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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형, 별난 동생
양장
미레이유 빌뇌브 저 / 다니엘 뒤몽 그림 / 고수현 역
중앙출판사(JDM)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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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크는 아이

책소개

저자 소개

그린이 : 다니엘 뒤몽
1959년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러스트 일을 시작하여 캐나다와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아이들 책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현재 직업교육학교에서 일러스트 강의를 하며 아이들을 위한 미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 : 고수현
1970년생. 이화 여자 대학교 불어 교육과, 서강 대학교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피에로와 밤의 비밀」「파도가 삼킨 항구」「실수투성이 초보 마녀」「아기얼룩말 주」등이 있다.
저자 : 미레이유 빌뇌브
피아노 선생이었던 미레이유 빌뇌브는 자신이 일하는 학교의 어린이 독서 토론회와 어린이 책 비평 모임에 관여하면서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직접 동화를 쓰게 되었다. 그녀의 작품에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이 따뜻한 감수성과 재치 있는 유머로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으로는 『작은 노랑 비행기』『꿀맛』『엄마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0쪽 | 3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5117786

책 속으로

오늘 아침 동굴은 이상하게 쥐죽은듯이 조용했어요.
돌러 쌓은 동굴 벽 사이로 스며든 햇빛이 무스틱의 코끝을 간지럽힐 뿐이었답니다.
"끄응!"
햇살이 무스틱의 단잠을 방해합니다.
무스틱은 신음 소리를 내며 덮고 있던 동물 가죽을 잡아당겼어요.
아주 부드러운 회색 늑대의 가족이었지요.

무스틱은 늑대 털가죽을 끌어올려 코까지 덮고는 다시 잠을 청합니다.
"크릉!"
무스틱의 옆에 누워 있던 형 마스톡이 으르렁대며 이불은 온통 자기 쪽으로 답아당겨 버렸어요.
이번에는 이불을 몽땅 형에게 빼앗겨 버린 무스틱이 으르렁댑니다.
"크릉!"

--- pp.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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