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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누가 처음 이런 말을 했을까? 이야기를 알면 이해가 쏙!
1장. 동물 호접지몽 / 지록위마 / 화사첨족 / 군계일학 / 새옹지마 / 정저지와 / 형설지공 / 삼인성호 / 수어지교 / 계명구도 / 수주대토 / 용두사미 / 오합지졸 / 노마지지 / 어변성룡 / 호가호위 / 조삼모사 / 화룡점정 / 토사구팽 / 수구초심 / 어부지리 2장. 식물 도원결의 / 맥수지탄 / 참초제근 / 무릉도원 / 남귤북지 / 칠보성시 / 결초보은 / 점입가경 / 금상첨화 / 남가일몽/ 파죽지세 / 청출어람 / 지란지교 / 상전벽해 / 오비이락 / 풍수지탄 / 십보방초 3장. 물건 백아절현 / 낭중지추 / 하로동선 / 각주구검 / 화씨지벽 / 단사표음 / 파경중원 / 누란지위 / 한우충동 / 마저작침 / 단기지교 / 두문불출 / 사목지신 / 대기만성 / 양상군자 / 천의무봉 / 구밀복검 / 하도낙서 / 와신상담 / 일망타진 4장. 사람 우공이산 / 중구난방 / 순망치한 / 관포지교 / 괄목상대 / 소탐대실 / 오월동주 / 삼고초려 / 동병상련 / 한단학보 / 기사회생 / 다다익선 / 미생지신 / 난형난제 / 오리무중 / 동시효빈 / 일거양득 / 읍참마속 / 맹모삼천 / 의려지망 플러스 : 2, 3자성어 계륵 / 행림 / 완벽 / 백미 / 미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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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복잡한 나라 이름이나 사람 이름을 어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인류의 위대 함과 지혜를 배우고,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쉬는 말의 힘 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머리말」중에서 “닭의 갈비뼈는 먹을 만한 살이 별로 없다. 그렇다고 버리자니 뼈 사이에 조금 붙어있는 살이 아깝기는 하지. 한중의 땅도 닭의 갈비와 마찬가지다. 그 땅을 차지하자고 많은 병력을 희생하자니 병력이 아깝고 버리자니 좀 아쉽다는 뜻이다. 이것은 이제 포기할 때라는 의미가 아니겠느냐?” ---「21p, 계륵」중에서 “어디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느냐! 왕랑이 황제의 아들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지금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지만 그놈은 그저 도적일 뿐이다. 내가 이제 서울에 가서 힘을 보태 그놈을 공격한다면 그까짓 까마귀를 모아 놓은 것처럼 질서 없는 군사들은 마른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것처럼 힘없이 꺾이고 말 것이다. 그러니 허튼 소리 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27p, 오합지졸」중에서 거북이의 말을 들은 개구리는 깜짝 놀랐어. 우물 안에서 태어나 우물 안에서만 살았던 개구리는 우물보다 큰 세상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거북이의 말을 듣고는 그렇게 큰 세상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지. 그것은 마치 작은 모기에게 큰 산을 져보라고 하는 것이고, 작은 벌레에게 커다란 황하를 건너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 ---「52p, 정저지와」중에서 “훌륭한 선비가 있다면 마치 주머니 속 송곳의 끝이 튀어나오는 것과 같이 티가 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3년 동안 한번도 선생에 대한 칭찬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는 선생에게 능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134p, 낭중지추」중에서 배에 탄 사람들은 정말 무서웠겠지? 그러다가 배가 뒤집히면 모두 빠져 죽을 테니까. 자, 같은 배에서 커다란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히게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해서 살아나야겠지? 그래서 오나라와 월나라 사람들은 정말 서로 싫어하는 원수같은 사이지만, 배가 뒤집히지 않도록 힘을 합해 노력해야 했어. 일단 살고 봐야하니까. ---「178p, 오월동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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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중심 사자성어 책과는 다른, 진짜 ‘이해’ 중심 입문서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이 만화책으로 처음 사자성어를 접해야 할까요? 《초딩 인생 처음 사자성어》는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만화 위주의 사자성어 책과는 다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 장면을 나열하거나 캐릭터를 활용한 방식이 아니라, 한문학 전공 저자가 직접 쓴 고사 이야기를 통해 사자성어의 유래와 의미를?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이끕니다. 아이들이 글을 읽고 맥락을 파악하며, 말 속에 담긴 상황과 교훈을 스스로 발견하게 만드는 이야기 기반 문해력 도서입니다.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 고사 스토리텔링의 몰입감 각 사자성어의 배경이 되는 인물과 사건은 단순히 ‘왜 그런 말이 생겼는지’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짧은 역사 이야기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아이들은 이야기 속 상황에 몰입하며 단어의 뜻과 감정, 맥락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이러한 구성은 사고력·어휘력·표현력을 확장시키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며, 글쓰기나 독해력의 기반이 되는?국어 문해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독성을 살린 친근한 그림과 초등 눈높이에 맞춘 구성 고사성어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체를 사용해 각 이야기의 장면과 감정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한자 표기, 발음, 간결한 뜻풀이와 예문을 함께 배치하여 한자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한자를 접하게 돕고 있습니다. 이야기 한 꼭지 한 꼭지를 읽다 보면, 더이상 한자가 외워야 하는 어려운 글자가 아닌, 자연스레 각인되는 재미있는 문자가 됩니다. 84개의 사자성어가 한눈에 보이는 ‘카드형 목차 구성’ 목차를 단순한 리스트가 아닌, 단어카드처럼 정돈된 시각적 구조로 구성하여 책을 펼치는 순간 어떤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인덱스 없이도 84개의 사자성어를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카드형 배열은 아이들이 관심 가는 사자성어부터 골라 읽게 하고, 자연스럽게 학습 동기를 높입니다. ‘목차 자체가 학습 자료’가 되는 특별한 설계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히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무엇을 배울까?’를 스스로 탐색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