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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35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리베르 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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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책소개

목차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35

김동인-배따라기/감자/광염소나타
현진건-술 권하는 사회/운수 좋은 날/B사감과 러브레터/고향
나도향-물레방아/벙어리 삼룡이
전영택-화수분
최서해-탈출기
채만식-레디 메이드 인생/치숙
계용묵-백치아다다
주요섭-사랑손님과 어머니
유진오-김강사와 T교수
김유정-봄봄/금 따는 콩밭/동백꽃
이상-날개
이효석-메밀꽃 필 무렵
이태준-복덕방
김동리-무녀도/역마
염상섭-두 파산
황순원-독짓는 늙은이/학
오상원-유예
하근찬-수난이대
이범선-오발탄
강신재-젊은 느티나무
전광용-꺼비딴 리
김승옥-무진기행
김정한-모래톱 이야기
'한국단편소설35'에서 가려 뽑은 아름다운 우리말들

저자 소개 2

등저김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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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仁, 금동琴童, 춘사春士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년 폐간된 [창조]의 후신 격인 동인지 [영대]를 창간했다.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삼천리]에 「광염 소나타」를 발표했다. 1932년 [동광]에 「발가락이 닮았다」, [삼천리]에 「붉은 산」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을지문덕』과 단편「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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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현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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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鎭健, 빙허(憑虛)

호는 빙허(憑虛). 일제 당시 현실을 아이러니적 수법으로 고발하고 역사소설로 민족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소설가. 1900년 8월 8일 대구에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호는 빙허(憑虛)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운 뒤,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에 입학, 1915년 이순득과 혼인했다. 1918년에는 상하이에 있는 둘째 형을 찾아갔고, 그곳의 호강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귀국한다. 일본 도쿄[東京] 독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上海] 외국어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들어섰다. 이 작품은 신교육
호는 빙허(憑虛). 일제 당시 현실을 아이러니적 수법으로 고발하고 역사소설로 민족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소설가. 1900년 8월 8일 대구에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호는 빙허(憑虛)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운 뒤,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에 입학, 1915년 이순득과 혼인했다. 1918년에는 상하이에 있는 둘째 형을 찾아갔고, 그곳의 호강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귀국한다. 일본 도쿄[東京] 독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上海] 외국어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들어섰다. 이 작품은 신교육을 받은 두 남녀의 사랑이 봉건적인 관습 앞에 가로막히는 사연을 그렸다. 문단으로부터 그다지 긍정적인 평을 받지 못했으나 1921년 「빈처」를 발표하면서부터 작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현진건이 활동한 시대는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이자 일제 강점기였다. 그는 식민 지배 아래 핍박받는 우리 민족의 수난상과 사회 하층민의 빈곤의 참상을 폭로하고 고발했다. 현진건은 일제에 대한 끈질긴 저항과 강렬한 민족의식을 작품으로 표현한 작가로서, 서양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맞닥뜨린 새로운 시대의 모순에 비판적인 의식을 유지했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일할 때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살 보도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간 복역했다. 신문사를 떠나 양계로 생계를 꾸려야 하는 불우한 시기를 보낸다. 그 뒤 동아일보에 『무영탑』을 시작으로 장편 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흑치상지』의 연재가 중단되고, 『조선의 얼골』 또한 금서처분을 받는 수난을 당했으며, 1943년 4월 25일 연재 중이던 마지막 작품 『선화공주』를 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술을 아니 마실 수 없게 만들었던 세상을 떠나고 만다.

대표작은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등과 장편 『적도』, 『무영탑』 등이 있다. 현진건은 김동인,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적 한국단편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로,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된다.

현진건의 다른 상품

편자 : 성낙수
서울대 국문과와 서울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숭문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편자 : 박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와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의 한국판 부장을 지냈다. 저서에는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좋은 습과 50가지』『함께 서되 너무 가까이 서지는 말라』『체험영어회화 100장면』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71쪽 | 988g | 153*224*35mm
ISBN13
9788991759015

출판사 리뷰

거리를 걷다보면 MP3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우리는 MP3를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문학이 MP3의 기존 개념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단편소설 35편, 한국고전소설 35편, 세계단편소설 35편의 줄거리 및 해설을 KBS, MBC 성우들이 낭송한 오디오북이 나왔다. 작품의 전문은 책으로, 줄거리와 해설은 MP3로 길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의 오디오북 시장은 아직은 열악하다. 대개 오디오CD로 제작돼 있어 CP플레이어나 컴퓨터로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에 결함을 갖고 있다. MP3로 작품의 전문을 듣는 것은 시간적으로 비효율적이지만 줄거리나 해설을 듣는 것은 시간적 부담감이 덜 할 것이다. MP3 오디오북이 읽는 독서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35편 시리즈'는 살아가는 동안 꼭 읽어야 할 국내외 명작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았으므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의 명작 목록 역할도 할 것이다. 대학들이 논술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문학은 이제 교양을 넘어서 필수 과목이 됐다. 35편 시리즈는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 작품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어려운 어휘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길을 끈다. KBS, MBC 출신 세 성우들이 목소리 경쟁을 하는 것도 들을만하다.

리뷰/한줄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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