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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
환경과 생태를 살린 10명의 용감한 여성들
빈빈책방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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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여성 환경운동가의 활약과 환경 이슈

키워드로 보는 여성 환경운동가

레이철 카슨
Rachel Louise Carson, 1907~1964
침묵을 깨울 용기를 가진 자연의 대변인

이시무레 미치코
石牟澧 道子, 1927~2018
펜으로 환경과 인권을 지킨 용감한 작가

실비아 얼
Sylvia Earle, 1935~
생명의 기원, 바다를 수호하는 해양 과학자

왕가리 마타이
Wangari Muta Maathai, 1940~2011
아프리카에서 피어난 환경과 평화의 꽃

반다나 시바
Vandana Shiva, 1952~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에코페미니스트

박영숙
朴英淑, 1932~2013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한국 환경운동의 대모

페트라 켈리
Petra Karin Kelly, 1947~1992
최초의 녹색당을 세운 정치인이자 반핵평화운동가

나오미 클라인
Naomi Klein, 1970~
변화를 위한 용기 있는 목소리

그레타 툰베리
Greta Thunberg, 2003~
전 세계를 향해 기후행동을 촉구한 기후 활동가

바네사 나카테
Vanessa Nakate, 1996~
기후정의를 외치는 아프리카의 담대한 목소리

참고문헌

교과연계 내용

저자 소개2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센터장. 연세대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기독교윤리)을 거쳐 1991년 이후 기독교환경(교육)운동을 펼쳐오다가 2018년부터 모두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기까지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과정’, ‘온라인그린스쿨’, ‘지구돌봄서클’과 ‘생태영성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후위기위원,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운영위원 및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 등의 거버넌스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환경살림 80가지》, 《생명을 살리는 교회 환경교육》이 있고, 《기후위기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센터장. 연세대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기독교윤리)을 거쳐 1991년 이후 기독교환경(교육)운동을 펼쳐오다가 2018년부터 모두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기까지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선교사 과정’, ‘온라인그린스쿨’, ‘지구돌봄서클’과 ‘생태영성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후위기위원,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운영위원 및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 등의 거버넌스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환경살림 80가지》, 《생명을 살리는 교회 환경교육》이 있고, 《기후위기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지구정원사 가치사전》 그리고 《성경 속 나무로 느끼는 하나님의 현존》,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과 같은 생태살림 묵상집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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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철학적 신학이란 별칭을 지닌 조직신학과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공부했다. 그가 제시한 ‘인간복수성’에 반한 것이 계기였다. 이후 ‘악의 평범성’에 놀라 더욱 몰입했고, ‘진리의 소통 가능성’을 희망하며 연구를 계속했다. 여전히 아렌트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중이고, ‘아렌트 님’으로 불리는 것도 즐겨, 커피전문점이나 웹사이트 닉네임을 ‘아렌트’로 정해두었다. 여성단체 간사로 6년 6개월, 잡지사 편집장으로 13년 4개월 일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연구실장이다. 아렌트의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철학적 신학이란 별칭을 지닌 조직신학과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공부했다. 그가 제시한 ‘인간복수성’에 반한 것이 계기였다. 이후 ‘악의 평범성’에 놀라 더욱 몰입했고, ‘진리의 소통 가능성’을 희망하며 연구를 계속했다. 여전히 아렌트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중이고, ‘아렌트 님’으로 불리는 것도 즐겨, 커피전문점이나 웹사이트 닉네임을 ‘아렌트’로 정해두었다.

여성단체 간사로 6년 6개월, 잡지사 편집장으로 13년 4개월 일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연구실장이다.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토대로 정치적 의사소통과 협력, 환경운동의 저변 확대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나 아렌트의 행위이론과 시민 정치』,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박원순의 죽음과 시민의 침묵』(공저), 『환경 살림 80가지』(공저) 등을 펴냈다. 『환경 살림 80가지』는 2022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은 한국어로 번역된 아렌트 저서 15권을 ‘외로움’과 ‘성난 개인’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어 나가는 책이다. 한국적 문제의식을 기초로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풀어내 대학 혹은 대학원 세미나로 적합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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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78g | 153*215*13mm
ISBN13
9791199315600

책 속으로

레이철은 자연이 전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레이철은 자연의 언어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과학의 길을 선택했다. 레이철 카슨은 해양 생물학을 연구하면서 전문 지식을 쌓았고,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해 나갔다. 그리고 그녀가 연구한 전문 지식, 어려운 과학 이론은 그녀의 손 끝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장으로 쓰여졌다.
--- p.22

미치코는 미나마타병 환자들이 다 표현하지 못한 깊은 속내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이들의 고통을 낱낱이 드러냈다. 미치코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빠른 경제 발전 뒤에 어두운 현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의 진심이 담긴 글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사람들은 피해자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그 결과 1968년, 정부는 드디어 미나마타병이 공해로 인한 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 p.39

실비아는 정부 관료로 일하는 동안에도 자신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바다를 존중하지 않는 집단을 가차 없이 비판했고, 해양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자그마한 몸집에 수줍은 미소, 조용조용한 음성으로 “바다를 존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언제나 힘주어 말했다
--- p.60

왕가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긴 가치인 환경 보호, 여성 권리 신장, 민주주의는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 그녀는 환경 보호 없이는 평화롭게 살 수 없다고 믿었다. 환경이 오염되어 자원이 고갈되면 한정된 자원을 두고 서로 싸울 수밖에 없었다. 즉, 환경 문제는 단순히 자연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 p.77

반다나는 칩코운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겸손과 용기를 배웠다.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다며 번번이 무시당하는 빈민층 여성들의 용감무쌍한 ‘칩코 안돌란’ 행위에서 반다나는 큰 통찰을 얻었다. “그래, 우리는 우리 인도의 전통을 따르면 돼. 우리 전통이 우리를 더욱더 온전한 생태환경운동으로 이끌어 줄 거야!” 반다나는 결론을 내렸다.
--- p.92

1970년대 우리나라에는 환경운동이라는 단어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사회 체제를 반대하는 행동으로 비치기도 했다. 그 무렵 우리 사회는 더한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1970년에 전태일 열사가 분신했고, 1972년을 지나며 ‘10월 유신 비상 계엄’으로 군사 독재 정권이 한층 더 포악해진 상황이었다. 그래서 소비자보호운동, 환경운동은 그보다는 급하지 않은, 태평한 운동으로 취급받았다. 박영숙은 짐짓 뒤로 물러나는 듯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교회 안에서 ‘생명문화창조운동’의 이름으로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 p.105

어느 순간 페트라는 길거리 시민운동과 정치적 의회 활동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즉시 페트라는 뜻 맞는 동료들을 모아 녹색당 창립을 시작했다.
--- p.126

나오미 클라인은 펜을 들고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21세기판 로빈 후드와 같은 존재이다. 그녀의 책과 활동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사회운동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반세계화운동, 환경운동, 그리고 경제정의운동 분야에서 그녀의 영향력이 두드러진다
--- p.145

그레타는 전 지구적 기후조절 장애 현상을 만천하에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아파하게 될수록, 더 많이 외치게 될수록 지구의 병적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니, 우리는 그레타(들)의 아픔과 외침을 외면하면 안 된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 모두 그레타가 되어 그 아픔과 외침에 동참해야 한다.
--- p.160

바네사의 이 힘찬 외침은 전 세계를 울리며 기후정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었다. 기후위기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인권, 정의, 평등의 문제임을 일깨웠고, 특히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이 겪는 불평등한 고통에 세계가 주목하게 만들었다. 바네사의 메시지는 전 세계 청년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며, 기후정의를 위한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 p.172

출판사 리뷰

왜 환경운동가는 여성이 많을까?
대표적인 여성 환경운동가를 통해 본 환경운동의 역사

‘기후위기’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용어가 되었다. 그렇다면 기후위기 문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18세기 산업혁명 이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경제는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그 뒤에는 심각한 환경 오염과 수많은 생명의 희생이 따라왔다. 환경 오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자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외치며 행동을 촉구했다. 환경운동의 규모가 커질수록 환경운동가를 향한 압박과 위협이 거세졌다. 왜냐하면 세계는 자본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본가, 즉 돈이 많은 사람에게 권력과 힘이 있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는 특히 약자에게 가혹하다. 기후위기로 재난이 발생하면 부유한 사람들은 타격을 덜 받지만 가난하고 힘없는 약자들은 제일 먼저,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 기후위기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대부분 가난한 개발도상국인 경우가 현실이다. 이들은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있는 것이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여성은 기후위기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가사 노동이나 농사 등 기후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노동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개발도상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느 나라의 여성이든 성별 임금 격차 때문에 경제적으로 취약해서 기후위기로 재난이 발생하면 생존에 위협을 받는다. 여성은 기후위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장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주체이기도 하다.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는 시대마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해낸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다. 절망스러운 환경 재난 앞에서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낸 여성들이 있었기에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으로서 기후위기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억압과 편견에 맞서 환경과 생명을 구한 여성들의 이야기
그들이 만들어 낸 변화와 희망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에 등장한 여성 환경운동가는 환경운동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마다 목소리를 낸 사람들이다. 우선 오늘날 환경운동의 토대를 마련하고, 화학물질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침묵의 봄』을 쓴 레이철 카슨과 공해병이라는 개념을 널리 알린 일본 미나마타병 사건을 세상에 알린 작가 이시무레 미치코를 시작으로, 생명의 기원, 바다를 지킨 해양 과학자 실비아 얼, 가뭄과 홍수로 고통 받는 케냐에 그린벨트운동을 펼쳐 푸른 숲을 가꾼 왕가리 마타이, 인도 보팔 참사에 연대하고 나무를 껴안는 칩코운동을 펼친 반다나 시바, 한국에 환경운동의 기반을 닦은 박영숙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또한 최초의 환경 정당, 녹색당을 만든 페트라 켈리와 기후위기와 사회 구조의 관계를 통찰한 나오미 클라인, 전 세계 청소년 기후행동을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있지만 소외되는 아프리카의 목소리를 외친 바네사 나카테의 활동을 담았다.

이들의 활동을 살펴보면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는 동시에 지구를 위해 애쓰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면서도 지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열정을 다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의 가슴을 뜨거워지게 한다. 이들의 끝없는 도전과 헌신은 세상을 변화시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씨앗이 되었다. 이들의 용기와 도전을 통해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한눈에 보는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활약과 연대의 기록

이 책은 기후위기를 막연하게 느끼던 청소년에게, 기후위기 문제를 깊이 있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길러준다. 책의 앞부분에는 기후위기와 관련된 핵심 사건과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활약을 정리한 연표가 실려 있다. 환경운동의 역사적인 사건과 그 흐름 안에서 두드러지는 족적을 남긴 여성 환경운동가의 대표적인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환경운동가도 있고 새롭게 조명한 인물도 있다. 특히 한국의 여성 환경운동가 박영숙은 한국 환경운동의 대모라고 불리 울 만큼 뚜렷한 업적에 비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다. 이미 그를 아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일 것이며, 몰랐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다.

또한 ‘키워드로 보는 여성 환경운동가’에서는 시대와 국경을 넘어 환경과 관련된 공통된 문제의식과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국적도 인종도 다르지만 생명, 자연, 환경 보전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었던 이들의 활동 양상은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 이는 곧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해답이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 이상 침묵하지 않았던 여성들의 치열한 삶에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힘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는 《침묵의 봄》으로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이 가져올 폐해를 경고한 레이철 카슨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환경 보호를 외친 그레타 툰베리, 한국 환경운동의 선구자였던 박영숙 선생까지 함께 다룹니다. 기후위기로 병들어가는 지구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쓴 진짜 영웅들의 이야기를 만나보기를 바랍니다. - 김정욱 (교수)
침묵을 깨고 맨 앞에 선 여성들이 있습니다. 레이철 카슨, 그레타 툰베리와 우간다의 바네사 나카테까지. 대륙과 세대, 인종과 나이를 가로질러 기후정의와 지구생태계를 위해 나선 여성들의 행동은 치열하고 경이롭습니다. 거침없이 정의로운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지금, 함께 행동해야 미래가 달라진다고. 이 책이 더 특별하게 다가올 여성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윤정숙 (前녹색연합 공동대표, 60+기후행동 운영위원)
이 책에 실린 10명의 여성은 편견과 침묵을 깨고 용기 있게 화학 물질의 폐해를 알리고, 나무를 심고, 전 세계를 향해 기후행동을 촉구하고, 반핵평화운동을 펼쳤습니다. 한국 여성환경운동을 시작한 박영숙 선생님의 운동과 삶도 무척 의미 있고 소중합니다. 거대한 변화도 작은 질문과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새삼 깨닫고, 기후위기 시대를 건너는 지혜와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
‘아름다운 생명의 무대, 지구’를 지켜온 용기 있는 여성들의 기록을 읽는 동안, 어쩌면 내일이 희망으로 가득할 수 있다는 설렘이 일었습니다.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의 불씨는 이시무레 미치코의 펜 끝에서, 박영숙의 민주화운동과 생명문화창조운동을 펼친 진중하고 다정한 삶에서, 바네사 나카테와 그레타 툰베리의 뜨거운 외침으로 이어집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용기와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미정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대표, 평택환경교육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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