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트러블 여행사 3
이글이글 용왕제 대결 양장
가격
14,500
10 13,050
YES포인트?
7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5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3

히로시마 레이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Reiko Hiroshima,ひろしま れいこ,廣嶋 玲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했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세계 일주 기상천외 미식』,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귀신의 집」 시리즈 등이 있다.

히로시마 레이코의 다른 상품

그림고마쓰 신야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본 고치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만화가이자 삽화가입니다. 작품으로 《8월의 소다수》, 《와그르르 와그르르》 등이 있습니다. 가 보고 싶은 여행지는 ‘크리스털 협곡의 수정궁전’입니다.

고마쓰 신야의 다른 상품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다.

김정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60g | 140*206*15mm
ISBN13
97911640691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손님, 정신 차리세요, 부우. 이건 꿈이 아니라 트러블 여행사가 제공한 여행 상품입니다, 부우.”
--- p.22

‘다른 세계니 뭐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즐길 수밖에. 이건 모험이야. 미션을 완수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내 고민까지 말끔히 해결될 거야.’ --- p.24

그때 신스케에게 번뜩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있다, 있어. 자기도 잘하고, 이 마을 사람들도 잘하는 것. 게다가 돈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것!
--- p.83

“그런 말을 듣고 있다 보니, 어느새 다쿠마의 마음에도 청옥촌에 대한 미움이 싹텄다. 미움은 점점 마음 깊이 자리 잡았다.”
--- p.57

‘어쩌면 다쿠마에게 바락바락 화내던 나도 저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 p.118

출판사 리뷰

내면의 성장과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모험 판타지!

〈트러블 여행사〉의 세 번째 이야기 뛰어난 상상력과 흡입력 높은 문장으로 어린이부터 성인 독자까지 사로잡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트러블 여행사〉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하나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끌어가며 모험심, 성장, 자신감과 같은 주제를 환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낸다. 논술 및 교육 교재로 선정될 만큼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게 큰사랑을 받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실수를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손님,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 떠났지만 결국 해결하는 법을 터득한 손님까지. 손님들이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을 심어 준다.

《트러블 여행사3》에는 서로 헐뜯기 바쁜 라이벌 마을 사람들과 한때 절친한 친구였지만 돌아선 어린이 손님 두 명이 등장한다. 책은 이 두 관계가 화해하는 과정을 그리며 더불어 사는 삶과 진정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션을 하나둘 수행하며 성장하고, 존중과 배려를 배우며 나아가는 주인공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친구의 실패는 나의 성공?
절교한 친구를 라이벌 상대로 만나다! 서로를 지키고 싶은 아이들의 뭉클한 우정


〈트러블 여행사〉의 여행을 가게 된 다쿠마는 눈을 뜨자마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어안이 벙벙하지만, 말하는 부엉이를 따라 호박촌이라는 마을로 들어선다. 자기를 영웅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점점 자신감을 얻는 것도 잠시, 다쿠마는 라이벌 마을인 청옥촌 사람들 사이에 있는 신스케를 발견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용왕제 대결에서 한쪽 마을만 승리할 수 있다면, 미션을 성공한 한 명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걸까? 청옥촌이 이기면 신스케가, 호박촌이 이기면 다쿠마가 돌아갈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처럼 《트러블 여행사3》은 손님이 미션을 수행하며 자기 장점을 찾고, 친구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용왕이라는 미지의 인물과 각 미션마다 주어지는 마법 아이템은 흥미진진한 판타지 세계를 보여 주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친구와 함께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주인공의 노력은 독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한다. 단짝 친구 따위 다시는 안 본다고 시작한 여행은, 친구에 대한 의리와 우정을 재확인하며 끝을 맺는다.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상관없어. 친구니까!
다름을 이해할 때 더욱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


《트러블 여행사3》 속 다쿠마와 신스케는 성격이 정반대다. 신스케는 조용히 앉아서 사부작사부작 노는 걸 좋아하고, 다쿠마는 큰 소리로 떠들며 뛰어다니는 걸 좋아한다. 그럼에도 둘은 함께 있으면 가장 즐거웠다. 사이가 틀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렇게 서로의 입장은 달랐지만, 먼저 사과하기 싫은 마음은 같았던 둘은 결국 〈트러블 여행사〉의 같은 여행 상품을 선택한다.

《트러블 여행사3》는 성격도 장단점도 다른 단짝 친구 둘이 같은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교훈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둘은 라이벌이 되어 각자의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위기에 처했을 때 결국 서로의 도움을 받는다. 덤벙거리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과의 약속을 어긴 다쿠마는 세심하고 꼼꼼한 신스케의 도움을 받고, 겁이 많고 운동 신경이 부족한 신스케는 당차고 활발한 신스케의 도움을 받는다. 결국 둘이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 건, 단순히 비슷해서가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보완해 줬기 때문이라는 것을 《트러블 여행사3》는 둘의 모습을 통해 보여 준다. 서로가 달랐기에 서로를 도울 수 있었다는 교훈과 함께, 둘은 다름을 이해하며 더욱 가까워진다. 다시 단짝 친구가 된 다쿠마와 신스케는 함께 집으로 돌아갔을까? 《트러블 여행사3》에서 만나 보자.

리뷰/한줄평23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상품
13,050
1 1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