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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의 인형
컬러, 양장
이상교휘리 그림
사계절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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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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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상교의 다른 상품

살아 있는 것의 힘, 그 빛깔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름 휘리는 ‘아름다울 휘徽, 잉어 리鯉’로 어머니의 잉어 태몽에서 비롯됐다. 이름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다. 연못의 아름다운 잉어처럼 자신의 세계에서만큼은 자유로이 유영하는 존재가. 깊은 초록빛을 담은 그림 에세이 『위로의 정원, 숨』, 그림책 『허락 없는 외출』을 비롯해 독립 출판물 『천천히 부는 바람』, 『잠을 위한 여정』, 『연필로 그리는 초록』, 『저녁』을 쓰고 그렸다. 『잊었던 용기』는 문학 웹진 『비유』에 실은 에세이를 그림책으로 구성해 펴낸 것이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도 누
살아 있는 것의 힘, 그 빛깔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름 휘리는 ‘아름다울 휘徽, 잉어 리鯉’로 어머니의 잉어 태몽에서 비롯됐다. 이름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다. 연못의 아름다운 잉어처럼 자신의 세계에서만큼은 자유로이 유영하는 존재가. 깊은 초록빛을 담은 그림 에세이 『위로의 정원, 숨』, 그림책 『허락 없는 외출』을 비롯해 독립 출판물 『천천히 부는 바람』, 『잠을 위한 여정』, 『연필로 그리는 초록』, 『저녁』을 쓰고 그렸다. 『잊었던 용기』는 문학 웹진 『비유』에 실은 에세이를 그림책으로 구성해 펴낸 것이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지요.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에도 그런 분들이 등장합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자신의 일에 성실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휘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0쪽 | 235*250*15mm
ISBN13
979116981337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지후에게는 꼭 맞는 놀이였어.”
불안한 아이 곁에 인형이 있다

여덟 살 지후. 지후는 또래 친구들과 한창 어울리는 시기에 밖에 나가지 않는 아이입니다. 학교도 안 가지요. 아동심리 전문가들은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들에게는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친구 문제, 분리 불안 등 여러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때 불안감을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더욱이 보통 네다섯 살쯤이면 애착 인형과 자연스럽게 멀어지는데 지후의 곁에는 아직 인형이 있습니다. 친구를 사귀지 못한 지후에게 인형이 친구이고 인형 만들기는 가장 좋아하는 놀이인 것이지요. 지후는 또래보다 천천히 자라는, 예민한 감성을 지닌 아이일지도 모릅니다. 말수가 적은 아이의 감정은 인형을 통해 조금씩 그려집니다. 조각난 마음을 가지런히 꿰매듯이 지후가 만든 인형은 점점 늘어 갑니다. 큰 인형, 작은 인형, 예쁜 인형, 못생긴 인형….

꽃, 흰 구름, 바람 그리고 새
풍경이 빗방울처럼 마음을 두드리면

지후에게 밖에 나가 놀라고 말하는 이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말에 지후는 관심이 없지요. 지후를 유일하게 흔드는 것은 꽃 냄새, 파란 하늘 위 흰 구름, 새소리, 바람 소리와 같은 자연입니다. 휘리 작가는 지후의 내면을 드러내는 인형을 보여 주면서 자연 풍경을 세심히 그렸습니다. 흰 꽃에 벌이 앉은 장면은 밖이 한없이 부드러운 공간이라는 것을 전하는 동시에 벌을 통해 지후가 갖는 두려운 감정을 표현합니다. 특히 비 내리는 장면들로 이어진 후반부 흐름은 동심원을 그리며 떨어지는 빗방울을 생생히 묘사하여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빗방울들이 꼭 지후의 마음을 두드리는 것처럼 느껴지니까요.

마음이 놓이는 보드라운 인형 그림들

지후의 인형 만들기는 헝겊을 모아 잇고 꿰매어 특별한 친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형은 지후와 연결되어 교감을 나누는 존재이지요. 지후의 낯설고 두려운 마음들은 인형 놀이를 통해 나아질 것입니다. 부드러운 촉감이 만져질 듯한 인형 그림들은 지후가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종이에 물을 적시고 물감을 칠하는 기법은 휘리 작가가 인형을 그리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것입니다. 선으로 경계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색이 번지고 스며드는 방식,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천천히 다가가는 속도를 닮은 그림. 작가의 감성과 해석이 담긴 그림들은 지후의 이야기를 가만가만 전해 줍니다. 집이라는 작고 아늑한 곳에서 세상이라는 넓고 낯선 곳으로 나아가는 한 아이에게 용기를 건네는 걸 잊지 않고요.

작가의 말

나는 늘 혼자였다.
집 안에 박혀 모은 헝겊을 바느질해 인형 만들기를 좋아했다.
밖은 한없이 두렵고 긴장되어 언제까지라도 피하고 싶었다.
열 개가 넘는 인형을 만들어 내고서야 밖이 그립게 되었다.
밖에서 바람과 햇살과 물결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숨 쉬는 것 중의 하나인 나를.
- 이상교(시인)

작은 손끝으로 만든 인형들은
지후가 관찰해 온 세상의 모습을 닮았고,
인형의 눈빛은 지후의 감정을 보여 준다고 생각했다.
한 아이의 외로움이 바깥으로 나온 순간,
세상의 모든 풍경이 온 힘을 다해 환영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 휘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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