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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의 손바닥
양장
윤여림노인경 그림
웅진주니어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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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우리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2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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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노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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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와 그림책 『자린고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숨』 『고슴도치 엑스』 『곰씨의 의자』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책청소부 소소』 등이 있으며 동시집 『맛있는 말』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엄마의 법칙』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 등에 그림을 그렸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와 그림책 『자린고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숨』 『고슴도치 엑스』 『곰씨의 의자』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책청소부 소소』 등이 있으며 동시집 『맛있는 말』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엄마의 법칙』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 등에 그림을 그렸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다. 『고슴도치 엑스』로 2015 화이트 레이븐에, 『숨』으로 2019 IBBY 사일런트북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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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5g | 215*260*12mm
ISBN13
9788901178462

출판사 리뷰

은이의 손바닥 위에는 사탕, 작은 나뭇잎, 하늘하늘 깃털, 동글동글 구슬 등
은이가 좋아하는 소품들이 있습니다.
은이는 그 소품을 가지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손바닥에 톡 하고 빗방울이 떨어지자 온갖 물고기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사사락 눈송이 앉자 펭귄들과 시원하게 팥빙수를 나눠 먹습니다.
달콤한 사탕 하나로 마음껏 서커스 놀이하고······
은이는 손바닥 위에 작은 장난감 하나로도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이의 손바닥 위에 친구의 손이 있습니다.
은이는 그 손을 맞잡고 친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요.
은이의 작은 손바닥 위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세상을 만나 보세요.



은이의 작은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세상 이야기


은이의 손바닥 안에 있는 작고 사소한 물건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손바닥 안에는 작지만, 은이에게 소중한 물건이 있습니다. 작은 사탕이나 구슬, 햇빛과 비, 눈, 나뭇잎···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의 손까지. 주인공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것들이지요. 이런 친근한 소재들은 은이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사물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상상의 세계로 흠뻑 빠져들어 상상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으로 구슬 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오묘합니다. 저 멀리 우주 어디엔가 있는 행성과도 닮아 있고, 가느다랗고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꼭 별을 닮기도 했습니다. 은이는 구슬 하나를 보고는 우주에서 행성들 사이를 누비며 신 나게 노는 상상을 합니다. 작은 눈송이 하나가 손바닥에 앉자, 남극에서 펭귄들과 함께 커다란 팥빙수 빙산을 만들어 먹는 상상도 하지요. 이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은 우주를 품고도 남습니다.

그림책을 본 아이들도 스스로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저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이지만 그 속에 담긴 아이의 세상은 어른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크지요. 이런 상상놀이는 후에 창의적인 사고의 밑바탕이 됩니다. 또한 아이의 상상력은 아이의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감정발달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주지요. [은이의 손바닥]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만의 또 다른 상상 세계를 펼치고, 더욱 커다란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친구와 꼭 맞잡은 손으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작은 장난감으로 은이는 또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책을 보다 보면 마지막 장에 친구의 손이 등장합니다. 친구의 손바닥이 등장하는 순간, 혼자 상상하며 놀던 은이는 이제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합니다.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이 얼마나 크고 신나는지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품을 벗어나 드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바로 ‘또래 친구’입니다. 꼭 잡은 은이와 친구의 손을 본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맞이할 더 큰 세상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글과 상상 세계를 담은 환상적인 그림


글작가 윤여림은 친구가 찍은 나뭇잎 한 장을 올린 아이의 손 사진 한 장을 보고,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아이의 작은 손에 올라온 풀 하나를 보고 커다란 숲을 느끼듯이, 아이들은 손 위의 작은 것을 보고도 더 넓고 먼 곳까지 상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한 편의 시 같은 이 원고를 볼로냐가 선정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노인경 작가가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독자는 은이가 되어 손바닥 위에 놓인 물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만나게 되지요. 이는 마치 은이의 손바닥이 자신의 손바닥인 것처럼 느꼈다가, 은이와 함께 상상 놀이로 더욱 즐겁게 빠질 수 있게 합니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조화롭게 펼쳐지는 [은이의 손바닥]은 우리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상상의 세계이자, 더 큰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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