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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마음을 가득 채워 넣고, 정성스럽게 구운 황금 붕어빵!
쫄깃쫄깃, 달콤달콤, 바삭바삭 황금 붕어빵 찾으러 가자! 용궁 공주가 무엇이든 물어 오는 날치를 물 밖으로 던졌어요. 오늘은 날치가 무얼 물어올까요? “이렇게나 달콤하고, 고소하고, 쫀득하고, 바삭한 붕어라니! 용용아, 우리 황금 붕어 찾으러 가자!”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황금 붕어를 찾으러 떠나기로 해요! 이런, 황금 붕어는 욕심쟁이 호랑이 거였네요. 호랑이는 용궁 공주는 물론이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절대 붕어빵을 나눠줄 수 없대요! 모두 함께 붕어빵을 먹을 방법은 없을까요? 모두의 긴 겨울을 따듯하게 채워 주는 다정한 음식, 붕어빵! 함께 만들어 먹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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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긴 겨울을 따듯하게 채워 줄 다정한 음식
“황금 붕어빵, 한 입 먹어 볼래요?” 용궁 공주와 용용이가 황금 붕어를 찾았어요. 커다란 덩치의 호랑이가 붕어빵 하나를 소중하게 굽고 있었죠. 다른 동물들은 침만 꼴깍 넘기며 지켜 보고 있었어요. 욕심쟁이 호랑이는 용궁 공주와 용용이는 물론이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붕어빵을 나눠 주기 싫대요. 사실 붕어빵은 호랑이가 겨울에 먹을 음식이었거든요. 잠깐 고민하던 용궁 공주는 더 많은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붕어빵이 많아지면, 모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용궁 공주가 용용이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잠시 뒤에 다시 땅에는 포근한 가을 햇살이 비치고, 비가 내렸어요.. 햇살과 비를 맞은 밀과 팥이 쑥쑥 다시 자라났죠. 동물들은 함께 추수를 하고, 밀을 빻아 밀가루를 만들어요. 팥을 털고, 삶기도 하죠. 용궁 공주는 왜 붕어빵이 맛있는 줄 알았어요. 많은 이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기 때문이죠. 겨울을 채워 줄 다정한 음식, 붕어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용궁 공주와 붕어빵》을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