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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김경욱
가짜 생일 파티 심윤경
히치하이킹 전성태
다시 한번 정이현
그녀들 조경란

저자 소개 5

趙京蘭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으로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가정 사정』,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혀』 『복어』, 중편소설 『움직임』, 짧은 소설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이야기』 『백화점?그리고 사물·세계·사람』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으로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가정 사정』,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혀』 『복어』, 중편소설 『움직임』, 짧은 소설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이야기』 『백화점?그리고 사물·세계·사람』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조경란의 다른 상품

鄭梨賢

소설가. 2022년 12월까지 개를 만지지 못했던 사람. 지금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바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상냥한 폭력의 시대》,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사랑의 기초: 연인들》 《안녕, 내 모든 것》, 중편소설 《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짧은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산문집 《풍선》 《작별》 《우리가 녹는 온도》 등이 있다.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정이현의 다른 상품

소설 외부로부터 혹은 이전 텍스트로부터 소재를 끌어와 재가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학습과 응용이 빠른 영민한 작가 소설가 김경욱. 1971년 광주에서 6남매의 다섯째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2004년 단편소설 「장국영이 죽었다고?」로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7년 단편 「99%」로 제53회 현대문학상을, 2009년 『위험한 독서』로 제40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동화처럼』에 대해 문학평론가 강유정은 “한국판
소설 외부로부터 혹은 이전 텍스트로부터 소재를 끌어와 재가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학습과 응용이 빠른 영민한 작가 소설가 김경욱. 1971년 광주에서 6남매의 다섯째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2004년 단편소설 「장국영이 죽었다고?」로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7년 단편 「99%」로 제53회 현대문학상을, 2009년 『위험한 독서』로 제40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동화처럼』에 대해 문학평론가 강유정은 “한국판 「첨밀밀」이라고도 볼 수 있는 연애담”인 『동화처럼』에 대해 평범한 남녀가 두 번 이혼하고 세 번 결혼하는 우여곡절을 통해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동화로 아름답게 완성”되었다고 평한다. 동화로 시작해 연애소설을 거쳐 성장소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연애성장소설 『동화처럼』은 동서고금을 종횡무진하는 우리 시대의 소설가 김경욱이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냄새로 가득한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다.

또한 「위험한 독서」는 소설의 독법을 소설쓰기의 소재로 삼고 있는 단편이다. 현대사회에서 문제되고 있는 개인과 개인의 소통의 단절을 독서법의 차이에서 찾아내고 있는 이 작품은 사물의 존재와 그 의미가 얼마나 주관적인 것에 의해 재단되는지를 지적하고 있다. 『위험한 독서』는 김경욱이 가진 장점이 잘 드러난 소설집이다.

그 밖에는 소설집 『바그다드 카페에는 커피가 없다』, 『베티를 만나러 가다』,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장국영이 죽었다고?』,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소년은 늙지 않는다』,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들』과 장편소설 『아크로폴리스』, 『모리슨 호텔』, 『황금 사과』, 『천년의 왕국』, 『동화처럼』, 『야구란 무엇인가』, 『개와 늑대의 시간』, 그리고 『나라가 당신 것이니』, 중편소설 『거울 보는 남자』 등이 있다.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서사창작과 교수로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경욱의 다른 상품

1972년 서울 출생.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을 졸업 후 얼마간의 직장생활을 거쳤으며, 199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2년 자전적 성장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달의 제단』으로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 『서라벌 사람들』 『사랑이 달리다』 『사랑이 채우다』, 동화 『화해하기 보고서』 등을 펴냈다. 『설이』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주인공 동구와 세상 아이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자 쓴 작가의 두 번째 성장소설이다.

심윤경의 다른 상품

1969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닭몰이」로 실천문학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근대화 과정의 삶과 풍정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문체로 폭넓게 그려 왔다. 저서로는 소설집 『늑대』, 『매향(埋香)』, 『국경을 넘는 일』과 장편 소설 『여자 이발사』가 있으며, 평전 『김주열』, 3인 르포집 『길에서 만난 세상』이 있다. 2000년에 신동엽창작상을 받았고, 2009년 『늑대』로 채만식 문학상, 무영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민족문학연구소가 선정한 ‘2009년도 올해의 작가’로 뽑혔다.

전성태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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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0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6쪽 ?
ISBN13
9788932972954

출판사 리뷰

[안다]를 주제로 한 새로운 앤솔러지 소설집

다섯 명의 소설가가 하나의 주제로 함께 글을 쓴 새로운 앤솔러지 소설집 『안다』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하다 앤솔러지]는 동사 [하다]를 테마로 우리가 평소 하는 다섯 가지 행동 즉 걷다, 묻다, 보다, 듣다, 안다에 관해 모두 25명의 소설가가 같이한 단편소설집이다. 그 다섯 번째 앤솔러지이자 이 시리즈의 마지막인 『안다』 편에는 한국 문학의 기둥이자 대작가들인 김경욱, 심윤경, 전성태, 정이현, 조경란이 함께한다. [진화하는 소설 기계]이자 30년이 넘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김경욱은 청국장을 끓이다 말고 두부를 사러 나가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의 흔적을 찾는 어느 막내아들의 현재와 과거를 오간다.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은 내가 모르는 어머니의 과거가 내밀하게 펼쳐지는 동시에 어린 시절 자신을 안아 준 낯선 품도 함께 머릿속에 떠오르게 된다. 늘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윤경은 「가짜 생일 파티」에서 반도체 후가공 기업의 21년 차 직장인으로 뿌리를 내리며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한 이연경이라는 상무의 [가짜 생일 파티]와 그의 하루를 섬세하게 따라다니며 우리가 무엇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 담담하게 들려준다.

한국 소설의 빛나는 이정표이자 아름다운 문체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성태는 「히치하이킹」에서, 세 명의 대학교 단짝 동기에서 친구를 배신하고 연인 사이가 된 승호와 지영의 하룻밤을 그린다.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된 한 남자의 차에 올라타게 되면서 결국 그 남자의 고향집까지 따라간 두 사람은 남자의 옛사랑도 만나게 되는데……. 한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독과 욕망을 특유의 섬세하고도 날렵한 필치로 그리는 정이현은 「다시 한번」을 통해, 20년 전 제주 여행을 떠났던 두 친구가 20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번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확인하게 되는 속 깊은 우정뿐 아니라 사회생활에 지친 40대의 삶을 두 팔을 벌려 따뜻하게 감싸안아 준다.

『안다』의 마지막 편인 「그녀들」은 [우리 시대의 삶에 대한 진실한 표현]으로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 지지받는 조경란의 또 다른 수작이다. 시간 강사로 일하지만 학교에서 자리 잡는 게 여전히 어려운 영서와 그녀의 오랜 지인인 윤 선배, 한때 친했지만 멀어지게 된 시인 [오]와의 관계에서 상대를 [안아 준다]라는 게 어떤 일인지를 세심하게 알려 준다. 그리고 [안아 주고 안겼던 순간보다 안아 주지 못해 마음 쓰이는 사람들], [안아 주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김경욱,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사람을 찾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며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상상해 보다 쓰게 되었다. 그들이 길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심윤경, 「가짜 생일 파티」


인간은 사회 안에서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가면 쓴 얼굴에서도 잠시 온기가 감돌 때, 그 온기 안에 기대고 싶을 때 그 순간을 잠시 멈추어보고 싶었다.

전성태, 「히치하이킹」


소설에 등장하는 세 청춘 중 나는 영호에 가까웠다. 옥수수밭 속 오두막에 들어간 일병은 애인의 이별 편지를 읽었다. 전역 후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길에서 장 같은 사내를 만나 해산을 넘어 그의 고향을 보고 왔다. 군 경험 부근을 소설에 옮긴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소설 쓰기는 기억을 저장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지우거나 떠나보내기도 한다.

정이현, 「다시 한번」


꼭 20년 전인 2005년에 「내일 또 내일」이라는 제목의 단편소설을 쓴 적이 있다. 20대 중반의 두 친구가 얼떨결에 제주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그들의 여행은 계획이라곤 없이 시시하고 허술하다. 그저 남들 하는 대로 해보려고 하지만, 세상엔 그런 여행도 그런 인생도 없음을 금세 깨닫게 된다. 그 후로 긴 시간이 흘렀고, 정신없이 지내면서도 문득문득 그 소설의 두 인물을 떠올리곤 했다. 마치 오래전에 알던 친구들처럼 그들의 안부가 궁금했다. [안다]라는 주제를 듣자, 이제 그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5년 지리멸렬한 젊음의 일상을 견디던 두 사람은 2025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조경란, 「그녀들」


[안다]라는 동사에 대해 오래 생각했다. 안아 주고 안겼던 순간보다 안아 주지 못해 마음 쓰이는 사람들, 안아 주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쓰고 싶어졌다. 다 읽고 나면 그러한 사람에 관해 떠올려 보게도 하는 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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