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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소
양장
마리 뒤페트렐 등저 / 파웰 폴라크 그림 / 고수현 역
중앙출판사(JDM) 2001.03.31.
가격
6,000
10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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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크는 아이

책소개

저자 소개

그림 : 파웰 폴라크
1962년부터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 전까지는 크레용조차 잡을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가 삽화를 그린 어린이 책이 무려 30여 권에 이르며, 1998년에는 벨기에 아슬레 어린이 문고가 수여하는 상을 받기도 했다.
역자 : 고수현
1970년에 태어났으며. 이화여자 대학교 불어교육과, 서강대학교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번역한 동화로는 『피에로와 밤의 비밀』『파도가 삼킨 항구』『귀여운 로제트』『실수투성이 초보 마녀』『아기 얼룩말 주』등이 있다.
저자
마리 뒤페트렐 : 다섯 자녀이 엄마이자 문화원의 관장, 작가이기도 하다.

그레고아르 오르베노 : 신문 기자, 영화 촬영기사, 이삿짐 운송업자 등 수많은 직업에 종사했고, 또 책을 쓰기도 했다. 낡은 자동차 한 대와 아들 셋, 딸 둘, 개와 오리, 다나귀, 그리고 상원 의원인 오랜 친구 한 명을 가지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8쪽 | 3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5117847

책 속으로

"이놈이 말썽을 좀 많이 부려요"
브라쉬 씨를 향해 끊임없이 그 긴 속눈썹을 깜빡거리며 눈웃음을 치고 있는 소를 가리키면서 청년이 더듬거리듯 말했어요.
"정말 그래 보이는군요"
브라쉬 씨가 소를 한 번 흘낏 쳐다보면서 대답했어요.
'정말 말썽깨나 부리게 생겼군. 하지만 빨간 자동차, 잔디 깎는 기계, 스테레오 전축 등등도 모두 다 조금씩은 말썽을 부렸었지. 하물며 소인데 왜 말썽이 없겠어...!"
브라쉬 씨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어요. 붉은 금붕어는 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또 거북이는 너무 폐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를 향해 속눈썹을 깜빡거리며 미소를 보내고 있는 이 장난꾸러기 소는 틀림없이 그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았어요.

---p.14-15

"이놈이 말썽을 좀 많이 부려요"
브라쉬 씨를 향해 끊임없이 그 긴 속눈썹을 깜빡거리며 눈웃음을 치고 있는 소를 가리키면서 청년이 더듬거리듯 말했어요.
"정말 그래 보이는군요"
브라쉬 씨가 소를 한 번 흘낏 쳐다보면서 대답했어요.
'정말 말썽깨나 부리게 생겼군. 하지만 빨간 자동차, 잔디 깎는 기계, 스테레오 전축 등등도 모두 다 조금씩은 말썽을 부렸었지. 하물며 소인데 왜 말썽이 없겠어...!"
브라쉬 씨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어요. 붉은 금붕어는 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또 거북이는 너무 폐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를 향해 속눈썹을 깜빡거리며 미소를 보내고 있는 이 장난꾸러기 소는 틀림없이 그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았어요.

---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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