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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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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켄 리우 ―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왕콴유 ― 새해 이야기
홍지운 ― 아흔아홉의 야수가 죽으면
남유하 ― 거인 소녀
남세오 ― 서복이 지나간 우주에서
후지이 다이요 ― 바다를 흐르는 강의 끝
곽재식 ― 내가 잘못했나
이영인 ― 불모의 고향
윤여경 ― 소셜무당지수
이경희 ― 홍진국대별상전

저자 소개 13

작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 학위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인문과학 교양서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외 여러 권, 글 쓰는 이들을 위한 《항상 앞부분만
작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 학위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인문과학 교양서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외 여러 권, 글 쓰는 이들을 위한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최근작으로는 《슈퍼 스페이스 실록》, 《미래 법정》이 있다. 한편 EBS 〈인물사담회〉, KBS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대중매체에서도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곽재식의 다른 상품

문화기획자이자 비영리 문학단체 퓨쳐리안 대표, SF 스토리텔러. 2017년 「세 개의 시간」으로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제6회 CISFC 과학소설 국제교류 공로 훈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금속의 관능』, SF 앤솔러지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우주의 집』 『끝내 비명은』 『매니페스토』, 장르 창작법 앤솔러지 『장르의 장르』, 장편소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등이 있고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을 기획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예술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작가 양
문화기획자이자 비영리 문학단체 퓨쳐리안 대표, SF 스토리텔러. 2017년 「세 개의 시간」으로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제6회 CISFC 과학소설 국제교류 공로 훈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금속의 관능』, SF 앤솔러지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우주의 집』 『끝내 비명은』 『매니페스토』, 장르 창작법 앤솔러지 『장르의 장르』, 장편소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등이 있고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을 기획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예술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작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윤여경의 다른 상품

2018년 「푸른 머리카락」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 에세이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창작 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 소설 『봄의 목소리』, 『가시 인간이 지구를 구한다』 등이 있다. 『다이웰 주식회사』에 수록된 단편 「국립존엄보장센터」는 2019년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 10월호에 번역, 소개되었다.

남유하의 다른 상품

홍석인, dcdc

영화배우 김꽃비의 팬, SF 작가. 본명 홍석인. 오랫동안 필명 dcdc로 활동해왔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베어 살인사건』과 『월간주폭초인전』 등의 단편집을 여러 권 냈다. ‘덴마 어나더 에피소드 시리즈’ 『물리적 오류 발생 보고서』, 『별을 수확하는 자들』, 『무간도 가이아의 성소』를 쓰기도 했다.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이웃집 슈퍼히어로』, 『냉면』 등 다수의 앤솔로지에 작품을 실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컨텐츠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지운의 다른 상품

Ken Liu

1976년 중국 서북부 간쑤 성의 란저우 시에서 태어나 열한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한 후 하버드 법학 전문 대학원을 졸업,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7년간 일했다. 대학 시절부터 습작을 시작하여 수많은 단편을 썼으나 오랫동안 출판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2002년 오슨 스콧 카드가 편집한 『포보스 SF 단편선』에 「카르타고의 장미」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1년에 발표한 단편 「종이 동물원」으로 2012년에 SF 및 판타지 문학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휴고 상과 네뷸러
1976년 중국 서북부 간쑤 성의 란저우 시에서 태어나 열한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한 후 하버드 법학 전문 대학원을 졸업,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7년간 일했다. 대학 시절부터 습작을 시작하여 수많은 단편을 썼으나 오랫동안 출판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2002년 오슨 스콧 카드가 편집한 『포보스 SF 단편선』에 「카르타고의 장미」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1년에 발표한 단편 「종이 동물원」으로 2012년에 SF 및 판타지 문학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휴고 상과 네뷸러 상, 세계환상문학상을 모두 휩쓴 최초의 작가가 됐다. 2013년에는 단편 「모노노아와레」로 휴고 상을, 2016년에는 장편소설 ‘민들레 왕조 전쟁기’ 3부작의 1부 『제왕의 위엄(The Grace of Kings)』으로 로커스 상 장편 신인상을, 2017년에는 단편집 『종이 동물원』으로 로커스 상 최우수 선집상을 수상하는 등 SF 및 판타지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창작뿐 아니라 번역에도 힘을 쏟아 2015년 중국 SF 작가로는 처음으로 휴고 상을 수상한 류츠신의 『삼체』를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며 낮에는 기술 전문 법률 컨설턴트로 일하고 밤에는 소설을 쓰고 있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켄 리우의 다른 상품

후지이 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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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井太洋

1971년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섬(奄美大島)에서 태어났다. 국제기독교대학을 중퇴했다. 무대미술, DTP 제작, 전시 그래픽 디렉터 등을 거쳐 2013년에 소프트웨어 개발·판매를 주로 하는 기업에서 일했다. 2012년 7월 26일 아이폰으로 쓴 소설 『Gene Mapper-core-』를 ‘일본 아마존’에서 킨들(Kindle)용 전자책으로 자가출판(self-publishing)했다. 휴대폰 소설에 익숙했던 덕후 독자층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두 달 만에 7천부 넘게 읽히면서 해마다 선정하는 ‘올해의 킨들 도서’ 소설·문예 부문 1위에 올랐다.?2012년 12월, 단편소설 「콜라보레이
1971년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섬(奄美大島)에서 태어났다. 국제기독교대학을 중퇴했다. 무대미술, DTP 제작, 전시 그래픽 디렉터 등을 거쳐 2013년에 소프트웨어 개발·판매를 주로 하는 기업에서 일했다. 2012년 7월 26일 아이폰으로 쓴 소설 『Gene Mapper-core-』를 ‘일본 아마존’에서 킨들(Kindle)용 전자책으로 자가출판(self-publishing)했다. 휴대폰 소설에 익숙했던 덕후 독자층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두 달 만에 7천부 넘게 읽히면서 해마다 선정하는 ‘올해의 킨들 도서’ 소설·문예 부문 1위에 올랐다.?2012년 12월, 단편소설 「콜라보레이션」「UNDER GROUND MARKET」의 두 작품으로 상업지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2013년 4월 24일, 『Gene Mapper-core-』를 전면 개고한 증보판 『Gene Mapper-full build-』를 출간하면서 단행본으로도 데뷔하게 되었다. 『Gene Mapper-full build-』는 [SF를 읽고 싶다!](2014)에 발표된 ‘베스트 SF 2013 국내편’ 중 4위에 선정되었다.?이후로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여 좋은 성과를 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5년부터 제18대 일본SF작가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오비탈 클라우드』로 2015년 제46회 ‘세이운상’(46회), 제35회 ‘일본SF대상’을 동시에 받았고, 『헬로 월드』로 2019년 제40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받았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후지이 다이요의 다른 상품

SF 소설가.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황금가지 제4회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어 데뷔하였고,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으로 황금가지 제6회 작가프로젝트 공모전, 「χ Cred/t」로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을 수상했다. SF와 판타지 양쪽에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테세우스의 배』,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 「마음 여린 땅꾼과 산에 깔린 이무기 설화」,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이 있다. 첫 번째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가 2
SF 소설가.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황금가지 제4회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어 데뷔하였고,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으로 황금가지 제6회 작가프로젝트 공모전, 「χ Cred/t」로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을 수상했다. SF와 판타지 양쪽에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테세우스의 배』,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 「마음 여린 땅꾼과 산에 깔린 이무기 설화」,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이 있다.

첫 번째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가 2020 SF 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동양 판타지와 시간여행이 뒤섞인 단편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2019년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단편소설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2019 올해의 SF’에 선정되었다.

그는 SF와 판타지의 팬보이로 10대를 보내며 오랜 세월을 방황한 끝에 작가를 꿈꾸게 되었고, 1980~1990년대 걸작 애니메이션과 만화들, 〈스타트렉〉 에피소드들, 톨킨과 이영도, 르 귄과 젤라즈니, 알프레드 베스터와 코드웨이너 스미스, 듀나, 배명훈, 곽재식, 김보영, 이서영 등 위대한 장르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자신만의 샛길을 발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앤솔러지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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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시티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내 것 같지 않은 다른 차원의 주머니가 언제 다시 닫힐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허겁지겁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서툴게 다듬고 있다. 글을 쓰는 건 많은 시간을 홀로 고민하는 작가의 몫이지만 그 결과물은 독자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힐 수 있는 소설이라는 매체에 편안함과 매력을 느낀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 심사에서 「살을 섞다」가 2018년 4분기 우수작,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내 것 같지 않은 다른 차원의 주머니가 언제 다시 닫힐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허겁지겁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서툴게 다듬고 있다. 글을 쓰는 건 많은 시간을 홀로 고민하는 작가의 몫이지만 그 결과물은 독자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힐 수 있는 소설이라는 매체에 편안함과 매력을 느낀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 심사에서 「살을 섞다」가 2018년 4분기 우수작,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이 2019년 최우수작에 선정되어 필진에 합류했다. 2019 거울 대표중단편선에 표제작인 「살을 섞다」를 실었다. 2020년에 제7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스윙 바이 레테」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첫 소설집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를 냈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 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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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侃瑜

중국의 SF 소설가다. 중국의 양대 SF소설상 가운데 하나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중국 최대 SF 팬덤 조직인 애플코어Applecore의 공동 설립자이며, 세계중국SF협회WCSFA 이사로도 활동했다. SF와 판타지 작품들을 발굴, 기획하는 에이전시 스토리컴Storycom에서 인터내셔널 PR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SF 영화를 보던 중 시간여행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이를 주제로 쓴 단편소설 「네 번째 세계」가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 소설은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되었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일러스트람한

관심작가 알림신청
 
기괴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인물과 공간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노블 작가이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화와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동시에 책과 영화에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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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소설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무덤으로 향하다》를 옮기며 번역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번역과 동시에 자신만의 목소리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소설, 산문, 그래픽 노블, 인터뷰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써왔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관점에 갇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그는, 문학이야말로 그 벽을 허무는 힘이라고 믿는다. 청소년 소설 《오늘도 조이풀하게》 《너를 찾아서》 등과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긍정의 말들》 등의 에세이를 썼다. 《헤드샷》 《오래된 책들의 메아
번역가이자 소설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무덤으로 향하다》를 옮기며 번역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번역과 동시에 자신만의 목소리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소설, 산문, 그래픽 노블, 인터뷰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써왔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관점에 갇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그는, 문학이야말로 그 벽을 허무는 힘이라고 믿는다.
청소년 소설 《오늘도 조이풀하게》 《너를 찾아서》 등과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긍정의 말들》 등의 에세이를 썼다. 《헤드샷》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등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라일라》로 제18회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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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심리학과, 서울대 협동과정 공연예술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또 여기인가》 《응, 잘 가》 《태양》 《산책하는 침략자》 《오토라고 불리는 일본인》 등이 있으며, 뮤지컬 <데스노트> <4월은 너의 거짓말>, 연극 <함수 도미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비밀통로>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희곡 <모스크바의 바다>로 제3회 청주 창작희곡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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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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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4.28MB ?
ISBN13
9791159923418

출판사 리뷰

켄 리우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칠월칠석 이야기 수록

불멸의 존재들이 진홍색, 자주색, 붉은색을 띤 청색과
그 사이의 모든 색조로 끝없이 수놓은 다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신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1만 8천여 개의 구비서사가 살아 숨 쉬는 신비의 섬 제주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설화를 경이로운 SF 세계관으로 새롭게 쓴 앤솔로지. 중국계 미국인이자 세계적인 SF 작가인 켄 리우가 칠월칠석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완전히 바꾸어 쓴 이야기를 수록했다. 현대 중국 어느 소도시의 한여름 밤, 이별을 앞둔 십 대 연인의 사랑을 옛이야기와 연결해 놀라운 상상력으로 새로 쓴 작품이다. 한국의 SF 작가 7인은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풍부하고 다양한 제주 설화로부터, 왕콴유(중국)와 후지이 다이요(일본)는 각각 중국의 춘절 괴물과 17세기 일본 아마미섬 설화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품을 썼다.

한 지역의 설화는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인 공동체적 유대를 만들어왔다. 어딘가에 기록되지 않아도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며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주되었다. 소외되고 배제된 자들의 숨죽인 울음을 듣고 전하는 ‘대나무 숲’이 되거나, 교류 혹은 침탈의 역사 속에서 뒤엉키고 변주되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로 전해져왔다.

“누군가가 사회에서 부당하게 탄압을 받아 배제된다고 할 때, 그들이 진정 사라지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날카로운 이빨을 숨기고 매서운 발톱을 감출 뿐, 언젠가는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체를 숨긴 채 세상에 녹아들 것이다. (…) 흩어놓아도 흐트러지지 않는 유대가 있다. 사라지더라도 사그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다. 가려놓더라도 밝혀지는 진실이 있다. 아흔아홉 골의 야수들은 보다 넓은 들판과 바다로 나가, 도량이 좁은 이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포효를 외치고 있을 것이다.”(본문에서 - 홍지운 작가 후기)

“한 민족이 오랫동안 쌓아온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살아 있는 헌법이며, 이 최초의 이야기들은 그 민족이 위기의 시대뿐 아니라 번영의 시대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오만해질 수 있을 때 겸손을 가르칠 것이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련을 겪고 있을 때 위로해줄 겁니다.”(본문에서 - 켄 리우 작가 후기)

옛이야기가 광대한 은하 속으로
아시아의 설화와 전설에서 시작된 10편의 SF

수천 년의 시간 동안 축적되고 변형되며 살아남은 옛이야기들은 이 책에 참여한 SF 작가들의 상상을 통해 먼 미래의 어느 시간대로, 고요한 아시아의 작은 마을에서 은하를 넘나드는 세계로 도약한다. 작가들이 뛰어넘은 시공의 폭은 어느 때보다 광대하지만, 놀라운 것은 고대로부터 사람들이 꿈꾸어왔던 세상이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태고의 이야기들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조금씩 새롭게 다른 말들로 채워지겠지만, 그 안에 숨겨진 인간적인 가치들은 안전하게 보존되어 계속해서 전해질 것이다. 이 책의 작가들은 그것들을 다른 세계로 향하는 캡슐에 담아 먼 곳으로 떠나보낸다. 고대의 설화에서 미래의 S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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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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