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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11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4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 『아무는 밤』 『Mazeppa』가 있다.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제19회 현대시작품상, 제7회 딩아돌하작품상, 제3회 신동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안의 다른 상품

강원 춘천 출생 2011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2012년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선정 2012년 천강문학상 당선 2013년 시집 『바람의 겹에 본적을 둔다』(고요아침) 2017년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
책을 좋아하고 꿈꾸는 건 더 좋아했다. 공상과 산책이 특기이자 취미이다. 세상은 읽어도 읽어도 계속 페이지가 새로 생기는 책 같은 기분, 세상과 나를 탐구하기를 즐긴다. 시의 다정함과 반짝거림이 좋아서 시인이 되었다. 2017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청소년시집 『우리가 사는 지구는 천천히 멸망 중』 등을 썼다.

주민현의 다른 상품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등학교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2년 서라벌문학상, 2004년 자랑스러운 청남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웃음의 힘』 『전쟁광 보호구역』이 있고, 시선집으로 『누나야』가 있다. 장편동화 『하늘궁전의 비밀』 『지킴이는 뭘 지키지』 시 해설집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꽃술 지렛대』 『뉘도 모를 한때』 인터뷰집 『책, 세상을 훔치다』등이 있다. 반칠환 시인의 『새해 첫 기적』은 인터넷 시선집이며, 『새해 첫 기적』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선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등학교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2년 서라벌문학상, 2004년 자랑스러운 청남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웃음의 힘』 『전쟁광 보호구역』이 있고, 시선집으로 『누나야』가 있다. 장편동화 『하늘궁전의 비밀』 『지킴이는 뭘 지키지』 시 해설집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꽃술 지렛대』 『뉘도 모를 한때』 인터뷰집 『책, 세상을 훔치다』등이 있다. 반칠환 시인의 『새해 첫 기적』은 인터넷 시선집이며, 『새해 첫 기적』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선정되었던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2000년대 가장 시집이 많이 팔린 시인 중의 한 사람이 반칠환 시인이며, 그의 첫 시집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은 3만부 이상이 팔렸고, 그의 두 번째 시집인 『웃음의 힘』은 2만부 이상이 팔렸다. 그는 풍자와 해학을 통해 현대문명을 비판하면서도 어린 아이와도 같은 동화적 상상력으로 인간성의 회복과 함께,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공동체 사회를 시적 이상으로 꿈꾼다. 반칠환 시인의 인터넷 시선집 『새해 첫 기적』은 명실공히 그의 독자들이 엄선한 시집이며, [새해 첫 기적] [노랑제비꽃] [웃음의 힘] [봄] [호두과자] [문열사], [박꽃], [기적], [시치미], [두근거려보니 알겠다], [목숨], [눈물의 국경일], [전쟁광 보호구역], [장어], [자벌레], [먹은 죄], [어머니], [외딴 유치원], [우리들의 타이타닉], [한 걸음], [한평생] 등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애송시愛誦詩’라고 할 수가 있다.

반칠환의 다른 상품

김은경

1976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2000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불량 젤리』 『우리는 매일 헤어지는 중입니다』 『사랑의 근력』을 냈으며 제2회 길동무문학창작기금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안녕의 다른 상품

1991년 경기도 시흥 출생. 2016년 〈시로여는세상〉에서 「프로페셔널」 외 4편으로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시창작활동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대학교 자유교양대학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시집 『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 연구서 『시창작 활동 교육 프로그램 사례 연구』 등이 있다.
대전에서 태어나, 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때때로 캥거루』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공저 에세이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가 있다.

임지은의 다른 상품

2008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데뷔한 이후 시집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서민생존헌장』, 『1초 동안의 긴 고백』과 연구서 『정진규 산문시 연구』와 시 창작 안내서 『시클』, 시 창작 제안서 『49가지 시 쓰기 상상 테마』, 시조 창작 제안서 『이것만 알면 당신도 현대 시조를 쓸 수 있다』를 발간했다. 첫 시집으로 청마문학상 신인상(2011)을, 두 번째 시집으로 송수권시문학상 우수상(2015)을, 세 번째 시집으로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2020)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6년엔 한국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
2008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데뷔한 이후 시집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서민생존헌장』, 『1초 동안의 긴 고백』과 연구서 『정진규 산문시 연구』와 시 창작 안내서 『시클』, 시 창작 제안서 『49가지 시 쓰기 상상 테마』, 시조 창작 제안서 『이것만 알면 당신도 현대 시조를 쓸 수 있다』를 발간했다. 첫 시집으로 청마문학상 신인상(2011)을, 두 번째 시집으로 송수권시문학상 우수상(2015)을, 세 번째 시집으로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2020)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6년엔 한국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중앙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에서 시 창작 지도를 하면서 계간 ≪열린시학≫ 부주간을 맡고 있다. 그리고 ‘시클창작특강반’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하린의 다른 상품

1990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 1991년 〈문학예술〉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조집으로 『익명의 첫 숨』 『돌아보면 다 꽃입니다』 『블루 마운틴』 『바람의 뼈를 읽다』 『시간의 세포』 『안개꽃 은유』가 있다. 제42회 가람시조문학상, 제36회 윤동주문학상, 제6회 시조시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강릉에서 태어나 1998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낡은 침대의 배후가 되어가는 사내』 『백 리를 기다리는 말』 『여름밤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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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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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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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3.2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만자, 약 0.7만 단어, A4 약 15쪽 ?
ISBN13
9791194523154

출판사 리뷰

고유한 음역대로 펼쳐지는 무수한 세계
시인 열한 명이 자아내는 경이로운 차이들의 시학


이 앤솔러지 시집의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고영직은 “독일어에서 ‘보살피다’라는 단어는 ‘아름답다(schon)’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아름다움은 보살피는 마음에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 말의 의미가 오늘날에도 유효한지 묻는다. 무언가를 보살피는 마음이 빛바랜다면 아름다움도 사그라들지도 모른다. 한편 여기엔 반작용이 있다. 세상이 점점 다르게 바뀐다면 오히려 그 현실에는 세상 곳곳에 있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헤아리는 시인이 필요하다.

우리는 내 안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생태학 또한 충분히 탐사하지 못했다. 특히 마음생태학을 비롯해 사회생태학 그리고 자연생태학을 탐사하려는 시들이 계속 쓰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_해설 「경이로운 차이들의 시학」에서

무수한 가능성과 보살피는 마음이 만나는 곳에 시의 자리가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손을 잃은 손목이 온기를 찾고 있”(「유예」)고 아이들이 “즐겁게 미끄러질 낙화를 꿈꾼다”(「이글루를 찾아서」). 누군가는 “발이 없어 도망칠 수 없”(「파지把持」고 “나를 태우고 갈 / 미지”(「미지의 세계」)를 기다린다. “왕복은 아주 가끔 일어”(「둘러대는 것들의 길이는 멀다」)나는 장소이면서 “최대한 죽은 이의 말투로”(「문상」)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거실 한가운데 산불이 번”(「대륙 산불을 끄는 법」)지는 일처럼 눈에 보이는 상황과 머릿속 일이 뒤엉키는 상황도 생기는데 “출구와 입구가 따로 없는”(「마이크 테스트」) 곳이기에 누구도 놀라지 않는다. “산능선 노을 내려와 딸깍, 어스름”(「숲을 켜는 화법」)을 켜면 세상이 먹빛 벨벳으로 옷을 갈아입고 고요해진다. 아무도 모르는 길로 가득한 그 세계는 수많은 단어가 가득한 또다른 다음날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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