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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리스마스 천사야. 지금은 특별한
소원을 들어 주려고 돌아다니고 있지.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벤델린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었어요. 그러니 당연히 소원이 있을 리가 없었지요. 소원이 없다는 벤델린의 말을 들은 천사가 막 떠나려고 할 때, 벤델린은 아주 중요한 걸 생각해 냈어요. "잠깐만! 생각해 보니까 소원이 하나 있어!" --- p.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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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리스마스 천사야. 지금은 특별한
소원을 들어 주려고 돌아다니고 있지.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벤델린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었어요. 그러니 당연히 소원이 있을 리가 없었지요. 소원이 없다는 벤델린의 말을 들은 천사가 막 떠나려고 할 때, 벤델린은 아주 중요한 걸 생각해 냈어요. "잠깐만! 생각해 보니까 소원이 하나 있어!" --- p.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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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은 눈사람 벤델린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어요. 바로 가장 친한 친구인 발렌티나가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벤델린은 발렌티나를 위해 자신의 다뜻한 마음을 마술사 할아버지의 차가운 마음과 바구고, 석탄 눈까지도 기꺼이 주지요. 눈사람 벤델린과 앞 못 보는 소녀 발렌티나의 따뜻한 우정이 담긴 행복한 눈사람은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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