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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가족 | 얼굴의 미래 | 김지연
고양이 | 궤도 연습 2 | 강지이
골목 | 어두운 골목 | 주민현
공 | 모르는 마음 | 유이우
그림자 | 그림자 숲 | 조온윤
금요일 | 모든 요일이 지나기 전에 | 박승열
기억 | 하도리下道里 | 정은영
나뭇가지 | 이곳에서 보는 첫번째 | 강지이
노래 | 검은 개 | 홍지호
노트 | 노트에 적을 것 | 윤다혜
눈사람 | 우유가 들어간 | 심민아
다리 | 총을 쥔 모양의 빈손 | 한재범
림보 | 드미트리, 드미트리예비치, 쇼스타코비치, | 류진
모조 | 모조 | 남지은
몸 | 흉 | 남지은
미래 | 소묘 | 유이우
미래 |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서-목요일 저녁에 | 이다희
미신 | 듀얼 호라이즌 | 김지연
바다 | 바다가 갈라진다 | 한재범
반복 | 겁과 겹 | 이영재
배지 | 뱃지의 효과 | 한연희
베개 동생 | 나의 베개 동생 | 심민아
벽난로 | 벽난로의 노래 | 주민현
별 | 같은 날 | 성다영
별 | 무엇으로 사는가 | 이정훈
별 | 로맨스 | 정은영
부고 | 부고 | 최지은
살갗 | 몸의 바다 | 전호석
셀라 | 석유가 나온다 | 이정훈
손톱 | 구름 숲에서 잠들어 있는 너희 어린이들에게 | 최지은
아침 | 나는 사라졌어요 | 김기형
얼음 |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서-까페에서 | 이다희
예배 | 가정 예배 | 정재율
예언 | 너무 상투적인 삼청동 | 홍지호
원수 |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 류진
일몰 | 파수 | 노국희
정면 | 뺨 때리지 말아요 | 김기형
젖꼭지 | 책방 | 성다영
주머니 | 아나톨리아 해안 | 전호석
쥐 | 하얀 쥐들 | 박승열
지구본 | 온다는 믿음 | 정재율
창문 | window-watcher | 노국희
체육복 | 뒤구르기 | 윤다

저자 소개 25

201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그림 없는 그림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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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다희는 1990년 대전에서 태어나 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시 창작 스터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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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꿈꾸는 건 더 좋아했다. 공상과 산책이 특기이자 취미이다. 세상은 읽어도 읽어도 계속 페이지가 새로 생기는 책 같은 기분, 세상과 나를 탐구하기를 즐긴다. 시의 다정함과 반짝거림이 좋아서 시인이 되었다. 2017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청소년시집 『우리가 사는 지구는 천천히 멸망 중』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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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사람이 기도를 울게 하는 순서』 『아주 간단한 스위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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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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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溫潤

1993년 광주 출생이다.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햇볕 쬐기』가 있다. 문학동인 공통점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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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恩

2017년 창비 신인시인상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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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구례에서 태어났다. 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스킨스카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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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多娟

시인. 2015년 [현대 문학] 신인 추천의 시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자신을 ‘세상에 사랑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 말하는 시인은 반려견 밤이와 아롱이, 친구, 글쓰기, 밤 산책 등 사랑하는 것들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슬픔을 그러모아 시와 에세이에 담고 있다. 그동안 시집 『내가 내 심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니까』,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산문집 『마지막 산책이라니』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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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경기도 송탄에서 출생, 201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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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문학청춘』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1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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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政勳

1967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201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2+시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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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眞

1987년에 태어났다. 2016년 [21세기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앙앙앙앙』 등이 있다.
부평에서 자랐고, 홍익대에서 문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데뷔했다. 시집 『아가씨와 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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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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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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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대시』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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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학3』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현대시』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1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와 『온다는 믿음』이 있다. 제14회 〈김만중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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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창작과비평》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폭설이었다 그다음은』,『희귀종 눈물귀신버섯』, 공저 『연희와 민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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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在範

2000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19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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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0.25MB ?
ISBN13
9788936409968

출판사 리뷰

시인들의 아름다운 꿈의 기록
끝이 아닌 ‘시작’하는 사전


가족 고양이 골목 공 그림자 금요일 기억 나뭇가지 노래 노트 눈사람 다리 림보 모조 몸 미래 미신 바다 반복 배지 베개 동생 벽난로 별 부고 살갗 셀라 손톱 아침 얼 음 예배 예언 원수 일몰 정면 젖꼭지 주머니 쥐 지구본 창문 체육복 총성 파자마 풍선 희생양 A

시인들에 의해 새롭게 정의된 단어 대부분은 우리가 평소에 익숙하게 사용해온 것들이다. ‘노트’ ‘벽난로’ ‘지구본’ 같은 사물이나 ‘고양이’ ‘쥐’ 같은 동물도 있고, ‘기억’이나 ‘예언’, ‘미래’처럼 발음하는 것만으로도 아득함이 밀려오는 추상어들도 있다. 조금도 새로울 것 없는 단어들이지만 시인들의 눈에 포착되고 한줄의 문장으로 다시 정의되는 순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놓인다. ‘골목’은 “들어갈 수는 있지만 나올 수는 없는 문. 열리기는 하지만 닫을 수는 없는 문”, 그러므로 “인생”(주민현)이며, 창문은 “종종 나를 데리고 이상한 곳으로 가서 잃어버”(노국희)리는 것이고, ‘그림자’는 “시끄럽고 환한 곳에 가면 내 등 뒤로 숨는 것들”(조온윤)이, ‘얼음’은 “얼음에 빠지지 않기 위한 혹은 얼음이 되지 않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이다희)가 벌어지는 시간이 된다. 알고 있던 개념들이 한없이 낯설어지면서도 “어쩐지 오래도록 내가 해온 생각인 것만 같”(추천사)아지는 느낌은 『시작하는 사전』을 읽으면서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시작하는 사전』을 다시 읽는 방법
24인 24색 ‘작가 소개’와 단어 ‘찾아보기’


연재 기획을 단행본으로 묶으며 새로 더해진 읽을거리도 눈길을 끈다. 우선 참여 시인들이 ‘시작했다’로 끝나는 한 문장으로 자기를 소개한다. 등단 연도와 지면 대신 시를 쓰게 된 계기나 시점, 상태 등을 자유롭게 적었다. 입술을 열고 사랑을 말하기 시작했다는 시인(정다연)이나 어쩌다가 불투명한 것만 사랑하게 되었다는 시인(한재범),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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