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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Steig,별명 : King of Cart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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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드소토 선생님의 아슬아슬한 모험담
이번 여행은 어느 날 갑자기 날아 온 엽서 한 장으로 출발한다.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 무담보가 이가 아파 도움을 청한 것이다. 한 번도 외국에 나간 적이 없는 드소토 부부는 흔쾌히 허락해 즐거운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순탄치가 않다. 무담보의 이가 너무나 왕창 썩은 나머지 며칠을 두고 치료해야 하고, 또 색깔이 맞는 박제된 바다코끼리의 엄니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평소 무담보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붉은털원숭이가 드소토 선생님을 납치까지 한다. 하지만 드소토 선생은 위기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 탈출해 무사히 숙소로 돌아온다. 또 박물관에서 바다코끼리의 엄니도 구한다. 다시 시작된 무담보의 이 치료. 솜씨 좋은 드소토 선생님은 구한 엄니로 무담보의 새것 같은 어금니를 만들어 준다. 그 대가로 엄청난 금화를 받고 당분간 즐거운 여행을 할 것을 아내와 약속한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이야기에, 독특한 캐릭터들의 등장. 또 풍부하고 익살맞은 표정과 움직임이 강한 선. 이들이 엮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글을 읽는 재미를 준다. 아슬아슬하고 사건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가는 것 또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긴장감을 자극한다. 사건 해결과 따뜻한 결말에서 오는 카타르시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드소토의 지혜 또한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