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육문사 죽음에 이르는 병
양장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세상을 움직이는 책

책소개

목차

해설
·키에르케고르의 생애와 사상 ┃6
·저작(著作) 활동과 그 배경 ┃18
·≪죽음에 이르는 병≫에 대하여 ┃28

머리말 ┃34
서론 ┃38

제1편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Ⅰ.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사실 ┃47
Ⅱ. 절망의 보편성 ┃65
Ⅲ. 절망의 모든 형태 ┃79

제2편 절망은 죄이다
Ⅰ. 절망은 죄이다 ┃171
Ⅱ. 죄의 계속 ┃225

연보 ┃278

저자 소개 1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관심작가 알림신청
 

Soren Aabye Kierkegaard

쇠렌 키르케고르는 1813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부유한 가정의 아버지 미카엘 페더르센 키르케고르와 어머니 아네 쇠렌다테르 룬 키르케고르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엄격한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부친으로부터 철학적 상상의 즐거움을 배우며 동부 시민 학교에 다녔다. 키르케고르는 그곳에서 라틴어와 역사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그 후 성장하여 1830년 아버지 미카엘과 형 페테르의 권유에 따라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신학부에 들어간다.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키르케고르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기독교는 광기’라고 말하고 기독교와 멀어진다. 그러다
쇠렌 키르케고르는 1813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부유한 가정의 아버지 미카엘 페더르센 키르케고르와 어머니 아네 쇠렌다테르 룬 키르케고르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엄격한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부친으로부터 철학적 상상의 즐거움을 배우며 동부 시민 학교에 다녔다. 키르케고르는 그곳에서 라틴어와 역사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그 후 성장하여 1830년 아버지 미카엘과 형 페테르의 권유에 따라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신학부에 들어간다.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키르케고르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기독교는 광기’라고 말하고 기독교와 멀어진다. 그러다 대학 생활 도중 그의 관심은 신학에서 문학으로, 문학에서 다시 철학으로 옮겨갔다. 그는 지적 생활을 동경해 문학 · 음악 · 오페라 등을 가까이하고 산책을 즐기며 사상을 키웠다. 27세 되던 1840년 코펜하겐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레기네 올센을 만나 청혼한다. 다음 해 1841년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결혼에 환멸을 느끼고 이유를 밝히지 않고 일방적으로 레기네에게 했던 청혼을 파기한다. 그 후로 키르케고르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그녀와의 결별 이후 키르케고르는 여러 가명을 사용해 『이것이냐 저것이냐』 『공포와 전율』 『불안의 개념』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거의 모든 작품을 가명(假名)으로 발표하고 발표한 작품이 자기가 원저자라고 밝혀진 후에도 계속 가명을 사용했다. 그가 모든 작품에 ‘단독자(單獨者)’를 이상적 인간형으로 삼는다. 그는 객관적인 진리 따위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 ‘자기’라는 개체로서의 작은 인간, 둘도 없는 오직 하나의 인간, 이것이 그에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이라는 단독자의 가장 절실한 혼(魂)의 문제를 파헤치고 기독교인들의 허위와 죄악을 비판하고 기독교의 정화를 위해 힘썼다. 그러다 가명으로 책을 출판했던 것이 탄로나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사람들에게 큰 비난을 받는다. 그 후 자신이 가명으로 글을 쓸 수밖에 없던 이유를 신문에 기고하고 덴마크 기독교 사회를 비난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으로 저작 활동을 하고 평생 직업을 갖지 않았다. 그러다 1855년 10월 2일 42세 때 거리에서 쓰러져 프레데릭 병원에 입원하고 11월 11일 생을 마감했다.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4*225*20mm
ISBN13
9788982031359

출판사 리뷰

머리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논술 형식을 기묘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교화적(敎化的)이기에는 너무나 엄밀하고 학문적이기에는 너무나 교화적이다. 후자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으나 전자에 관해서는 나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논술이 너무나 엄밀해서 교화적이 아니라고 한다면 나의 의견으로는 그것은 잘못이다. 하긴 누구나 이 책의 논술을 뒤따를 만한 전제(前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이 책이 모든 사람에게 교화적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기독교적으로 말한다면 모든 것이 교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1) 결국 교화적이 아닌 학문성은 바로 그 때문에 비기독교적이다. 모든 기독교적인 서술은 의사의 임상강의(臨床講義)와 비슷해야 한다. 의학을 아는 자만이 그 강의를 이해할 수 있다 해도 강의가 환자의 침대 곁에서 행해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학문에 의한 인생의 고답적(高踏的)인 괴리(乖離)와는 반대로 기독교적인 것의 인생에 대한 이와 같은 관계가 다시 말해 기독교적인 것의 이런 윤리적 측면이 바로 교화적인 것이다. 교화적인 서술 방법은 그것이 그 외의 점에서는 아무리 엄밀하다 하더라도 냉정한 학문성과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학문의 초연한 영웅적 정신은 기독교적인 견해로 보면 영웅적 정신이라기보다 오히려 하나의 비인간적인 호기심에 지나지 않는다. 기독교에서의 영웅적 정신(아주 드물게 발견되지만)이란 인간이 완벽하게 자기 자신이려 하는 것, 특정의 개체적인 인간이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큰 노력을 하고 이렇게 큰 책임을 혼자서 지면서 신 앞에 혼자 서는 것이다. ‘순수’한 인간인 체하거나 세계사(世界史)의 운행에 관하여 신탁(神託)을 말하는 따위의 일은 결코 기독교적인 의미에서의 영웅적 정신이 아니다.2) 기독교적인 인식은 그 형태가 아무리 엄밀하다 하더라도 모두 ‘배려(配慮:Sorge)’가 아니면 안 된다. 이것이 바로 교화적인 것이다.

배려란 인생에 대한, 즉 인간의 현실에 대한 관계이며 따라서 (기독교적으로는) 진지함이다. 냉정한 지식의 초연성(超然性)은 (기독교적으로는) 보다 높은 차원의 진지함은커녕 그것은 (기독교적으로는) 말장난과 허영(虛榮)을 의미할 뿐이다. 진지한 것은 또한 교화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작은 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신학교 학생도 쓸 수 있는 종류의 것이나 또 다른 의미에서는 어느 대학 교수도 쓰기 어려운 것이기도 한다.

어쨌든 이 논문이 이와 같은 체제가 된 것은 충분히 생각해서 결정한 일이며 또한 심리학적으로도 이 방법이 옳은 방법이다. 세상에는 지나치게 의식적(儀式的)인 양식(樣式)이 있는데 이는 때로 너무 의식적이어서 결국 뭐가 뭔지 모르게 되거나 사람들이 그런 것에 익숙해짐으로써 결과적으로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끝으로 물론 특별히 말해 둘 필요도 없지만 그 필요 없는 말을 한 마디 해 두고 싶다. 이 책 제목에도 있듯이 ‘절망’은 이 책 전체를 통하여 ‘병’으로서 이해되고 있으며 ‘약’으로서 이해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확실히 주의해 둔다. 절망은 그만큼 변증법적이다. 마찬가지로 죽음도 기독교적으로는 가장 비참한 정신적 상태를 표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바로 죽는 일에서, 왕생(往生)하는 데에서 성립하는 것이다.
1848년

리뷰/한줄평2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