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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모르는 여인의 편지 마음의 파멸 황혼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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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 1881~1942)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에서, 유태계의 부상(富商)의 아들로 출생, 일찍이 문필(文筆)에 재주가 뛰어나 17세 때에 이미 보들레르를 탐독하고, 23세 때에 처녀시집(處女詩集) ≪은(銀)의 현(鉉)(Silberne Saiten)≫외에 두 권의 창작집을 발표하였다. 그후 그는 시?소설은 물론, 희곡(戱曲)?평론(評論)?전기(傳記)?번역(飜譯) 등의 여러 방면에서 재필(才筆)을 발휘하여 그가 남긴 원고의 매수(枚數)만도 20만 매를 넘는다고 한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토마스 만?헤세?카로사 등 독일의 일류 문인들과 친교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앙드레 지드?발레리?로맹 롤랑?베라렝 등 외국 작가들과도 친히 사귀어서 그들의 전기(傳記)를 쓰고, 그들의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하였다. 그는 또한 여행을 좋아하여 반평생을 세계 편력에 소비하였으며, 유럽의 각 나라를 위시하여 인도?중국?아프리카?캐나다 등 거의 안 다닌 데가 없었다(그의 여행벽은 여기 번역된 <모르는 여인의 편지>와 <황혼의 이야기>에도 나타나 있다). 그후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다음에는 나치스의 박해를 받아 남미(南美)에 피난을 갔다가 그곳에서 젊은 부인과 함께 자살하고 말았다.(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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