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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오늘의책
이상한 집 2
11개의 평면도
리드비(READbie)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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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74위 소설/시/희곡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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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자세히 보면 볼수록 섬뜩한 '이상한 집'] 2022년 추리 베스트셀러 『이상한 집』이 한층 정교하고 섬뜩한 트릭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제보 중 가장 기묘한 11개의 평면도를 엄선한 작가가, 그 안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진실을 추적한다. 움직이는 벽, 사라져버린 방 등 평면도 속 감춰진 트릭을 밝혀내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 소설/시 PD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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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자료① 갈 곳 없는 복도
자료② 어둠을 키우는 집
자료③ 숲속의 물레방앗간
자료④ 쥐덫의 집
자료⑤ 거기 있었던 사고 물건
자료⑥ 재생의 성역
자료⑦ 아저씨네 집
자료⑧ 방을 잇는 실 전화기
자료⑨ 살인 현장으로 향하는 발소리
자료⑩ 달아날 수 없는 연립주택
자료⑪ 딱 한 번 나타난 방
구리하라의 추리

저자 소개2

雨穴

호러·오컬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일본의 웹 사이트 ‘오모코로’와 유튜브 채널 ‘雨穴’에 다양한 오컬트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2022년 10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5만 명, 누적 조회 수 7,000만 뷰를 기록하였다. 특히 ‘이상한 집’ 영상은 1,000만 뷰를 돌파하였고, 한국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부동산 미스터리 일본의 이상한 집’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이상한 집’은 소설로 만들어져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2021년 일본 호러 미스터리 1위에 올랐고,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또한 TV도쿄의 호러 드라마 〈뭔가 이상해何かおかしい〉의 원안
호러·오컬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일본의 웹 사이트 ‘오모코로’와 유튜브 채널 ‘雨穴’에 다양한 오컬트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2022년 10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5만 명, 누적 조회 수 7,000만 뷰를 기록하였다. 특히 ‘이상한 집’ 영상은 1,000만 뷰를 돌파하였고, 한국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부동산 미스터리 일본의 이상한 집’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이상한 집’은 소설로 만들어져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2021년 일본 호러 미스터리 1위에 올랐고,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또한 TV도쿄의 호러 드라마 〈뭔가 이상해何かおかしい〉의 원안을 맡고, 두 번째 저작 《이상한 그림?な?》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雨穴(Uketsu)
트위터 @uketsuHAKONIWA
인스타그램 @ukets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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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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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526g | 128*188*30mm
ISBN13
9791192738482

책 속으로

‘이상한 집’이 전국에 상상 이상으로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 그러한 ‘이상한 집’들 중 열한 채에 관해 조사한 자료를 이 책에 수록했다.
얼핏 보기에는 자료들이 서로 무관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의 깊게 읽으면 한 가지 접점이 떠오를 것이다.

꼭 추리하면서 읽어 보기 바란다.
--- p.7

네기시 : 어린 시절에 제가 살았던 집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의 주택가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이었어요.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만 이상하다고…… 어렸을 적부터 의문을 느꼈죠.

네기시 씨는 도면 속 한곳을 가리켰다.

네기시 : 이 복도, 필요 없어 보이지 않으세요?
--- p.16

이무라 : 그나저나 집이 너무 별로야.
이런 집에 오래 살면 정신이 이상해질 법도 해. 그만큼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집이지.
필자 :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무라 : 이 그림을 보고도 모르겠어?
--- p.60

하야사카 : 이 집은 미쓰코의 아버지가 지었어요. ‘히쿠라 하우스’의 사장이죠. 건축 회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실수를 할 리 없다고요.
분명…… 실수가 아니겠죠.
필자 : ……그렇다면…….
하야사카 : 이 집은 할머니가 사고를 당하도록 지은 것 아니었을까요?
--- pp.122-123

필자 : 실이 느슨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지에 : 네. 이상하죠? 실 전화기는 실이 팽팽해야 상대편 목소리가 들리니까, 실의 길이는 아빠 머리맡부터 내 머리맡까지의 거리와 비슷해야 해요.
필자 : ……그러게요.
지에 : 그런데 실이 느슨했으니까, 그 거리보다 길다는 뜻이죠. 그럼 상대편 목소리가 들릴 리 없어요. 실이 저절로 늘어날 리도 없는데……. 이상하다 싶었죠.
필자 : 그래도 예전에는 그 실 전화기로 아버님과 이야기를 하신 거죠?
지에 : 네. 아빠 목소리가 종이컵에서 들렸어요.
필자 : 그럼 아버님은 다른 방에서 말씀하셨다……. 그런 걸까요?
지에 : 도면을 잘 봐요. 그럴 만한 방이 어디 있어요?
--- p.227

이루마 : 집에 있었던 건 확실한데,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 왠지 갑자기 머리가 어질어질하니 서있기가 힘들어져서 저도 모르게 쪼그려 앉았어요. 현기증이 잦아들어서 문득 앞을 보자, 문이 있더라고요.
‘어? 이런 곳에 문이 있었나?’ 하고 신기해하며 다가가서 잡아당겼는데 안쪽은 작은 방이었습니다.
쪽방이나 뭐 그런 수준이 아니라, 엄청나게 작았어요. 고작 다다미 반 장 정도 크기라서 정사각형 바닥에 어른이 세 명만 들어가도 꽉 찰 정도였죠. 천장은 꽤 높았지만요.
한 걸음 들어서자 발바닥이 써늘했던 게 기억나니까 방바닥은 마루 같은 재질이었으려나. 창문은 없고 새하얀 벽지만 발라 놓은 이상한 방이었어요.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니 방바닥에 작은 나무 상자가 놓여 있더라고요. 상자 뚜껑을 열었는데…… 몹시 무서운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 p.288

줄거리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
모든 것이 연결되는 순간, 끔찍한 비밀이 드러난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2년 전 『이상한 집』을 출간한 후 ‘나’는 전국에 수많은 ‘이상한 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는다.
여러 집을 조사하다 우연히 발견한 수상한 연결점.
11개의 평면도를 살펴보던 건축 설계사 구리하라는 그 안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사실을 짚어 내는데…….

출판사 리뷰

화제의 부동산 미스터리 『이상한 집』,
드디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평범한 평면도만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부동산 미스터리’라는 신기원을 연 『이상한 집』. 그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가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이상한 집 시리즈’는 인기 호러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우케쓰의 대표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누적 조회수 2,400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영상 ‘이상한 집’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2021년 출간된 『이상한 집』은 그해 호러 미스터리 1위에 올랐고, 2023년에는 소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초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 갔다. 이후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됐고, 전 세계 15개국에 출간되는 등 일본을 넘어 해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진 분량, 더 다양한 평면도, 교묘하게 감춰진 비밀과 섬뜩한 수수께끼까지. 작가의 성장을 확실하게 보여 준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2023)는 2024년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이상한 집』 문고본 역시 2024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 255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2관왕이라는 일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이상한 집 시리즈’는 2024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당신은 이 ‘11개의 평면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가?

누구에게나 안전한 공간인 ‘집’, 그 안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비밀을 ‘평면도’라는 평범한 시각적 이미지로 풀어낸 『이상한 집』은 뛰어난 가독성과 생생한 호러로 대중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놀라운 상업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면도를 통해 ‘이상한 집’의 비밀을 밝혀내는 부동산 미스터리이다. ‘11개의 평면도’라는 부제처럼 11채의 이상한 집이 등장하며, 1권 『이상한 집』에서 활약했던 오컬트 작가 ‘나(우케쓰)’와 건축 설계사 구리하라 콤비가 다시 등장해 11개의 평면도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파헤친다.

2년 전, ‘나(우케쓰)’는 한 장의 평면도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을 조사한 후 『이상한 집』을 출간했다. 이 책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나’는 전국에 있는 수많은 ‘이상한 집’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어디로도 통하지 않는 복도, 움직이는 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방……. ‘나’는 얼핏 봐선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11채의 집에서 기묘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 공통점 안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는 조사한 자료를 모아 구리하라를 찾는다. 자료들을 살펴보던 구리하라는 그 안에 소름 끼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짚어 낸다.

더욱 정교하고 섬뜩해진 ‘이상한 집 시리즈’ 제2탄!

기묘한 평면도 속에 숨겨진 거무튀튀한 악의.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1편과 마찬가지로 평면도를 이용하면서도 더욱 정교하게 설계됐다. 수수께끼 역시 훨씬 섬뜩해졌다. ‘부동산 미스터리’라는 구조로 전작 『이상한 집』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 우케쓰는 새로운 전환을 시도했다. ‘이상한 건축물’을 다룬 단편을 여러 편 완성한 후 그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는 연작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그 결과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가 각각의 이야기가 되고, 그 위화감과 접점들이 하나로 모여 더 섬뜩한 큰 그림이 되는 정교한 구조물이 탄생했다. 우케쓰는 각 단편마다 개성이 뚜렷한 인물과 분위기가 다른 사건을 배치해 이야기의 다양성 또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성장을 여실히 보여 준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1편의 흥행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고 두 권의 ‘이상한 집 시리즈’는 “오랫동안 빙하기라 불렸던 출판 업계의 대사건”([포브스 재팬])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

11채의 이상한 집, 11개의 기묘한 평면도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끔찍한 비밀. 책의 첫머리에서 우케쓰는 독자들에게 “꼭 추리하면서 읽어 보길 바란다.”라고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다. 서늘한 공포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짜릿한 쾌감을 꼭 느껴 보길 바란다.

추천평

“‘이상한 집 시리즈’는 집의 평면도를 통해 거주자의 어두운 내면을 드러내는 참신한 작풍으로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사로잡아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 [산케이 신문]
"일반적인 소설이라면 장면 묘사에 문학적 표현을 사용하고, 그것을 통해 작가의 솜씨를 발휘한다. 하지만 우케쓰는 그 부분을 평면도라는 아이템에 담았다. 그렇기에 간결한 문장으로도 독자의 머릿속에 정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 ‘이상한 집 시리즈’는 독자의 머릿속에서 재생되기 쉽게 쓰이고 또 그렇게 설계된 책이다.“ - [포브스 재팬]
“템포가 적당하고 전개가 간단할 뿐만 아니라 작가인 ‘나’와 구리하라 등 등장인물들의 말이 대사처럼 쓰여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장면이 떠오른다. 그것이 흥미롭다.” - [다빈치]
“기존 소설의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발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폭넓은 독자층을 공략한 모큐멘터리(Mockumentary) 호러 소설. 『이상한 집』에 푹 빠진 아이들 속에서 언젠가 또 다른 새로운 발상이 탄생할 것이다.” - [리얼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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