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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부
18만 부 새로운 전투 랑베르들 세 강의 섬 공포 쓴맛 동지에게 특이한 여자 세 친구 죽음의 유혹 갈리마르 사람들 안뜰의 세상 반항 나룻배와 장갑함 2. 제4부 유리공 안에서 1954년 11월 1일 "알제리는 프랑스가 아니다" 포로의 외침 검은 가슴의 아네모네 침묵의 길 상의 대가 근시안? "한 말을 또 할 수는 없어" 에글리즈 대로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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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카뮈는 웃기고, 엄격하고, 야유하는 듯 했으며 또 장중하기도 했다. 『전락』에서 그는 이 모든 성격을 다 보여주고 있다. "나의 애정도 나의 망상도 믿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계획된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르트르처럼, 클라망스는 특히 그의 고백에 대해 헛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클라망스는 조롱을 하면서 자기 자신과 카뮈를 아주 넘어서고 있다.
작가적인 표현을 통해 카뮈는 또 클라망스를 사르트르와 같은 파리 좌파의 대표자로 만들고 있다. 창작의 우연한 결과인지 의식적인 필연인지 모르지만, 『전락』은 『망다랭』과 대척을 이루고 있다. 시몬 드 보부아르의 이 소설에서는 작가의 자유라는 명분하에 앙리와 로베르, 즉 카뮈와 사르트르를 둘러싼 혼동이 전개되고 있다. 『전락』의 클라망스는 카뮈와 사르트르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 p.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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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에게 있어, 희미하지만 극적이던 40년대 지평들 중의 하나가 부조리였고, 50년대의 지평은 반항이었다. 세련되지 못한 마르크스주의가 득세하고 있던 프랑스의 환경에서 사상가이자 모랄리스트인 그는 고립되어 있었다. 카뮈는 환상은 거부했지만 전투적 태도마저 거부한 것은 아니었다.
--- 결론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