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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레벨3)

책소개

목차

1. 생쥐 터커
2. 마리오
3. 귀뚜라미 체스터
4. 고양이 해리
5. 일요일 아침
6. 사이퐁 할아버지
7. 귀뚜라미 집
8. 터커의 저금
9. 중국식 저녁 식사
10. 기념 파티
11. 불운과 행운 사이
12. 스메들리 씨
13. 유명해진 체스터
14. 오르페우스
15. 작별 인사

저자 소개 2

그림가스 윌리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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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h Williams

1912년 뉴욕에서 만화가인 아버지와 풍경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영국으로 이주했다. ‘웨스트민스터 스쿨 오브 아트’와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조각과 미술을 공부했다. E.B. 화이트의 『스튜어트 리틀』을 시작으로 동화에 삽화를 그리게 되었다. 동물들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따뜻하고 재미있게 표현해 내어 호평을 받았다. 일러스트레이터로 80권이 넘는 책에 삽화를 그렸으며, 7권의 그림책을 창작했다. [초원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TV 드라마로 방영된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잉걸스가의 이야기』와 그림책 『토끼의 결혼식』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1996
1912년 뉴욕에서 만화가인 아버지와 풍경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영국으로 이주했다. ‘웨스트민스터 스쿨 오브 아트’와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조각과 미술을 공부했다. E.B. 화이트의 『스튜어트 리틀』을 시작으로 동화에 삽화를 그리게 되었다. 동물들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따뜻하고 재미있게 표현해 내어 호평을 받았다. 일러스트레이터로 80권이 넘는 책에 삽화를 그렸으며, 7권의 그림책을 창작했다. [초원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TV 드라마로 방영된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잉걸스가의 이야기』와 그림책 『토끼의 결혼식』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1996년 멕시코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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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衍洙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2007년 황순원문학상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2007년 황순원문학상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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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셀던 톰프슨
(1929~1989) 미국의 코네티컷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동물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에 의해 탄생되는 셀던의 작품들은 세련된 유머와 더불어 날카롭고 신선한 풍자가 특징이다.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1960)는 뉴베리 상에 거명되는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셀던은 <터커의 시골 생활>, <귀뚜라미 체스터의 새 집>등 15권 이상의 작품을 남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350g | 150*210*20mm
ISBN13
9788972598879

책 속으로

유명해지는 것은 꽤 좋은 일이지만 결국 유명해지면 지겨워진다. 매일 날마다 두 번의 연주회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게다가 그렇게 시간에 맞춰 연주를 해 본 일도 없었다. 전에 들판에 살 때는 그저 햇살이 좋거나, 달빛이 환하거나, 혹은 친구인 종달새와 음악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노래할 기분이 났고, 또 그래서 소리를 냈었다. 하지만 이제는 좋든 싫든 아침 8시와 오후 4시30분이 되면 무조건 연주를 해야만 했다. 물론 벨리니 씨 가족을 돕는 일은 즐거웠지만, 연주 그 자체의 즐거움은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있었다. 체스터는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 게 싫었다. 체스터가 연주를 하는 동안에는 상관이 없었다. 그 때는 사람들도 아무 말 없이 그저 음악을 들을 뿐이었다. 하지만 연주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은 떼를 지어 몰려와 귀뚜라미집에 얼굴을 대고 창살 사이로 손가락을 들이밀었다. 기념품 수집에 취미가 있는 사람들은 체스터의 종이컵이라든가 남겨둔 뽕잎 따위를 들고 가 버렸다. 자기에게 해를 끼치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식으로 수많은 눈동자들이 자기를 바라본다는 사실을 견딜 수가 없었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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