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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 일
양장
비룡소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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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기타무라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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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shi Kitamura,きたむら さとし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스스로 만화광이라고 할 만큼, 어릴 때부터 다양한 만화를 보고 자랐습니다. 1976년부터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 일을 시작하였고, 1979년 활동 무대를 영국으로 옮긴 뒤로는 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1982년 『화가 난 아서』(ANGRY ARTHUR)로 영국 마더구스 상을 받았으며, 『아기양 울리의 저녁 산책』으로 뉴욕 과학 아카데미 어린이책 상, 『나야? 고양이야?』로 영국 스마티스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1995년 작품 『늑대를 골탕 먹인 양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영국 BBC TV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그의 작품 스타일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스스로 만화광이라고 할 만큼, 어릴 때부터 다양한 만화를 보고 자랐습니다. 1976년부터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 일을 시작하였고, 1979년 활동 무대를 영국으로 옮긴 뒤로는 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1982년 『화가 난 아서』(ANGRY ARTHUR)로 영국 마더구스 상을 받았으며, 『아기양 울리의 저녁 산책』으로 뉴욕 과학 아카데미 어린이책 상, 『나야? 고양이야?』로 영국 스마티스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1995년 작품 『늑대를 골탕 먹인 양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영국 BBC TV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그의 작품 스타일은 여러 언론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선데이 타임즈는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세련된 그림책 작가 중의 하나라고 극찬했습니다. 글과 그림을 모두 살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면 구성과 독특한 구도, 선명한 색채가 기타무라 그림책의 특징입니다.

기타무라 사토시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온 식구의 손가락 발가락 수를 다 합치고도 엄청 남을 정도의 많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틈틈이 화초와 물고기를 비롯해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온갖 존재들과 대화를 나누는 마법을 수련하기도 해요.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간다아아!》, 《올빼미 기사》,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도그맨》 시리즈 등 500권이 넘어요.

노은정의 다른 상품

저자 : 콜린 맥너튼
1951년 영국 잉글랜드의 노섬버랜드주에서 태어났다. 센트럴 예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교육 받고, 예술왕립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8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으며, 지금은 영국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밝고 경쾌하며, 재치 있는 대화로 아이들의 심리 묘사에 탁월하다. 영국 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스마티즈 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즐거운 로저와 대머리 해적 압둘』 등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70g | 228*280*15mm
ISBN13
9788949111414

책 속으로

우르릉 쾅쾅! 두두두!
천둥소리 같은 소리가 교실을 휘휘 돌면서 쩌렁쩌렁 꽝꽝 울려 퍼졌어요.
갑자기 음악이 뚝 멈추더니 지이 선생님이 말했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말해보렴."
한 여자 아이가 소리쳤어요. "말발굽 소리요!"
다른 아이도 말했어요. "아니야. 자동차 경주하는 소리야!"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코끼리가 보였어요. 수백 마리나 있었어요, 선생님!"
지이 선생님은 하하 웃었지요.
"그래. 참 멋지지이? 이제 저희가 듣고 느낀 대로 차근차근
종이에 적어 보렴. 자, 시작!"

음악 소리가 확 커졌다 쑥 줄어들었다
오르락내리락 춤을 추고 한번 더 뚝 떨어지자,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뜻도 잘 모르는 말들을 섞어 가며,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를 썼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고, 아무 상관도 없었지요.

아무리 빨리 써도 워낙 할 말이 많아서
끝이 날 것 같지 않았어요. 마치 머릿 속에서 댐이 폭발한 것처럼
낱말들이 콸콸콸 쏟아져 나왔어요.
낱말들은 재미난 장난감이 되었어요.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이야기 짓기 놀이에 푹 빠져서
헤어나올 줄 몰랐지요. 그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 p.

출판사 리뷰

만날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세계는 점점 색을 잃어 간다. 그저 그런 아침 식사, 별다를 것 없는 엄마 아빠,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는 무채색의 아이들. 아이들이 저마다의 색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 있는 언어로 구사한다고 인정받는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콜린 맥너튼은 무미건조한 학교에 특이한 선생님을 등장시켰다. 선생님은 음악을 마음으로 느끼고, 음악을 통해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아이를 사방이 꽉 막힌 교실에서 열대 우림으로 시원한 바다로 상상의 여행길을 만들어 준다. 첫 그림책으로 영국의 마더구즈 상과 일본 그림책 상을 받은 기타무라 사토시는 선생님이 나타나고 나서 환상적으로 변한 아이의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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