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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이거! 곱슬곱슬 머리띠!"
윤이는 얼른 머리띠를 쓰고 거울을 보았어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 대문에 뺨이 간지러웠어요. 머리가 조금 조이기는 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전혀 남자처럼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 p.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