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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의 맛 │부채와 벼룩시장 │술술 비결이란 │첫 번째 성공 │늘어 가는 실력 │돼지저금통 털기 작전 │딱 걸렸어 │이런 배신자 │말보다 마음 ∥ 글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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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어떻게 저렇게 말을 술술 잘하는지 모르겠다. --- p.27 조금 전까지만 해도 속으로는 불안하고 걱정되었다. 그런데 용타 말을 듣고 나니 마음이 놓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슬슬 겁도 나고 너무 길어지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우성이가 알려 준 술술 비결을 재빨리 되새겼다. --- p.63 “세상에 칭찬해서 싫어하는 애는 한 명도 없을 거야. 착하다고 하면 더 착해지고 나쁘다고 하면 더 나쁜 짓을 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잖아? 그 심리를 이용하면 돼.” --- p.79 우성이가 시범을 보이는 대로 했다. 초점이 풀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눈에 힘만 들어갔다.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눈알이 빠져나올 것만 같았다. --- p.85 현규가 가 버리자 우리 둘은 티격태격했다. “너 때문이야!” “그게 왜 나 때문이야? 너도 같이한 일 아니야?” 우성이가 또 발끈했다. --- p.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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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기술만 기억하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술술 비결’ 초여름인데도 푹푹 찌는 하굣길. 우성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시원한 쌍쌍바를 사서 나눠 먹자고 은우를 유혹합니다. 자긴 용돈을 다 썼다며 다음엔 자기가 사 주겠다는 우성. 하지만 번번이 우성의 감언이설에 깜박 속아넘어가곤 했던 은우는 이번에는 절대 넘어가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어느새 쌍쌍바는 우성이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우성이의 말솜씨가 은우에게만 먹히는 건 아닙니다. 하나씩만 나눠 주는 사은품을 우성은 원하는 대로 얻어냅니다. 학교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는 도무지 팔릴 것 같지 않던 물건을 모두 팔아치웁니다. 은우는 우성이의 특별한 능력이 점점 궁금해집니다. 결국 우성을 조르고 졸라 ‘술술 비결’에 꼭 필요한 세 가지 기술을 전수 받게 된 은우! 은우는 과연 ‘술술 비결’을 제대로 쓸 수 있을까요? 말 잘하는 법 vs 소통 잘하는 법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 우리는 말의 힘과 필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은우가 말 잘하는 비결을 궁금해하는 이유도 말만 잘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조차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솜씨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상대에게 오해 없이 내 마음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서로 이해를 얻고자 하는 데 필요한 비결은 따로 있습니다. 글쓴이는 오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우리에게 진짜 말 잘하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들어 보면 말에 담긴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말은 저절로 ‘찰떡처럼’ 달라붙게 된다고 말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 쇼 진행자인 래리 킹 역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며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했지요. 『술술 말 잘하는 비결』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진짜 말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 글쓴이의 말 말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말이 너무 많으면 주워 담고 싶은 말도 그만큼 많아지고, 꼭 해야 할 말을 제때 하지 않으면 뒤돌아서서 후회하게 되지요. 내가 말하기에 앞서 상대방이 하는 말을 먼저 잘 들어 보면 저절로 말에 담긴 마음을 헤아리게 됩니다. 그러면 굳이 말을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말은 저절로 찰떡처럼 달라붙게 된답니다. ◆ 초등 교과 과정 연계 국어 3학년 1학기 8.의견이 있어요 국어 3학년 2학기 9.마음을 읽어요 사회 4학년 1학기 9.생각을 나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