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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의 선물
2. 야광별 다니 3. 별과 어머니 4. 또 하나의 별 5. 먼 별 6. 돌아온 다니 7. 세 개의 풍선 8. 가슴 속에 심은 별 9. 새로 뜨는 별 하나 10. 먼 곳에 켜진 등댓불 11. 풀꽃 시계 12. 별과 풀꽃 13. 별을 키우는 아이 14. 다니,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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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무척 사랑하는 아빠가 ‘예쁜 별’이라는 말을 줄여 지은 이름을 가진 아이, 예별이. 신장병을 앓고 있는 예별이는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이틀에 한 번씩 혼자 병원에 간다. 몸 속의 피를 걸러서 새 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열 살을 맞은 예별이의 생일날, 아버지는 선물로 예별이의 나이만큼 빛나는 10개의 야광별을 천장에 붙여 둔다. 그런데 그 중 하나의 별, ‘다니’라는 이름을 가진 야광별이 예별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토라지기도 하지만 둘은 어느 새 친구가 된다. 그리고 예별이는 다니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마음 속에 꿈과 희망과 사랑을 키우게 된다. 세상을 좀더 넉넉하게 바라보고, 어두운 세상 환히 비추는 별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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