 비엔나 문학원의 <아동도서상>과 <취리히 아동도서상>을 수상했다. 현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와 모험 이야기,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지는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독일 최고 여성 작가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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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Call Smith

1948년 짐바브웨이 출생. 짐바브웨와 스코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스코틀랜드에서 법학 교수를 역임했던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가 보츠와나 대학에 로스쿨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으며, 이곳에서 법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에든버러 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그는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매컬 스미스는 단편집과 아동문학을 포함해 지금까지 쉰 편 이상의 작품을 출간했는데, 1998년 발표한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그해
1948년 짐바브웨이 출생. 짐바브웨와 스코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스코틀랜드에서 법학 교수를 역임했던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가 보츠와나 대학에 로스쿨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으며, 이곳에서 법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에든버러 대학교 법의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그는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매컬 스미스는 단편집과 아동문학을 포함해 지금까지 쉰 편 이상의 작품을 출간했는데, 1998년 발표한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그해 부커 상 심사위원들로부터 특별 추천을 받았고, 『타임스 문예지』에서 선정한 ‘올해와 밀레니엄을 대표하는 해외도서’에 뽑히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자와 결혼한 소녀』『이리저리 움직이는 비비원숭이』『천국의 데이트』『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 『일요일 철학 클럽』 시리즈, 『천국의 데이트』 등이 있다.

John Green

존 그린은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에드거 앨런 포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평단의 극찬과 독자의 사랑을 아울러 받은 첫 작품 『알래스카를 찾아서 Looking for Alaska』로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 수여하는 프린츠 상과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존 그린이 순문학과 장르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주꾼임을 증명한다. 한편 그의 넘치는 재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서,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활
존 그린은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에드거 앨런 포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평단의 극찬과 독자의 사랑을 아울러 받은 첫 작품 『알래스카를 찾아서 Looking for Alaska』로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 수여하는 프린츠 상과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존 그린이 순문학과 장르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주꾼임을 증명한다.

한편 그의 넘치는 재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서,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1세기형 지식인이자 명실상부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컨대 동생 행크 그린과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브라더스(youtube.com/vlogbrother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동영상 프로젝트 중 하나. 조회수는 무려 7억 이상이다. 블로그 '너드파이터'와 SNS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특히 팔로어가 500만 명을 넘는 그의 트위터는 작가 존 그린의 매력을 더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볼 만한 명소다.

존 그린의 다른 작품으로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알래스카를 찾아서』, 『렛 잇 스노우』, 『종이 도시』,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등이 있다.

존 그린의 다른 상품

게리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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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독자를 위해 처음으로 쓴 이 책은 캘리포니아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비티 상과 주디 로페즈 기념 상을 받았으며, 전미 도서관 협회 추천 최고의 청소년 도서, 북리스트 편집자 추천 도서, 혼 북 최고의 책, 십 대 청소년을 위한 뉴욕 공공 도서관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게리 소토는 단편소설집 2권과 장편소설 7권 그리고 시집 2권을 출간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작품을 계속 쓰고 있다.

제인 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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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사랑받는 수백 권의 어린이책을 쓴 미국 작가입니다. 욜런은 풍부한 상상력과 대담한 문체로 그림책, 청소년 소설, 논픽션, 시, 판타지 동화에 이르는 다양한 책을 썼어요. 칼데콧 상을 비롯하여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황제와 연』(1967),『바람을 사랑한 소녀』(1972),『꽃을 울린 소녀』(1974),『부엉이와 보름달』(1987) ),『나의 삼촌 에밀리』(2009) 들이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욜런은 현재 매사추세츠 햇필드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인 욜런의 다른 상품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구례에 살며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 『당당하게 실망시키기』, 『달 표면에 나무 심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 『수상한 아빠 1~2권』, 『슬리피 할로우』, 『소원나무』, 『아름다운 아이』, 『수학 바보』, 『블랙 독』,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고래의 눈』, 『광합성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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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6g | 145*210*20mm
ISBN13
9788994077659

줄거리

「바비 박스의 이상한 이야기」 : 강을 따라 내려온 나무상자 안에서 어부에게 발견되어 ‘바비 박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소년의 꿈에 대한 이야기. 고아원에서 자란 바비는 농부에게 팔려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일만 하게 된다. 열 살이 되던 해 농장을 탈출하지만 서커스 단장의 꼬임에 빠져 서커스단의 사자 조련사 견습생으로 들어간다. 다른 아이들처럼 부모가 있으면 좋겠고, 학교에도 다니고 싶다는 바비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까?

「위태로운 소원」 : 펄에게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러 친구들이 있지만 떠들썩하게 어울려 다니기를 좋아하는 그들과 달리 펄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그만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보호론자」 : 데이브와 제니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다. 제니는 활달하고 친구가 많지만 데이브는 소심하고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아는 친구 외에는 친구가 거의 없다. 게다가 반에서 제일 덩치가 큰 코디 일당에게 수시로 괴롭힘을 당한다. 데이브는 단 한 명이라도 친구가 생기는 게 소원이다.

「만리장성」 : 레시와 니콜은 단짝친구다. 레시가 같은 동네의 중국집 만리장성의 배달 소년인 피트를 짝사랑하게 되자, 니콜은 레시를 도와 피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한밤중의 미행도 서슴지 않는 등 동분서주한다.

「나는 항상 죽고 있다」 : 언제나 열두 살로 살아가는 아이가 있다. 태어나서 열두 살까지 아버지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구걸을 하며 살다가 아버지에게 끝도 없이 매를 맞던 중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와 다른 열두 살 소녀의 몸으로 들어간다. 그 소녀는 열세 살이 되기 전에 죽었고, 아이는 다시 또 다른 열두 살의 몸으로 들어간다. 아이는 그렇게 끊임없이 죽지만, 죽지 않고 열두 살의 나이로 살아가는데…….

「이유」 : 엄마가 후원금을 보내는 인도 북부의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의 소녀를 좋아하는 미카의 이야기. 각각의 소제목에 해당하는 이유나 사항들을 열거하며 미카는 소녀에 대한 자신의 열렬하며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다.

「모퉁이를 돌면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 이메일이 일반화되어 손으로 쓰는 편지가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서로 다른 지역의 두 선생님이 각 반의 학생들을 연결시켜 펜팔을 하도록 지도한다. 그를 통해 앨리스와 제니는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우정을 쌓아가며 성장해 간다.

그밖에도 신데렐라 이야기를 새엄마와 같이 들어온 의붓자매의 눈으로 새롭게 풀어 쓴 「유리 구두」, 주인공 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소년을 골려 주기 위해 얻게 된 마법이 엉뚱하게 꼬이는 유쾌한 이야기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자신을 못살게 구는 친구를 꼬마 도깨비로 만들어 버리는 「우스운 장난」, 특별한 그룹 홈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소원을 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희망적인 작품 「소원의 규칙」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여러 편의 시와 그래픽 노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최고의 작가라 칭해도 손색이 없는 작가들의 총 18가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유명작가들이 들려주는, 소원에 대한 18가지 이야기!

책콩 청소년 14권인 『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작품집으로,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특별한 그룹 홈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소원을 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희망적인 작품 「소원의 규칙」에서부터, 주인공 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소년을 골려 주기 위해 얻게 된 마법이 엉뚱하게 꼬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사려 깊은 작품 「이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죽어가는 한 소녀가 다른 소녀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나는 항상 죽고 있다」와 진정한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왕따 소년의 소원을 다룬 「보호론자」를 비롯, 시와 그래픽 노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최고의 작가라 해도 손색이 없는 작가들의 18가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렇듯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청소년 작가들이 모여 소원을 주제로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고 나면 화려한 성찬을 한 자리에서 즐기고 난 느낌이 든다.

다르푸르 난민들을 위한 책,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책!

이 작품집은 난민촌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다르푸르 인들의 읽고 쓰는 능력과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판매 수익금이 최대한 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작가 및 시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각각의 단편과 시는 저마다 감동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운 품격과 아름다움, 때로는 유머를 통해 포근한 집과 가족, 안전과 사랑을 염원하는 다르푸르 난민들의 작은 소원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낸다.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작품들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명성에 걸맞게 그 수준 또한 높다.

하지만 이 작품집에 수록된 이야기들 그 어느 곳에도 다르푸르라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수록된 이야기와 시는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다르푸르를 언급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작품 속의 주인공들처럼 다르푸르의 아이들에게도 저마다 소중한 꿈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든다. 아프리카 차드 공화국 동부에는 분쟁을 피해 수단의 다르푸르에서 탈출한 25만 명의 난민들이 12개의 난민촌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18세 이하의 어린이, 청소년들이라고 한다. 물론 당장의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대학살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위해 그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세계 분쟁 지역의 난민들을, 특히 도와주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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