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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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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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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호리우치 세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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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ichi Horiuchi,ほりうち せいいち,堀內 誠一

1932년 동경에서 태어났다. 그래픽디자이너, 카메라 잡지, 패션 잡지 등에서 편집미술을 담당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책과 아동도서에서 활약했다. 그림책으로는 『구룬파 유치원』 『뼈』 『엄마 잃은 아기 참새』『검은 말 브란키』 『타로의 외출』 『피 이야기』 등이 있고, 삽화를 그린 동화책으로는 『인형의 집』 『눈의 여행』 『엄지공주』 『비밀의 화원』 등이 있다. 1987년 작고했다.

호리우치 세이치의 다른 상품

간자와 도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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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ko Kanzawa,かんざわ としこ,神澤 利子

1924년 1월 29일,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사할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문화학원 문학부를 졸업했다. 시, 동요, 동화 창작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이와야사자나미 문예상, 로보노이시 문학상, 모빌 아동문화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대상, 일본동요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프라이팬 할아버지』, 『꼬마 카무의 모험』, 『꼬마 철학자 우후』, 『오늘도 좋은 하루』 들이 있다.

간자와 도시코의 다른 상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고향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2쪽 | 310g | 153*222*15mm
ISBN13
978894916075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간자와 도시코가 들려주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할아버지의 모험”

50여 년간 동화와 동요, 시를 써 왔으며 노마 아동 문예상, 일본 아동 문학가 협회상 등을 수상한 간자와 도시코. 「꼬마 철학자 우후」 시리즈를 통해 천진난만한 아이의 사고를 보여 주었다면, 『프라이팬 할아버지』에서는 보잘 것 없는 꼬부랑 할아버지가 인생의 행복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 준다.

프라이팬 할아버지는 달걀 프라이하기를 무엇보다 좋아했지만, 주인아주머니가 새 프라이팬을 사 오는 바람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양파와 당근만 볶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이 세상 어딘가에 자기를 기다릴 이가 있을 거라 믿고 평생을 지내던 부엌을 떠나 먼 길을 나선다. 달걀 프라이를 하지 못하는 프라이팬 할아버지의 슬픔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자리가 좁아져 이제 사회의 뒤편에 서서 소일이나 하며 지내는 노인들의 소외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하지만 프라이팬 할아버지는 슬픔에 주저앉지 않고, 자기를 기다릴 누군가를 찾아 새로운 세상으로 희망을 찾아 떠난다. 새로운 바깥세상에는 어려움도 많고 힘든 일도 많지만 할아버지는 처음 보는 바깥세상의 넓고 밝음에, 처음 보는 사막과 바다 앞에서 새로운 세상을 맛보는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나중엔 몸도 아프게 되어 아무데도 갈 수 없게 되었지만 할아버지의 새로운 행복은 그때부터 다시 시작된다. 바로 여행에 지친 철새들과 부모 없는 알들을 따스하게 품어 주는 ‘새들의 할아버지’가 된 것이다. 이제 다시는 넓은 세상으로 가지 못해도, 자기를 필요로 하는 새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따스한 삶 속에서 프라이팬 할아버지는 새롭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았다.

간자와 도시코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모험”을 통해 보는 아이의 성장

“사막도 넓더니 바다는 더 넓구나! 물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가느다란 물줄기밖에 없는 줄 알았어. 그런데 이렇게 많은 물이 있었다니.”

처음 집을 나선 프라이팬 할아버지에게 새로운 세상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위험한 곳이었다. 그것은 마치 집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의 세계가 점점 넓어지면서, 흥미와 위험 둘 다를 주는 것과 같다. 자라면서 점점 넓은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은 프라이팬 할아버지가 표범과 원숭이, 타조를 만나 고생을 한 것처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그래도 거기서 그치거나 주저앉지 않고 끊임없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자라 나간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바다를 보고 돌고래들과 함께 즐거워했던 것처럼 새로운 경험에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 그리고 프라이팬 할아버지가 아기 낙타를 도와주고, 작은 새를 도와주고 나중에는 ‘새들의 할아버지’가 되면서 행복한 삶을 찾은 것처럼, 아이들도 가정 밖에서 유치원, 학교 등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사회적 자아를 확립하게 된다. 『프라이팬 할아버지』는 점점 넓은 세상을 향해 자라 가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 다른 이들과 서로서로 도움과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 있음을 알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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